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너무 찡찡대는 거 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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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애들 등록금이랑 공부자금이라고 투룸 임대에서 18년 넘게 알박기하면서 초딩 졸업까지 틈만 나면 둘이 싸웠음
근데 이젠 등록금때매 준고시 준비하는데 밥값도 못 주겠다네 국장도 나오는 판에
말은 회계사+변호사 따서 법조계 진출하라니 뭐니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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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면 좋아요
ㅠㅡㅠ
이사했으면 제가 죽닥치고 있었을거임 등록금 핑계는 안 댄거니까
내가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이었으면 죽닥치고 있었을거임 어차피 지원 못 해주는 걸 아니까
어휴 진짜..
난 무조건 성공할거임 어떤 일이 있든
씨파에 리트에 다 공부해서 붙으라는 게 말이나 되나요..
잘 풀리시길 빕니다 어떤 방향으로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