근데 요새 22 30 버리기 하면 절대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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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1등급 노린다면 일단 건드려는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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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에서 27 28 29까지 싹다 절고 못 풀어서 심적으로 너무 압박돼서 30 보지도 않았는데
집에와서 풀어보니까 아진짜ㅍㅋ처테ㅐㅊㅋㅌ퍼켈ㅇㄴ므ㅏㅣㄿㅊㅌㅋㅍ
여튼 공통 3점 하나 틀리고 2등급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게 진짜 평소에 풀리던 번호대의 문제가 안풀리면 심리적 부담감이 느껴지는거라.. 아쉽네요
어떤 과목의 어떤 문제든 버리는 거 쉽게 하는 거 안 좋은 것 같아요 진짜로
어려운거 3개 버리고 다 풀면 1등급 뜨겠지<< 가장 위험하고 절대 해서는 안되는 생각
30번 쉬웠나 다풀고 마킹하고 10분 언저리 남아서 걍 검토만 돌렸는데 걍 뜷어봐썽야됫으려나 일단
첫시도에는 감이 안잡혔어서 검토한거긴해서
상황적으로 그렇게 되어버렸다면 검토가 우월전략일수도 있긴 함
ㅋㅋㅋ수능끝나고 수학 셤지 한번도 안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