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728693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는게 있어야 그걸 조합도 해볼텐데 알기가 어렵다.. 공부는 엿같다.. 내가 아는건...
-
조선의 왕위 계승
-
어쩌면 내 맘의 반쪽을 네게 걸어보는 건데
-
차단하는수가있다 진심임
-
왤케 그림을 그려도 글자는 다 좆같이 쓰냐 받침을 추가하거나 막 지 혼자 모음을 바꿈
-
아님 차 사야되냐
-
Fim 이 너무 재밌다
-
본인 ㅈ된점 4
피규어 팔아서 67만원 나옴 싱글벙글 몽블랑 만년필 중고 미사용 살려함 부모가...
-
국어 실모 구매 0
제가 현역이라 이번에 실모를 처음 풀어보는데요, 이감이나 상상 실모는 패키지로 밖에...
-
시대컨 플로우는 5
재종,현강만 주는건가요? 라이브반은 안주나요?
-
복습용 파일은 다운 받았는데.. 저런 전개년 피뎊은 블로그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서요ㅠㅠ
-
부럽다.
-
진짜 좋네요 영어 감으로 하시는 분들 꼭 들어보셈
-
애정결핍이란 단어를 의학용어를 총망라해 들을 수 있음
-
심심하기도 하고 국어 못해서 성적 올려보기도 하려고 써봣어요 매일 열심히 하다가...
-
젖지대머리에 접선 경계점 그리고 공통접선
-
오늘 올라온 헬스터디3 동영상 봤는데요.. (이채연 학생 95점 받은 거 보고)...
-
저번주 목욜에 혹시 몰라서 달러 떨어질때 50만원정도 사놨는데 올랐네
-
어떤가요? ㄱㅊ나요? 신입생 대상으로 하는거 같던데.
-
공군 전투기 무단촬영한 10대 중국인 "부친이 공안" 진술 2
경찰, 국정원·방첩사와 함께 수사…"사실 관계 확인중" (서울·수원=연합뉴스)...
-
당연한거겠지만 어떻게 그 경지에 오르는거지? 노가다 풀이 생각나면 바로 들어가는 내가 미친건가
-
1시에 일어나서 14
배달 시켜먹고 롤하다가 저녁 배달 시캬먹고 메이플하다가 헬스장가는중
-
피쉬킨 라이언스 벤담 데라다 푸코 롤스 밀 보들레르 마르쿠제 호르크하이머 지그문트...
-
헬스장 ㄱㄱ혓 7
오늘 개 빡세게 해야지
-
으하하 아이고
-
물1 브릿지 1
이게 30분 컷이 가능한가ㅓ임?? 시간도 오버되고 ㅈㄴ 틀리는데…..
-
엄두가 안나서 미루고 있음 그리고 소아온은 이상한 말을 많이 들어서요
-
원래도 게을렀는데 요즘 들어 만사가 다 귀찮네요 밥 차릴 기력은커녕 학식 줄 서서...
-
까비
-
연애고수 ㄹㅈㄷ 5
-
재능충은 못 이기구나.... 그리고 20분 내내 채연누나랑 사귀고 싶다는 생각 밖에...
-
ㅈㄱㄴ 영어 강의 뭐 있는지 잘 몰라서 ㅜ
-
강의 보고나서 혼자서 풀어보려고하면 안 풀리는 문제가 대다수입니다. 답지를 봐야만...
-
준킬러 분석글을 쓸지 아니면 논술 분석글을 쓸지 후자는 쓰는 품이 더 들기 때문에...
-
사비로 간식 사주기(이미지 씹창 방지) 경쟁률이 엄청난 명문 동아리였음을 10분...
-
아직 문제도 안봐서 기대중
-
왜 사걱세가 다른 과목으로 태클 거는 건 못 본 거 같지
-
국어황 ..
-
교과서를만들엇었다는사실을아시나요
-
1기 1화 첫 1분부터 쉽지 않네요 남주 여친한테 차이고 상상하는거랑 대사가..
-
어 형은 공부해야해 신입들한테 동아리 설명만 10분 정더 하고 자습줘야지
-
이번 3모 5등급 나왓음… 올오카 완강까지 분명 다 햇엇음… tiim는 시간도...
-
사설 보단낫겟지?
-
문학은 체화 잘되서 좋은거같은데요 독서는 과학기술지문이 잘 안되네요.꾸준히 하다보면...
-
아 뭐보지 7
고민이네요..
-
난이도가 어느정도 인가여?
-
2022개정에서 처음 본 듯 새로운 검정교과서인가
-
전 그냥 차곡차곡 쌓아나가는 논리적인 과정이 너무 힘든 것 같아요,, 조건...
-
문사 쨩~ 9
하이~ 나니가 스키?
-
수학 n제 0
지금 지인선하는중이고 지인선 마무라하고 이해원이랑 드릴 고민중인데 이해원...
현역 올 4-5등급대였는데
지잡 -> 중경외시 적정 / 건동홍 안정입니다
이런 저라도 괜찮다면 질문 받아드릴게요
제가 수학이 유독 노베인데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개념 공부도 작년에 많이 했는데도 5등급 이상으로는 안 뜨더라구요..
결국 개념 공부라는게 단순히 개념 강의를 여러번 반복해서 수강하고, 교과서 공식을 외우는 거라면 그건 연초에 한두번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점수와 직결되는건 그 개념을 올바르게 문제에 적용시켜서 문제를 풀 수 있냐인데, 대부분 개념과 문제 풀이 사이의 간극이 너무 커서 힘드니까 '나는 아직 문제 풀이를 할 단계가 아닌가봐' 하고 다시 개념 교재로 돌아가는 분들이 많으세요.
그래도 5등급이면 공통이랑 선택과목 한번씩은 개념 강의를 들으셨을테니, 더이상 듣는거는 의미없고 - 아마 어려운 3점 문항부터는 쭉 못 푸시는 거 같네요.
이러면 먼저 쎈에 있는 A, B단계에 있는 문제들부터 전부 다 꾸준히 분량 나눠서 풀어보세요. 쎈 안에 수록되어있는 대표 유형정도의 발상은 필연적으로 평가원, 수능 기출문제에서도 당연하게 쓰고 넘어가는게 많습니다.
그래서 고민하지 마시고, 어떻게 풀어야할지 잘 모르겠으면 그냥 답지 바로 펼쳐서 초반에 발상이나 풀이 방법만 눈에 익히고, 그 방법대로 쭉 풀어보세요. 이후 모르거나, 틀렸던 문제들 모아서 2회독하고 그 안에서도 다시 틀리거나 헷갈리는 문제들만 모아서 3회독하면 무조건 3등급 커트라인 - 높은 4등급은 나올 것입니다.
아마 지금 공부 시작하신다고 해도 3월 전까지 이것만 하기에도 벅차실꺼에요. 시간이 조금 남는다면 고등 수학이나 중학도형을 보조적으로 학습하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저 단계 이후에는 나름 실력이 생기셨을테니, 본격적으로 강사들 실전 개념 강의나 기출문제 등등 풀어나가면서 빅데이터를 쌓으시고, N제 (필요하다면 - 저는 시간이 없어서 못 풀었습니다) 및 실전 모의고사 (주에 1, 2회 가량 시험 운용이나 실전 감각 기르기 위해서 활용) 풀면서 복기하면 원하는 성과 거두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약을 하자면...
3월 전까지 / 기본 유형서 - 쎈 A, B단계 3회독
6월 전까지 / 강사별 실전 개념 강의 완강 및 평가원, 수능 기출 1회독
9월 전까지 / 실전 개념 강의 복습 및 평가원, 수능 기출 N회독 + a (시간적 여유와 실력이 된다면, EBS 수능특강 및 수능완성과 교육청, 사관학교 기출들도 푸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수능 전까지 / 했던 것들 복습 및 실전 모의고사 병행
저는 비록 이번 수능에서 계산 실수를 2개나 해서 1등급을 놓쳤지만, 이대로 하시면 다른 과목들이랑 밸런스 챙겨가면서 충분히 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자세하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위 모든 것들을 제가 체화 시켜보도록 노력해볼게요.. 혹시 독재 하셨나요? 제가 지금 고민이라서요..
아 저 참고로 현역입니다..
고2 11모 기준 올 6등급대였어요
국어, 영어 관련해서는 상담해드릴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국어 관련해서 오늘 쓴 내용인데 읽어보시면서 본인의 그간 학습이랑 비교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https://orbi.kr/00070728305
감사합니다 읽어볼게요!
현역때 에리카 재수때 성대 3수때 약대 붙었는데 궁금한 점 있으면 답해드릴께요
전반적이 계획이랑 공부방법이 알고싶습니다
저는 재수때는 강남하이퍼에서 재종 커리 따라갔고 삼수 때는 러셀에서 인강 들으며 독학했습니다. 세세하게 궁금하신 부분은 따로 쪽지 부탁드립니다. 너무 광범위하게 물어보셔서 어떻게 대답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