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4, 25 더블링은 확정인가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739185
25로 들어가는데 더블링 안될 가능성 있나요...? 24를 압축학년 시켜서 올려보낸다던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해설을 읽어도 모르겠음 왜 f'(1)=0이 아니라는거임??
-
아는 전례가 작년 3모 우활가 말고 없음
-
서울, 경기 소재 중견/대기업 70%쯤 강제선발해서 보조금 쥐여주고 지방으로...
-
서울8대학교 재학 중인데 서울10대학교로 옮기고 싶어요
-
언매 1컷 알려주세염 ㅠㅠ 2026 강k 3회
-
정부 기관들 다 지방으로 내려보내고 싹다 지역인재(대학기준) 전형으로 해서 공기업...
-
이감시즌3 4회 독문언 ㄷㄱㅈ
-
수능에서하나틀리고설의를가고싶구나..
-
어차피 가망없는 소도시들은 걍 버리고 부산 광주 대구 등 몰빵 지원이 낫지않나 싶을...
-
3-2 선택과목입니다 파란색은 5단계 절대평가 노란색은 3단계 절대평가 나머진 상대평가에요
-
시험 끝났기 때문에 오늘 밤에 메이플을 할 거임
-
개천재적발상
-
중앙대는요
-
아님말고
-
니부어 강제력 그 자체는 악이다 난도: 쉬움
-
비판,피드백 의미없어요 오직 무조건적인 사랑만이 답이에요 계속 당신을 바라보면...
-
하루종일 국민만 생각하는 미친놈..
-
한국 교육정책에서 대학서열의 존재가 볼트모트라 공적 영역에선 아무도 입결을...
-
난이도: 중 풀면 500덕코 풀어본뒤 혹시 모를 오류가 있거나 문제 퀄이 어떤지...
-
2025는 너 코사인 사인 쓸줄아니? 이거 묻는거고 이건 너 원과 현 이용해서...
-
그냥 지방대에 지원을 서울대만큼 해주겠다 이거 아니었나요? 왜 졸업장이 똑같이나오고...
-
이재명 아들 둘다 고대나옴
-
숏컷 풀말 0
작년에 7권 다 풀엇어서 재탕 심하면 그냥 번장할 생각임
-
차라리 나았을거같은데 좆만한나라에 10개는 ㅋㅋㅋ
-
토론 때 정시 반대 근거로 서울대를 들려고 하는데 정시 싫어하는 증거 있나요?
-
지 자식 아니니깐 걍 지들 좇대로 하는거여
-
기만 하나 함 2
기억 둘 함
-
메디키넷 첫경험 6
성능 테스트하러 갑니다
-
근데 반대로 7
그냥 적당히 해서 지거국 가도 만족할 성격이었으면 솔직히 적극찬성할듯...
-
제대로 바꾸면 다 같은 학교네? 경상 - 서울 - 제주
-
이거 나오면 몇번 수준인거같음
-
아니면 설의가 연카울성 다음으로 밀려나냐?
-
할게 하나도없음..
-
저메추좀
-
싫어
-
꼬우면 영어 감점 덜하던가
-
벼락치기 가성비 ㅆㅅㅌㅊ
-
해외나가서 뭐라고 말함? 리퍼블릭오브코리아대학교? 고려대랑 명칭 겹치지않나
-
위탁빠지면 등급 애매한데..ㅜㅠㅠ
-
롤할 사람 7
아무 모드나 다 조아요 댓글 달아죠
-
여기 나름 로컬인데
-
높3~낮2 4규+엔티켓 하고 왔는데 좀 어려운데 이게 맞아요?
-
지역인재 메디컬 걍 한국에서 근무할거면 10년정도 의무 주면좋겠음 1
난 내 고향 좋은데 여기 눌러살의향있음 이제 메디컬만 보내줘라ㅠㅠ
-
설대 2
영어 2만 맞아도 거의 타격이 없나요? 신기하네...근데 이렇다고 유기하면 엿될거같음
-
학생들의 마음가짐이 다르네
-
서울대 포기하고 중앙대 가서 저러는듯 학벌에 열등감이 있을 줄이야
일단 집단휴학이 내년에도 지속되냐 안되냐부터가 관건인듯
내년에 복귀해도 더블링아닌가요..?
1년 지난시점에서 압축학년은 불가능함
ㅇㅎ.. 그러면 무조건 더블링이네요..
나중에 인턴할때 동맹휴학한 24학번을 기피할 가능성 높겠죠?? 동덕여대 사태처럼요!
? ㅋㅋ 그게 뭔
애초에 의대생 전학년 다 휴학했는데요?
이번 사태 제대로 안 알아보셨나요
아니 나중에 24, 25 두학번 겹칠때 인턴 지원할때요!
그니까 굳이 기피한다면 25를 기피하지
의대 내부에서 가장 피해가 큰데도 리스크 감수하고 휴학했던 24학번은 기피는 커녕 우대해줄 가능성이 더 높죠
의대 내부에서 24학번 평판은 아주 좋은 상태입니다
왜 24를 기피할 거라고 생각하시는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교수들이 뽑는거 아닌가요?
교수가 뽑는거랑 뭔 상관이죠?
교수들도 24학번 이미지 좋게 보고 있습니다
오히려 수업 복귀한 일부 애들 때문에 업무량 증가해서 걔네를 더 안좋게 보시고요
교수들도 의대생 출신이라 행동만 적극적으로 안할 뿐 현재 의대 집단 행동에 90프로 이상은 공감하고 지원해주시는 중입니다
동덕여대 사태랑 관련성 1도 없고, 24학번을 교수님들이 기피할거라고 생각하시는 근거가 전 이해가 되지 않네요 ㅋㅋ
교수들 입장에서는 이번 집단 휴학 및 사직으로 업무 강도도 올라가고, 증원을 통해 차후 많은 전공의에게 많은 업무를 맡길 수 있어 정부의 의료정책에 찬성하는 입장 아니었나요? 그리고 수업에 복귀한 일부 애들 때문에 업무량이 증가했다고 하셨는데 애초에 동맹휴학을 안했어도 하는 당연한 일이라 논점외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수들이 현재 의대 집단 행동에 지원하는게 뭐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직한다고 쇼하다가 사직철회하고 지금 교수 월급 올라서 좋아하는게 의대교수 아닌가요?
뉴스, 커뮤니티로만 의대 소식을 접하신거 같네요 ㅋㅋ
전공의 사직으로 업무 강도 올라간건 사실이지만 '대부분의' 의대 교수들은 정부를 욕하지 학생들과 전공의를 욕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이원화해서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애초에 교수들도 의대생, 전공의를 다 거쳐서 올라간 사람들이라 당연히 의료 정책에 반대합니다. 다만 권력이 생기고 생업이 달려있다보니 행동에는 비적극적인 것이고, 일부 노의들과 병원 협회, 서울대 비대위 단장 등 몇몇 교수들만 현 사태에 대해 정부 편을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업무량이 증가하는게 왜 논점 외일까요? 아무도 복귀 안했으면 대면 수업과 그에 따른 준비, 절차 등을 안해도 되는걸 복귀한 애들 때문에 하게 되었는데 교수들이 그걸 좋아할까요?
지원에 대한 내용은 금전적으로 내부에서 전공의, 의대생을 지원해주는 시스템도 존재하고, 앞서 말했듯이 행동에 비적극적인 교수들은 학생들 입장에 공감하고 정부에 반대하는 스탠스를 취하면서 일종의 정서적 지원만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직은 애초에 길게 지속되는게 불가능한 쇼가 맞고요. 주변에 의대 교수 몇명이나 만나보시거나 입장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의대 교수들은 정부 정책에 상당히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뉴스에 나오는 교수들은 당연히 극단적인 쪽이나 정부 친화적인 쪽을 섭외할 가능성이 높으니까 그런쪽으로 이미지가 비춰졌을수는 있겠지만요.
나중에 의대 입학하신다면 간담회 등을 통해 선배들이 현 상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줄테니 그때가서 다시 생각해보세요.
지금은 수험생의 입장과 일반인의 한정된 시야로 단편적으로만 생각하고 계시는거 같습니다 ㅎㅎ
혹시 의대생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