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가 그동안 왜 개무시 당했는지 친절하게 설명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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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전신은 80년대 우석의대고
원래 80년 이전에는 의대가 별로 없어서
그 당시 인서울 3대장은 서 연 가 이게 맞음
그런데 우석의대-> 고려대의대로 바뀐지 이제 한 30-40년쯤 지난 지금
고려대 의대로서 위상이 상당히 잡힘
물론 가 성 울 의 장점은 좋은 모병원과 널널한 to임
그런데 그런가산점이 이제는 의미가 없어져버림
1. 이제는 수련을 받지 않음. 앞으로도 잘 안받을거임.
2. 이미 수년전부터 빅5 병원의 인턴 전공의 진입이 점차 널널해지고 있었음.
3. 모병원에 있어 자교생의 장점은 말뚝박기 쉽다는건데 이제 아무도 의대교수를 하지 않으려는 시대가 되었음. 그리고 앞으로도 잘 안하려는 시대가 될것임. 이유는 설명하기 복잡한데 문제는 결국 “돈“임.
성모병원의 경우 역사와 전통이 있는 의료계의 강자임은 분명함
하지만 기본적으로 그 역량이 의료계에 한정적이라는 점과
성모병원이 두각을 나타내는것은 전국적인 브랜치, 안과, 백혈병 분야 라는것에 있음. 뭔가 돈안되는거에 강하다는 뜻임.
고대의대의 강점은 강한 동문파워임. 가대의대와는 달리 정재계 곳곳에 고대출신들이 즐비하고 타과와의 시너지가 날 수 있는 가능성이 앞으로 더 많아질것임. 이전까지 우석의대로서 아직 고대의대로 정식적으로 자리잡기전엔 좀 애매했지만 지금은 훨씬 더 자리잡았고 우석의대에서 고대의대로 바뀐후 고려대는 고대병원에 많은 투자를 했고 인서울 병원중에서는 상당히 빠르게 성장한 병원임
캠퍼스 라이프 같은것도 나는 충분히 고려해야할 조건이라고 생각함
왜 수험생들은 자기들이 나중에 갈지 안갈지도 모르는 마이너 티오따위 꼼꼼하게 따지는척 하면서
6년이라는 20대 황금기를 보내는 적지 않은 시간을 보낼 장소에 대해서 그렇게 박하게 평가하는지 모르갰음
안과 티오 2개인지 3개인지는 의대생 태반에게 인생에 하등 상관이 없는 정보임
그치만 니들이 6년을 학교생활을 보낼 캠퍼스 위치나 인프라는 의대생 니들과 그냥 직접적으로 연결된 요소임
가 고
한 경 중
성 울
그냥 머릿속에 쳐박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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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망해

가톨릭은 또 고터에 있다고 고대 옆에다 두셨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