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스테레본 [606352] · MS 2015 · 쪽지

2015-12-09 06:41:40
조회수 19,221

수능 영어에서 꼼수란 없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72491

안타까운 마음에 자극적인 제목을 썼습니다.

그리고 꼼수가 통하지 않는 이유를 이 글에서 명시적으로 밝힐 것입니다.


저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자면, 저는 SKY 영어과 출신이고 조기유학도 다녀와 영어가 한국어 만큼은 아니지만 네이티브입니다.

절 가르치던 교수님들은 실제 수능 출제위원으로 들어가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반면 몇몇 인강 스타 강사를 포함해 대부분 강사들은 수능 영어에서 꼼수를 주장하기엔 전공 지식이 너무도 빈약한 사람들입니다.

사실 기초적인 대학 글쓰기도 배웠는지 의심이 가네요.


첫째로 출제위원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SKY 대학교 교수들 대다수 인강 강사보다 똑똑하면 똑똑하지, 멍청하지 않습니다.

교수들만 들어갑니까? 학교 교사들(개중에서도 학벌도 최상위고 실력도 최상위인)도 문제 난이도 점검 목적으로 들어갑니다.

그렇게 머리 좋은 사람들 수 십 명이 한 달 동안 틀여박혀 만들어내는 게 수능 문제입니다.


둘째로, 가장 중요한 이유인데요, 토픽 센텐스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게 무슨 말일까 하실 겁니다.

혹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수능 영어 지문은 좋은 글이고, 따라서 토픽 센텐스가 첫문장(두괄식), 중간문장(중괄식), 끝문장(미괄식) 중에 무조건 있다"라고.

절대 아닙니다. 이건 사기이고, 본인이 무식하다고 광고하는 겁니다.

글이란 open form일 수 있고 closed form일 수 있는데, 둘 다 매우 좋은 글입니다.

open form이란 명시적으로 토픽 센텐스가 드러나지 않는 글이고, closed form은 명시적으로 토픽 센텐스가 드러나는 글입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둘 다 아주 좋은 글입니다.

토플 또는 롸이팅 배우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에쎄이는 두괄식으로 쓰라고 교육 받지요.

토플은 워낙 그 시험 자체가 요구하는 포맷이 있어서이고, 다른 롸이팅 시간에 두괄식으로 쓰라고 교육 받은 것은 님이 외국인이라 글쓰기에 미숙하기 때문에, 혹은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 글(예컨대 대학교 explication paper라든가 report)이기 때문에 그랬을 뿐입니다.

하지만 글의 종류에 explication이나 report 뿐입니까? 절대 아닙니다.

다시 말해, 수능에 출제된 만큼 좋은 글인데도 토픽 센텐스는 없을 수도 있단 겁니다.


셋째로, 중요/안중요 부분을 구별하면서 스킵해가면서 읽을 정도로 독해력이 뛰어나다면, 그냥 쭉 읽어도 시간 남습니다.

중요 부분을 구별해서 읽는다면, 그 중요 부분에 대한 독해의 정확도가 매우 높아야겠지요?

그런데 대부분의 학생은 절대 그렇게 못합니다.

대부분의 틀리는 이유는 단어 뜻을 몰라서, 또는 문장 해석을 못해서 틀려요.


넷째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백보 양보해서 어느 정도의 skill이 존재할 수 있겠습니다.

머리 뛰어난 강사 수 백 명이 달라들어서 만들어 낼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죠.

하지만 그것이 인터넷 강의나 출판물 등을 통해 배포된 자료가 된다면, 그 방법은 퍼블릭하게 알려질 것이고, 그 방법은 '나' 말고 '다른 학생들'도 알게 됩니다.

그 정도로 대중적인 방법론이 되면 그 방법은 더이상 아무런 효력이 없다고 판단하셔도 됩니다.

수능은 상대평가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대중적으로 알려지면 학교 교사들도 알게 되고, 그러면 그 내용은 수능에 반영돼 반드시 '피하게' 됩니다.

수능 영어의 목적은 수험생들이 빠르게 읽고 정확하게 내용을 파악하는 능력을 판단하는 것이지, 꼼수 실력을 판단하는 시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결론입니다.

저는 전공자로서, 수능 영어에 있어 특별한 꼼수를 보이거나 대단한 방법론이 있는 것처럼 화려한 수업을 하는 강사가 있다면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강사와 차별성을 두고, 수험생들이 "우와!"하는 눈속임을 얻어내는거죠.

요새 강의 몇 개 들어봤는데, problem이 토픽에서 나오면 바로 solution이 나와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강의 닫았습니다. problem이 나오면 어떻게 무조건 solution이 나와야합니까 ㅋㅋ problem에 대한 분석이 이어질 수도 있고, problem의 원인이 이어질 수도 있고, problem의 결과가 이어질 수도 있는데 ㅋㅋ 대체 어떻게 저런 말도 안되는 비약적인 강의가 수험생들한테 인기를 끄는지 답답할 뿐입니다.

검색하다 또 알아봤는데 어떤 분은 수험생들 대상으로 syntax 가르치시네요? 나중에 가면 듣기 한다고 phonology도 가르칠 기세 ;; syntax는 어학에서 나오는 개념인데 수능 영어 수준에선 syntax 이딴거 진짜 다 필요없습니다... 쓸데없는 지식 늘리지 마세요. syntax 재밌고 관심 있으면 대학교 가서 어학 배우시면 됩니다. (참고로 어학 학습은 그래머티컬한 부분이라 영어 실력과는 무관합니다)

세상에 100%는 없습니다. 빈칸 추론 문제에서 토픽 센텐스가 반드시 첫 문장이란 근거가 어딨습니까. 절대 없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사교육의 감언이설에 휩쓸려 금전적으로/시간적으로 손해보지 마시고 열심히 공부하세요. 좋은 결과 있으리라 믿습니다.


PS - 그렇다면 어떻게 학습해야하는가?

1. 충분한 단어 학습

2. 직독직해에 필수적인 문장구조에 대한 이해 (그래머에 대한 강조가 아닙니다. 제발 성문이나 그래머 인 유즈 같은 그래머 책들 갖다버리세요)

3. 빠르면서도 정확한 직독직해 연습 : 최대한 영어 문장을 많이 접해보는 것


대단한 독해 기술들 배운다고 인터넷 강의에 꼬라박는 시간만 아껴도 외국어 영역 점수 무조건 오릅니다. 오히려 인강에 꼬라박는 시간에 영어 문장을 하나라도 더 보세요.

요새 인강 코스 1개 다 돌려보면 한 40시간 되나요? 40시간이면 영어 모의고사 48회를 풀 수 있는 시간이네요. 48회 풀고 나면 실력이 엄청 향상 될 겁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영공(이근일) · 394568 · 15/12/09 06:45 · MS 2011

    공감하고 갑니다.

  • h2h2 · 582038 · 15/12/09 16:44

    작성자







    글삭해라








  • 영공(이근일) · 394568 · 15/12/09 16:48 · MS 2011

    왜 제 댓글에ㅠ

  • 연치미만잡 · 403753 · 15/12/09 06:55 · MS 2012

    ㅇㄱㄹㅇ

  • 1111130419 · 559719 · 15/12/09 07:13 · MS 2018

    진짜 중요부분만 읽고 풀라는 쌤들 이해불가 다읽어도 시간남는데 뭐하러 그러라는지

  • 17고사국 · 590089 · 15/12/09 07:30 · MS 2015

    Syntax면 이명학선생님인가

  • 짹쓴 · 557594 · 15/12/09 13:37 · MS 2015

    타사 선생님들도 몇분 계셔요

  • 카카누 · 492250 · 15/12/10 13:29 · MS 2014

    이명학저격은 아닌거같은디.. 명학쌤 신택스는 그냥 직독직해랑 구문설명아님? 강의제목땜애 작성자분 혼동한듯

  • 2017.12.14 · 569547 · 15/12/09 07:45 · MS 2015

    잘 읽었어요~!

  • 에틴 · 493676 · 15/12/09 08:00 · MS 2014

    아 이것정말 와닿네요 "인강 듣는데 꼴아박는 시간에 문장 더 보면 점수 오른다" 솔직히 남이 읽고 해석하는것 편하게 듣느니 자기가 직접 고민하고 푸는게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는듯

  • 사회탓나라탓하지말자 · 589365 · 15/12/09 08:02 · MS 2015

    저도 해외 갔다 와서 수능영어는 큰 문제 없어요. 그냥 불안해서 글에 언급된 강사 강의 들으려고 하는데 필요 없나요?

  • FR2ymM86EYCHg3 · 594594 · 15/12/09 11:48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DofFVMG8c4uvK0 · 624241 · 15/12/09 23:57 · MS 2015

    저도 해외 1년 갔다오고 이번에 95로 1나왔는데요
    솔직히 막판에 영어 좀 놨고..ㅋㅋ
    영어 제일 열심히 안했어요 솔직히 모의고사 한 35분 안팍으로 다 풀잖아요
    모의고사 일주일에 네다섯개씩 다른거 하다 머리 아플때 품
    학원에서 연계교재 보는 거 보고.. 솔직히 영어 차라리 듄강의 듣는게 날듯 연계니깐

    연계 체감 0%다 말 많지만.. 그래도 본게 나오면 시간 줄이는거 되요 이번에 연계문제 1분도 안걸림

    그리고 제가 이번에 느낀건 수능은 실력을 바탕으로 한 정신력싸움이란거에요

    영어 계속 1나왔는데도, 모의 풀때도 많이틀림 2개 이랬는데, 정말 수능은 다르더라고요.
    듣기 듣는데 내 심장소리가 너무 커서.. ㅋㅋㅋ 잘안들림
    분명히 풀수있는문젠데.. 머리가 안돌아감,

    그냥 모의많이 푸세요, 간단히 쓸라했는데 횡설수설 장문을 써버렸네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셨음하네요 ㅎㅎ 전 이만 다시 말없는 정시충1로..

  • 수능갓 · 570684 · 15/12/09 08:03 · MS 2015

    정말 공감되네요 특히 신택스 부분이요

  • g1LZTyuOGVn8xW · 606643 · 15/12/09 08:14 · MS 2015

    ㅇㄱㄹㅇ 작년수능영어 3등급-이번 수능 영어 98점인데 신택스니 뭐니 강의내용 너무 수능에 비해 수준 높음. 애초에 수능영어문법문제 다 중학수준에서 풀림 (사실 중학수준도 좀 과함.. 중학수준영문법 너무 많음ㄷㄷ). 수능이라 긴장타서 그러는데 기출분석 몇번해보면 패턴이 느껴짐. 95%가 주어동사에서 끝남. 그리고 그 미괄두괄식도 웃기는거라고 생각함. 주제문장 찾는게 그냥 쭉 읽고 푸는 거보다 오래걸릴듯.

  • g1LZTyuOGVn8xW · 606643 · 15/12/09 08:18 · MS 2015

    그리고 가끔 괴랄한 단어랑 문장들 나열해서 멘붕주는데 교수님들도 학생들이 부족해서 이거 해석 못하고 버벅될꺼 다 앎. 그냥 영어 그 자체로 두고 다른 문장들 관계파악,논리로 다 풀리는데 이런 괴랄한 문장 해석하겠다고 붙잡고 클리닉인강 듣는거 몹시 답답함.. 눈이랑 약간의 단어력만 있으면 풀리는 문제를! 그런 잡기술 하나도 몰라도 풀 수 있는데!

  • 영자엿먹어줄래 · 612525 · 15/12/09 08:22 · MS 2015

    수능에서 모르는 단어 없고 모든 문장 해석이 다 되니깐 100점 맞더라구요

  • tea127 · 522611 · 15/12/10 02:54 · MS 2014

    진짜 올해는 이렇게 공부해야겠습ㄴ다

  • MaRin · 299053 · 15/12/09 08:41 · MS 2009

  • MaRin · 299053 · 15/12/09 08:41 · MS 2009

    ㄱㅅㅇ

  • 페이커여자친구 · 500028 · 15/12/09 08:57 · MS 2014

    셋째 ㅇㄱㄹㅇ 그냥 복잡하게 줄치고 네모치고 그러는거보다 쭉읽는게 나음

  • 라이스 · 559771 · 15/12/09 09:36 · MS 2015

    ㅋㅋㅋ 맞아주지 때문에 '스킬'강좌가 판을침. 미국에서도 리딩스킬을 실제로 가르치긴하는데 무슨 수능같은 한단락 짜리 시험에서 스킬타령인지 알수가없음ㅋㅋ 강사들도 강좌 팔아먹으려면 계속 학생 속이는수 밖에.

  • 네이벋 · 581200 · 15/12/09 09:42 · MS 2015

    메가 ㄱㄱㅎ이랑 대성 ㅇㅁㅎ 까는거 맞나요?

  • u8heyLUovkdfHZ · 588639 · 15/12/09 10:06 · MS 2015

    김기훈 수강생이었는데 김기훈 reading skill은 저분이랑 똑같이 말씀하세요. 저도 이번에 김기훈 덕분에 98점 맞았습니다! 김기훈은 ebs 때문에 한동안 까이는 거일뿐..ㅎㅎㅎ

  • u8heyLUovkdfHZ · 588639 · 15/12/09 10:08 · MS 2015

    하지만 김기훈 어휘끝은 오바하는 경향이 있긴하죠.. 김기훈은 항상 최고의 난이도로 공부해야 수능때 당황안한다고 하니 불안한 사람은 공부 많이 하는거고 안 불안하면 수능정도로만 공부하는거구요~

  • Logistics · 574023 · 15/12/09 20:01 · MS 2015

    저분이랑똑같은말하면 리딩스킬강의에선 뭘가르치나요?

  • u8heyLUovkdfHZ · 588639 · 15/12/10 00:33 · MS 2015

    음.. 독서법이라고 해야되나요? 확실히 심우철 Reading Skill 과는 달라요. 미니 수능비문학국어? 근데 김기훈 빈칸추론은 먼저 빈칸만보고 전후 문장으로만 답이 나오는지 아니면 전 단락을 읽어야 답이 나오는지 판별하는 방식을 선호하는데요 전 그거 못하겠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빈칸추론은 다 읽고 풉니다. 그거 빼곤 대부분 좋은거 같아요~ 아 참고로 글쓴이 께서 말씀하신 3번째는 김기훈과 반대되요. 저도 글쓴이 말에 동의 합니다. skip은 아무나 못하는거 같은데 김기훈은 자꾸 skip 하라하니.. 저는 그냥 다읽고 풉니다 ㅎㅎㅎ

  • 네이벋 · 581200 · 15/12/10 10:35 · MS 2015

    김기훈 리딩스킬이 글쓴이분이 말한거랑 똑같다고하시지않았나요??
    근데 마지막댓글 내용은 그게아닌것같은데

  • u8heyLUovkdfHZ · 588639 · 15/12/10 11:14 · MS 2015

    제가 3번째는 주의깊게 읽지못해서요 죄송해요~

  • 논술은어렵다 · 474846 · 15/12/09 10:14 · MS 2013

    이거레알인게 나도 고1때까지 영어 4~5등급이었는데 고2때 영단어 개많이외우고 복습하면서 영어 기출문제(당시 지금보다 어려운 기출) 그냥 무작정 접하면서 영어 많이보고 해서 현역때(14수능 영어B) 93점 1등급나옴. 올해도 97이긴하지만 너무 쉬운거만보는데 익숙하다보니 영어실력자체는 떨어진 느낌이 체감이 되네요

  • 오랜만에해 · 530041 · 15/12/09 11:50 · MS 2014

    2에관한(직독직해+문장구조이해) 것은
    어떤책이좋을까요...혼자하려니까 감이안잡히네요 ㅠㅠ

  • 스쿱 · 549536 · 15/12/10 06:31

    Ebs연계교재 + 어려웠던 수능기출 이면 충분합니다.

  • 캥거루불주먹 · 574965 · 15/12/09 11:52 · MS 2015

    와 공감.. 영어 공부하면서 느꼇던것들..

  • ekd0NplWKtz1Du · 603502 · 15/12/09 11:55 · MS 2015

    강원우 극혐

  • 존중은죽었지 · 494372 · 15/12/09 11:56 · MS 2017

    개공감입니다 영어인강듣는사람들 진짜 이해안감ㅋㅋ

  • hjj278^^ · 527165 · 15/12/09 11:58 · MS 2014

    스킬로 푸는사람 말고 정말 잘하는 사람들은 초공감할수 있는글.

  • ㄱㄷㅋ · 514991 · 15/12/09 12:07 · MS 2014

    정말 공감되네요 학원에서 영어 인강듣는 애들 이해가 안갔는데...

  • alama · 251866 · 15/12/09 12:19 · MS 2008

    국어도 마찬가지 일듯요.

  • 치킨친구콜라 · 549392 · 15/12/09 12:22 · MS 2014

    ㅠㅠ이번에 이꼼수부리다 요지에서틀렸어요 그냥 정석대로해야된다는걸느낀ㅠ

  • 지피지기백전백승 · 461458 · 15/12/09 12:26 · MS 2013

    님 근데 한가지 잘못 알고 계신게 있는데 이띵학센세 syntax는 강사 본인이 ot에서 말씀하시기를 신택스라는 문법이론의 이름이간지나서 이름만 채택한거고 안의 내용은 그냥 님이 말한 그 직독직해 연습을 위한 해석 방법론에 대해 설명하는 강의에요.

  • Aching void · 407039 · 15/12/09 12:31 · MS 2012

    ㅇㅇ저도 오티듣고 완강한사람인데 이말 맞죠 작성자분이 인강제목만 보셨을수도?

  • 연대가고싶다 · 592798 · 15/12/09 19:08 · MS 2015

    아마 이명학t신텍스안들어본사람인거같네요

  • 연대가고싶다 · 592798 · 15/12/09 19:08 · MS 2015

    물론 글작성자

  • 너란잠자리 · 470339 · 15/12/10 10:25 · MS 2013

    동감

  • 해석이론 · 445155 · 15/12/09 12:32 · MS 2017

    전 이명학선생님의 syntax나 리로직 모두 수능영어에 포커스를 맞춘 훌륭한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완강이나 해보셨는지요? 맛보기만 쓱 본거랑 제대로 완강하고 교재체화까지 한거랑 같나요?
    왜 남의 노력을 님 한사람의 잣대로만, 그것도 맛보기 꼴랑 조금본걸로 판단해서 일반화하시는지요?
    님이 스카이 영어과를 나오신것처럼, 님보다 좋은 학벌을 가지고 님보다 훨씬 많은시간을 수능에 대한 연구에만 쏟아부으신 강사분들도 많습니다.
    그분들의 노력을 알지도 못하면서 이딴식으로 "전부 필요없다. 영어강의 들을 시간에 영어문장이나 더봐라" 라고 폄하해도 되는지요?

    님보다 영어실력 좋고, 님보다 전공분야지식 깊으신 영어강사분들도 널렸어요. 그 분들 모두 바보라서 수능영어에 필요없는 syntax와 reading skills 가르칠까요? 수강생들은 모두 바보라서 비싼돈주고 저 강의들 들을까요? 성적이 오른 학생들이 있으니까 듣는겁니다.강사분들도 나름의 방식으로 치열하게 연구해서 저 강의들 만드는겁니다.

    애초에 조기유학까지 다녀오신 분이랑 한국토박이수험생들이랑 영어에 대한 내공부터가 다르지 않나요?
    유학자,전공자입장에서 보면 당연히 수험생에 포커스를 맞춘 영어가 유치해보이고, 왜 저런걸 쓰잘데기없이 가르치나 할 수도 있다싶어요. 또,잘못된 스킬위주로 가르치시는 강사들 많다는것도 인정해요.
    근데 진짜로 훌륭한 강사분들도 많고, 그분들덕에 수능점수 크게 올린 학생들도 많은데 적어도 님같은 분들이 함부로 다 필요없단 투로 말하는건 좀 아닌듯 싶네요.

    님말대로면 영어선생님 왜필요합니까ㅋㅋ
    걍 원서던져주고 많이읽어~ 하면되죠.

  • 재미있게살자 · 488635 · 15/12/09 12:36 · MS 2014

    해석이론 만세~~~~ 잉비를 아시는분이 또있네여

  • 제르맹 · 343315 · 15/12/09 13:32 · MS 2010

    미국인들은 외국어 습득의 어려움을 이해를 못한다더군요. ㅋ 조기유학생이라면 그럴수도 있을듯....

  • h2h2 · 582038 · 15/12/09 16:42

    내가말하려고했는데ㄱㅅㅇ

  • Shean.T(이서현) · 253967 · 15/12/09 21:17 · MS 2008

    개인적으론 글 쓴 분과 댓글 쓴 분 둘 다 공감합니다. 안정적인 100 나오려면, 충분한 단어 구문은 물론이고, '그냥 해석만 되어서는 답이 안 나오는' 어려운 문제들에 대한 구조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머리나 논리가 타고나서 이게 그냥 될 수 있겠지만, 상당수는 그게 아닌지라(저도 그랬고) 어떻게 수능 영어를 구조적 논리적으로 접근할 것인가를 가르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TksvjrQ6i73B0I · 588959 · 15/12/10 12:32 · MS 2015

    동감합니다 ㅠㅠ 선생님께서 가르치는 방법론을 "배우는" 편이 혼자서 공부하는 것보다 훨씬 실력향상이 빠른 사람이 있으니까요

  • 재미있게살자 · 488635 · 15/12/09 12:35 · MS 2014

    그런 꼼수가 누적되서 실력이 되는것 아닐까요, 자전거 타듯이 자전거 타는데 왕도는 없지만 빠르게탈수있는 방법은 존재합니다.. 부모님이 잡아주시던가, 그런것처럼 전공적으로 완벽하진 않겠지만 자전거 타듯이 잡아줄 정도가 되고 본인이 열심히 타서 나중엔 그것 없이 자전거를 탈수있게되듯이 어떤 프레임을 배우고 나서 그걸 깨버리면서 실력이 느는것 같습니다.
    수능도 너무 많이 출제되서 귀납적 논증은 참거짓을 판단할순 없지만, 지식을 확장하는데에는 도움을 주니깐 그렇게 가르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나플랑 · 621232 · 15/12/09 12:42 · MS 2015

    송도살자 님의 2016학년도 대수능 성적표

    구분 표점
    국어 B 136 100 1
    수학 A 136 98 1
    영어 136 100 1
    한국사 63 95 1
    법과 정치 66 97 1
    아랍어 100 99 1

    ㅇㅇ어느정도 독해력과 어휘력이 갖춰진분이라면 불안감을 줄이기위해 ebs10회독을추천드립니다 ㅎㅎ그게저거든요 지칭추론 내용일치 장문파트까지 모조리10회독넘게한듯...

  • 일더하기일 · 508868 · 15/12/09 14:16 · MS 2014

    체감연계율 어떠셨어요ㄷ

  • 윤하음덕 · 513462 · 15/12/09 14:25

    ebs는 순수돗학이셧나요? 저는 고3이되는학생인데 그럴까생각중인데

  • 치킨먹고가 · 509545 · 15/12/09 12:43

    명학쌤 Syntax는 이름만 가져온거아닌가요? 진짜 Syntax가 아니라

  • 명4수 · 525702 · 15/12/09 12:51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제르맹 · 343315 · 15/12/09 13:05 · MS 2010

    둘째로, 가장 중요한 이유인데요, 토픽 센텐스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건 표현을 잘못하신겁니다. 정해진 위치의 주제문은 존재하지 않는다로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주제가 어디있던간에 주제가 여러개가 되던간에 글에는 반드시 주제가 있어야 합니다. 주제없는 글은 그냥 단어 끄적임에 불과합니다. 그런걸 수능에 낸다는건 교수들 수준이 미달이란 뜻이고 그런 허접한 교수들이 존재할리도 없으니 그런문제는 안내죠.

  • 제대로살자 · 477177 · 15/12/09 13:38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Precipitation · 595337 · 15/12/10 01:50 · MS 2015

    글에 주제가 없으면 곤란하지만, 그것이 명시적인 topic sentence가 존재해야 한다와는 별개의 이야기 아닌가요?

  • 제르맹 · 343315 · 15/12/10 01:58 · MS 2010

    없는경우도 있다고 써야 맞단 뜻이었습니다. 그리고 시험문제에 나오는 영어문제들은 대부분 주제문들을 갖고있죠. 그래야 이의제기등 논란이 안생기니까요.

  • 제대로살자 · 477177 · 15/12/09 13:06 · MS 2013

    올해 영어 100점이구요
    저는 글쓰신분이 현실개념이 너무 없으신거같습니다
    우선 스타인강강사들의 영어 전공지식이 빈약한사람이라고 하셨는데 근거를 대보시죠?
    객관적으로 그 사람들이 수능 영어를 가르치기에 어디를 봐서 전공지식이 빈약한가요?
    혹시 글쓰신 본인의 전공지식이 그 사람들보다 깊다고해서 그렇게 생각하는건가요?

  • 철학적인 공대생 · 543073 · 15/12/09 13:06 · MS 2014

    이명학이 하는 syntax는 영문과에서 다루는 syntax를 가르치는게 아니라 그냥 구문 독해 기초를 가르치는 강의인데요. 상식적으로 수능영어를 하는데 왜 syntax를 가르쳐요. 그리고 이건 이명학도 강의 초반에 대학에서 배우는 구문론과 관련없다고 언급합니다.

  • asdasdasdasd · 624612 · 15/12/09 23:36 · MS 2015

    ㅇㅇㅇ 직접 언급함
    걍 제목 있어보이려고 ㅋㅋㅋㅋ 무조건 까기 바쁘네

  • 만점으로가는길 · 552187 · 15/12/09 13:08

    인강을 듣건, 문장을 읽건 간에 수능시험지에 있는 단어 다 알고 문장 다 해석되면 100점이 가능한 것 같아요

  • 제대로살자 · 477177 · 15/12/09 13:18 · MS 2013

    첫째로 수능 출제위원들은 바보가 아니라하셨는데, 그거 누구나 압니다. 모두가 인정합니다. 대단한 분들이죠. 근데 그게 어쨌다구요? 누가 바보라 했답니까?
    그 사람들이 똑똑한 것과 수능에 나오는 수준 및 패턴이 고정되 있는 것은 별개 아닙니까?

    그리고 토픽센텐스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요, 수능 영어에서 토픽 센텐스는 '대체로'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토픽 센텐스를 찾는 훈련은 충분히 의미 있는 것이 아닌가요? 게다가 글쓰신분이 맥락을 모르시는 게 있어요. 강사들이 토픽 센텐스가 있다고 말하는 것은, 그냥 있다는 것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그걸 찾아보라고 하는 겁니다.
    '어떤 지문을 보고 토픽 센텐스를 찾으려 했는데 명시적으로 드러난게 없네. 그럼 뭐지? 아 생각해 보니 이런 말을 하고 있는 거구나' 라는 과정을 통해서 독해력이 상승되는거에요. 토픽 센텐스를 찾으려는 훈련은 독해력 증진에 굉장히 좋은 훈련법인거에요. 글쓰신 분은 그 맥락을 잘 모르시면서 강사들이 내건 슬로건만 보고 비판을 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 제르맹 · 343315 · 15/12/09 13:29 · MS 2010

    저랑 의견이 같으시네요.. ㅎㅎ 모두 공감합니다

  • 제르맹 · 343315 · 15/12/09 13:26 · MS 2010

    첫째로 출제위원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SKY 대학교 교수들 대다수 인강 강사보다 똑똑하면 똑똑하지, 멍청하지 않습니다.
    교수들만 들어갑니까? 학교 교사들(개중에서도 학벌도 최상위고 실력도 최상위인)도 문제 난이도 점검 목적으로 들어갑니다.
    그렇게 머리 좋은 사람들 수 십 명이 한 달 동안 틀여박혀 만들어내는 게 수능 문제입니다.
    ------>추가적으로 이 내용도 아무의미 없는내용입니다. 인강강사가 일반적으로 전공 지식이 교수보다 딸리겠죠. 당연히, 일단 가방끈이 교수보다 짧은 경우가 많으니까요. 하지만 수능문제를 교수가 자기의 전공지식을 모조리 불태워서 낸다면 인강강사는 고사하고 같은 교수들끼리도 애먹을겁니다. 고교생의 눈에 초점에 맞춰서 낼 수밖에 없고 그 시각을 학생들이 캐치하기 어려우니 교사나 강사가 좀더 높은 차원에서 바라보고 몇가지 패턴을 제시해주는겁니다. 애초에 전공지식 싸움이 아니라 고교영어 논하는데 왜 영어실력의 높고 낮음이 그렇게 까지 중요한가요. 대부분의 인강강사 실력은 수능영어는 다 맞추고도 남습니다. 본인이 풀어서 다 맞을 수 있고 다 맞추는 노하우에서 본인의 사고과정을 전달하는게 왜 문제가 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출제위원이 바보가 아니기때문에 고교생들이 사고할수 있는 수준 이상의 문제는 출제오류가 아닌이상 안냅니다. 전공지식이랑은 아무 상관 없어요.

  • 로라로라 · 617251 · 15/12/09 13:28

    영어 지문은 다 읽고 다 해석해야한다는 점에는 동의하는데 명학쌤은 제대로 알고 까셨으면... 꼭 신택스 아니더라도 수능 문제 유형이 정해져있는 이상 리로직 같은 강의는 유의미하다고 보거든요.

  • 딱보면몰라 · 603870 · 15/12/09 13:33 · MS 2015

    공감0
    ebs는요? 전 작연에 ㅇㅁㅎ ebs 7번보고 빈칸 한문제당 5초걸리고 영어 다 맞았습니다. 그외의 문제는 ㅇㅁㅎ의 평가원코드 듣고요. 평가원 말고는 2-3등급 맞을때도 있었는뎅

  • 제대로살자 · 477177 · 15/12/09 13:34 · MS 2013

    세번째는 뭐 대체로 동의하는 말들이네요.
    네번째로 스킬은 존재하지 않고, 존재하더라도 퍼블릭하게 퍼져서 수능에는 나오지 않는다고 하셨네요. 이것도 뭐;;; 사실정보에 입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우선 스킬이 퍼블릭하게 퍼질 수가 없습니다. 강사들이 소위 말하는 스킬은요, 강의만 들으면 바로 문제를 풀 수 있는 그런게 아닙니다. 스킬은요, '훈련 방법'이에요. 소위 이러한 스킬은 그리고 꼼수가 아니라, 지문의 내용을 파악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그 목적을 위한 방법 중 하나일 뿐이에요.

    이명학 syntax 얘기도 읽으면서 어이가 없었는데 많은분들이 말해주셨네요
    글쓰신분께 알려드리기 위해 한가지 덧붙이자면,
    "어떻게 학습해야 하는가?
    1. 충분한 단어 학습
    2. 직독직해에 필수적인 문장구조에 대한 이해 (그래머에 대한 강조가 아닙니다. 제발 성문이나 그래머 인 유즈 같은 그래머 책들 갖다버리세요)
    3. 빠르면서도 정확한 직독직해 연습 : 최대한 영어 문장을 많이 접해보는 것"
    에서 2,3번에 관한 내용이 syntax 입니다
    필수적 문장 구조들을 파트별로 선별해서 모아 놓은 것이니까 글쓰신분이 말하신 2,3번을 더욱 효율적으로 할수 있겠죠?ㅎㅎㅎ
    글쓰신분이 제대로 알지않고 비판만을 위한 비판을 한 것 같아서 화가나네요.
    물론 공부를 많이 해보니까 대충 무슨 말씀 하시려는지는 알겠고, 꽤 동의는 해요. 근데 공부를 하는 입장에서 저런 말은 별로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수험 생활을 오래하면서 제가 느낀것은요, '단어 많이외워라, 직독직해 해라.' 와 같은 막연한 지침보다는, 구체적인 훈련 방법을 수능에 맞게 정해주는 수능에 최적화된 강사들을 따라가는 것이 확실히 효율적이라는 것입니다.

  • 영공(이근일) · 394568 · 15/12/09 13:36 · MS 2011

    마지막 말 공감하고 갑니다. 상담에 반영하겠습니다.

  • 개꿀팁 · 486736 · 15/12/09 13:50 · MS 2014

    좋은글입니다만 이건 모든 글이 그렇지 않나요?
    굳이 영어로 한정시키지 않더라도 국어도 마찬가지고...

  • 고진감래 · 603233 · 15/12/09 14:05 · MS 2015

    그렇죠~~ 꼼수는 없습니다 결국 공부는 IQ를 올리는 방향으로 가야하지 않을까요?

  • 윤하음덕 · 513462 · 15/12/09 14:23

    제가 30점이엿다가 단어외우고 공부해서 80점대로올랐는데요 확실히 나름 풀리는데 저는 하나도 빠짐없이 지문을 다읽는데요 시간이부족해서 3문제 못풀었네요 시간 모자라는건 어떻게하는건가요.. 그냥 많이연습ㅎ면 빨라지니요

  • 꼭안아주세요 · 486748 · 15/12/09 14:47 · MS 2014

    ㄹㅇ공감임 영어독해는 확실히 경험치쌓는거

  • dw4698 · 423180 · 15/12/09 15:00 · MS 2012

    학교 교사들(개중에서도 학벌도 최상위고 실력도 최상위인)
    ?? 걔중에서도 라고 쓰신건가?ㅋ

  • 제르맹 · 343315 · 15/12/09 16:54 · MS 2010

    개중에라는 말은 여럿중 이라는 뜻입니다. 사람 뿐만아니라 물건 동물 모두 사용 가능한 한자어예요.

  • 장자님 · 603633 · 15/12/10 05:40 · MS 2018

    '걔'를 쓸 거였으면.
    걔 띄고 중

  • 남자는 정시지 · 594355 · 15/12/09 16:00 · MS 2015

    너무 겉만 보고 판단하신다. 인강 하시는 분들 강의 완강은 하고 까시는지 궁금하내요.
    구문론도 수능을 위해 최적화 시킨 구문론이지 진짜 대학에서나 배울법한 구문론을 가르치지도 않는대 신택스 신택스 하닌까 유학파답게 ㅂㄷㅂㄷ 하시내ㅋㅋㅋㅋㅋ

  • zjV01garBAbIUq · 618743 · 15/12/09 16:30 · MS 2015

    근데 이명학의 신텍스 정말 열심히 하다보면 영어 자체의 실력이 늘었는데 저는..?

  • 문돌이 · 619362 · 15/12/09 16:41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리미이 · 595995 · 15/12/09 16:42 · MS 2015

    이명학 선생님의 신택스는 그냥 이름만 따온거고 가르치는 내용은 작성자분이 주장한것과 비슷합니다. 쓸떼없이 어려운거 가르치지 않아요. 딱 수능수준입니다. 리로직도 마찬가지로 특별한 스킬같은거 안가르치십니다. 인강강사들 까내리시는데 전 오히려 학원가에 종사할수록 일반 학생들의 수준을 더 잘 알거라 생각합니다. 글쓴이님이 말씀하시는 경우는 1-2등급 학생들에 국한된 내용같네요 애초에 강의는 들어보시고 이 글을 쓰시는건지?

  • 17수능만점 · 620898 · 15/12/09 16:46 · MS 2015

    솔직히 수능에 나오는 영어지문들 보면 논리적 연결성이 대부분 유형화된게 느껴져요 뭐랄까 패턴화 되어있다고 할까요.분명히 수능시험에서의 틀이 있고 거길 크게 벗어나질 않죠 솔직히 그거 수십년동안 연구해와서 만든 컨텐츠들인데 터무니없지 않다고 봅니다 솔직히 수능 기출문제집 좀만 풀어봐도 알텐데 어느정도 수능 영어지문 구조가 유형화 되어있고 인강강사들 리딩스킬이라고 알려주는 논리적 접근법이 터무니 없는 말은 아니라는거..분명 도움이 될수 있다고 봐요ㅎㅎ물론 인강을 공부방향성 도움으로 삼아 자기의 훈련을 열심히 한다는 가정아래에서요! 물론 당연히 근본적인 영어 실력자체가 우수한 사람들은 잘합니다 수능영어든 뭐든 걍 영어를 잘해요 딱히 인강도움을 받을 필요가 없죠 그런데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그렇게 본질적인 영어실력을 늘리라 하면 어떻게 하는지 몰라요. 직독직해 연습을 하세요 라고 하는데 그니까 그걸 어떻게 하냐고요 답답한거죠 그런 어떻게 하라는 방향성을 잡으려고 인강을 듣고 해석 인강을 듣기만 하는게 아니라 아 이런식으로 하라는거구나를 배워가서 이제 자기가 그때부터 스스로 직독직해 연습이든 뭐든 하는거죠 그게 본질적 실력향상으로 이어지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요즘 인강도 그정도 길잡이가 되어줄수있을만큼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마냥 인강을 약장사처럼 생각하실게 아니라 ㅎㅎ..저도 기출풀면서 느낀건데 리딩스킬이란 것도 결국 꼼수라고 하기는 어려운것 같아요 논리적접근 이라고 봅니다 아무튼 하나의 사견이었습니다.

  • 스테레본 · 606352 · 15/12/09 17:30 · MS 2015

    글쓴이입니다. 생산적인 비판들 다 잘 읽어봤습니다.
    구체적인 방법론이나 구체적인 표현에 대해선 저를 꼬집는 글도 많았는데요.
    정리하면, 대체적으론 수능에 왕도의 접근은 없다는 게 전반적인 여론이네요.

    조기유학 관련해서 개인 신상 관련, 조기유학 출신이면 원래 영어 잘하는 것 아니냐, 하셨는데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저처럼 2~3년 어중간하게 다녀온 애들은 그냥 듣기/말하기만 발음/악센트/유창성이 높지, 독해 실력은 표준적인 한국인과 비슷합니다. (주변 경우들 보시면 아실거에요)
    어렸을 때 유학 갔다온 애들이 듣기랑 스피킹은 원어민 급인데, 독해와 그래머에선 다 나가 떨어지잖아요. 제가 그런 경우였습니다.
    오히려 토종 한국인들보다 단어 수도 훨씬 모르고, 독해도 잘 못하는.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부분은 전부 노암 촘스키의 언어 습득 이론에 기반해 튼튼한 근거를 가지고 있는 내용들입니다)

    뭐, 조기 유학 부분에서 제 이런 설명을 하셔도 안믿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전 사실 사교육시장에서 영어 과외 뛰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수 십 명의 학생들을 가르쳐봤고, 위의 접근 방식을 취했을 때에 도움이 아주 컸습니다.
    그리고 과 동기를 포함한 제 주변 친구들, 후임들 다 물어봐도 특별한 방법론을 채택해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한 비율은 10%도 안되네요.
    실제적인 사례를 기반으로 해서 말씀 드린 겁니다.
    스누라이프, 고파스, 세연넷에 익명게시판에 글 올려보세요. "수능 영어에서 꼼수 배워서 푸는 방법론적인 게 본인한테 얼마나 도움됐느냐"고.

    영어를 전공했느냐, 안했느냐가 중요한가? 라고 하셨는데, 당연히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영어 글쓰기를 정상적으로 배운 사람이라면 "수능 영어 지문에선 토픽 센텐스가 명시적으로 어떤 위치에서 나타난다"라는 개소리를 절대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특정 인강 강사들이나 특정 인강 수업을 까려고 하지 않았는데, 관련 강좌 수강생 분들 속상하셨나보네요. 미안합니다. 그냥 제3자 의견이라고 생각해주세요 ^^

  • 라이스 · 559771 · 15/12/09 17:49 · MS 2015

    근데 영문과에서 syntax란걸 따로 배우나요? 전 그런걸 배워본적이...학교별 커리마다 다르려나... 영문과 다니시는분..?

  • 영공(이근일) · 394568 · 15/12/09 19:20 · MS 2011

    영어과라 하셔요

  • 라이스 · 559771 · 15/12/09 20:14 · MS 2015

    영어과셨나요? 신택스라는 수업 들어보셨는지?

  • 영공(이근일) · 394568 · 15/12/09 20:18 · MS 2011

    위에 영어과라 쓰여있어요. 제가 신택스를 알고있는지가 중요한가요..?

    저는 서울대 언어학과 다니는 친구나 언어학 박사분에게 틈틈이 추천받은 통사론, 화용론 전공서/논문 읽으며 강의설계 합니다.

    Radford가 정리한 촘스키의 논문집도 1970년판 1980년판 2000년판으로 각각 번역판 다르게 두권씩 가지고 있어요.

    프로그래밍도 약간은 할 수 있기에 요새는 문장 수집을 위해 코퍼스 영어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 라이스 · 559771 · 15/12/09 20:21 · MS 2015

    알고있는지를 물은건 아닙니다ㅎ 그냥 Syntax라는 강의가 영어과 커리큘럼에 개설 되어있는지 여부가 궁금했을뿐입니다.

  • 철학적인 공대생 · 543073 · 15/12/09 21:41 · MS 2014

    영문학과 영어과 영어교육과 언어학과는 구문론 즉 syntax 질리게 배웁니다

  • 영공(이근일) · 394568 · 15/12/09 18:47 · MS 2011

    지금은 2015년입니다.

    꼼수라는 표현은 교육 현실을 담아내지 못합니다. '수능 지문에서 주제문이 명시적으로 어떤 위치에 나타난다'라는 말은 수능영어 연구를 멈춘 교강사가 아니라면 하지 않습니다.

    (전공해야지 이런 개소리 안하게 되는 정도였다면 대학 안갔습니다. 전공이 중요한가 아닌가에 대해 전혀 설득력있는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학생들은 의외로 똑똑합니다. 오르비에 와서 정보를 찾는 정도의 아이들이라면 그런 강사의 강의는 알아서 걸러 듣습니다.

    우리가 논리적 읽기를 훈련시키는 이유는, 학생들이 글을 읽으며 필자의 논리를 이해하는 능력이나 자세가 준비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정상적으로 고등학생 수준의 텍스트 이해가 가능한 학생이라면 가르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과외를 많이 하시므로 대게 영어가 3 - 5등급인 학생은 국어도 3 - 5등급라는 것을 알고 있을겁니다. 그만큼 영어를 먼저 공부하고 국어를 나중에 시작합니다.

    그래서 국어에서 가르쳐야 하는 독해법을 영어에서도 가르치는 것입니다.

    국어 독해법과 영어 독해법은 다르지 않냐고 말씀하시면, 지금은 2015년입니다. 지금에 와서도 꼼수 가르치는 영어강사가 누구인지 알고싶습니다.

    또한 방법론이라는 이름 하에 독서교육론을 모두 비판하고자 함이라면 더이상 할말은 없습니다.

    +
    이 칼럼은 중학생을 위한 커뮤니티가 있다면 그곳에는 어울리겠지만 수능 커뮤니티에는 적합하디 않다 생각됩니다.

    영어만 잘하면 영어로 된 문제를 잘 풀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만, 수능은 단순히 영어실력만을 묻지 않습니다.

    결코 문제를 틀리는 애들이 죄다 원어민보다, 혹은 유학파보다, 선생님보다 영어독해를 못해서 틀리는게 아닙니다. 영어를 잘해도 틀립니다.

    문제 해결력이 부족한 아이들, 논리적으로 근거를 대며 사고하는 것이 약한 아이들은 위에서 제시한 3가지 학습법으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 라이스 · 559771 · 15/12/09 19:00 · MS 2015

    Critical thinking에 주목하지 않고 "reading skill"이라는 문구로 현혹하는게 문제. 님이 말하는 독서방법론이랑 시중인강의 소위 Skill강의랑차이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뭐. 영공님이 주장하는 방법론이란게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영공(이근일) · 394568 · 15/12/09 19:14 · MS 2011

    두 가지가 다른 것은 이미 알고 댓글을 작성하였습니다. 문제는 글쓴이가 그것을 모르고 있거나, 혹은 옛날 강의만 알고 요새 사교육의 트렌드를 전혀 모르는게 아닌가 하는 점입니다.

  • 심우철이지영 · 619625 · 15/12/09 18:54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제르맹 · 343315 · 15/12/09 19:40 · MS 2010

    전 6차 시절 영어문제 80퍼이상이 두괄식이던 시절 수능봤던 사람인데요. 그당시에도 주제문이 무조건 서두에 나온다고 가르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 그냥 그런경우가 많으니 첫문장을 유심히 읽으란 얘기만 들었죠. 실제로 국어든 영어든 문단의 첫문장 유심히 보는건 당연한얘기구요. 그게 스킬인가요? 영어 주제문이 항상 특정한 위치에서 나타난다는 말은 말씀하신대로 개소리 맞습니다. 근데 그런말 아무도 안하는데 대체 누굴 저격해서 욕을 하시는건지 궁금하네요 ㅎㅎ

  • asdasdasdasd · 624612 · 15/12/09 23:40 · MS 2015

    쉐도우복싱...

  • 선택장애 · 612421 · 15/12/09 19:04

    그냥 개인 의견...

  • TOMMY · 607618 · 15/12/09 19:13 · MS 2015

    현실감각 없는 헛소리 잘 보고 갑니다

  • 명4수 · 525702 · 15/12/10 01:55 · MS 2014

    ㅇㄱㄹㅇ

  • 프레파라피리포 · 617928 · 15/12/09 19:41 · MS 2015

    좋은글 십분 공감합니다.

  • 국어잘하고싶다 · 612513 · 15/12/09 19:56 · MS 2015

    이글은 Opinion일뿐입니다.

    영어 매일매일 EBS 그냥 읽고 모의고사 주기적으로 풀고 저짓 1년해봤는데
    일정수준 이상 가면 남는거 없습니다.

    그러고 나서 저는 M사에 김기훈t 말고 다른분 강의 들었는데
    그 강좌 하나만으로 능동적으로 기대하면서 읽기 시작했고

    그 결과 1년간 안되던 고정100을 찍게됬음.


    인강이 도움 될수있는 시기는 근데
    저 처럼 혼자서 1000지문 정도 혼자 봐본 경험이 있을때 인듯함.

    공부량 없을때 인강 들어봐야 아무 소용없긴해요,

    그러나 인강이 무쓸모는 아님.

  • 가상세상 · 491651 · 15/12/09 19:58 · MS 2014

    격공하고 가요!!
    강좌수도 매우매우 쓸데없이 늘리는것보면...에휴...강사가 아니라 장사치죠..
    그리고 리딩스킬론 개극혐...
    빈칸 앞뒤가 답이다.첫문장 마지막 문장이 중요하다....
    그리고 빈칸정답률 낮은문제를 앞뒤 두줄 읽고
    경험적추론해서 어거지로 끼워맞추는 장사치도 있으니...

  • ekd0NplWKtz1Du · 603502 · 15/12/09 20:21 · MS 2015

    혹시 E사 ㄱㅇㅇ?

  • once in a life time · 606301 · 15/12/09 20:46

    너 ㄱㅇㅇ ㄷㅇㄹ

  • ekd0NplWKtz1Du · 603502 · 15/12/10 12:21 · MS 2015

    ㄷㅇㄹ이 뭐임?

  • 가상세상 · 491651 · 15/12/09 21:31 · MS 2014

    그분꺼 안들어봐서 모름..ㄱㄱㅎ 이나 ㅅㅇㅊ이 그렇더라구요..

  • 섬유유 · 619062 · 15/12/09 19:59 · MS 2015

    갓지민 선생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던 내용이네요ㅠㅠ 메가떠나셔서 아쉽..

  • 준희님12 · 499712 · 15/12/09 20:50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홍밀 · 565274 · 15/12/09 20:50 · MS 2015

    제 영어학원 선생님이 미괄식 두괄식 토픽 센텐스 뭐 이런걸 글 종류별로 세세하게 알려주셨지만 전혀 외우지 않았어요. 너무 골때려서요... 그냥 전 쭉 읽고 풀어요. 잘하고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요..

  • 일당 · 583594 · 15/12/09 20:56 · MS 2015

    논외지만.. 그래머인유즈 수능 아닌 영어 공부로는 어떤가요?
    글 보니 갑자기 생각나네요.

  • 새아치 · 494462 · 15/12/09 22:38 · MS 2014

    louder. 님의 2016학년도 대수능 성적표

    구분 원점 표점
    국어 B 92 128 95 2
    수학 A 96 136 98 1
    영어 93 129 95 2
    한국지리 47 62 89 2
    세계지리 50 63 96 1

    첨에 '조기유학을 다녀와' 에서 바로 걸렀습니다.

    님같은사람은 절대 영어 노베이스에서 1등급까지 가려고 몸부림치는 사람의 고통을 이해 못합니다.
    뭐, 그건 님 잘못이 아니죠. 애초에 이해해 달라고 바라지도 않으니까요.

    그런데, 이렇게 일반화 시켜서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글 적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이명학T Syntax 강의 한강이라도 들어 보셨나요? 아니면 ot라도 들어보셨나요?
    굳이 이명학쌤이 아니더라도 다른 영어 인강 한번이라도 들어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이명학T 신택스는 님이 말한 그런 취지의 강의가 결코 아니고 그냥 이름만 갖다 쓴거지 내용은 수능에 최적화한 고득점 방법론을 다루고 있는 강좌입니다. 다른 선생님들 구문강의도 마찬가지구요.

    님이 이렇게 일반화 해버리신다면,
    어릴때부터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자라고 한국어만 쓰다가
    고3 막 되서 막막한 영어를 시작하려고 할 때
    좋은 강의 듣고 성적 쭉 끌어올린 사람들을 보고는 어떻게 말하실지 정말 궁금하네요.

  • 스테레본 · 606352 · 15/12/09 23:07 · MS 2015

    저도 성적표 공개하고 싶네요.
    언어습득이론을 조금이라도 아신다면, 그렇게 말씀 못하실 겁니다.
    조기유학을 다녀온 게 저한테 도움 된 부분은, '스피킹'과 '리스닝'에나 적용 가능한 이야기에요.
    한국인들이 리딩 잘하는 거 아시죠? 그런 맥락입니다.
    조기유학은 초딩 저학년 때 3년 다녀왔고 저 고1 때 11월까지 영어 모의고사 치면 항상 3등급이었네요.

  • 제르맹 · 343315 · 15/12/09 23:56 · MS 2010

    휴우... ㅋㅋ 참 야릇한 논리를 갖고 계신분이네요.

  • 명4수 · 525702 · 15/12/10 01:44 · MS 2014

    조기유학다녀왓으면 영어라는것에 대한 내공이 쌓인건 부정못하죠. 스피킹,리스닝이 바탕이되면 리딩도수월해진다는점 알고계실텐데요?

  • Medicine · 408393 · 15/12/10 08:06 · MS 2012

    3등급이면 유학가서 한국말쓰면서 논거네 걍 ㅋㅋ

  • TOMMY · 607618 · 15/12/10 09:50 · MS 2015

    초딩 저학년 3년이면 어어어엄청 남들보다 유리하게 시작했는데 어디서 본인이 유리한 위치가 아니었던 척이세요.

    기존 강사들 깔 시간에 본인 강의나 잘 다듬을 생각 하세요

    난 영어 인강 한 번도 들은 적 없고 강사 무조건 옹호하는 주의도 아니지만 이렇게 싸잡아놓고 까면서 본인의 위신을 높이려는 행위 진심으로 보기 안 좋네요. 맞는 말 하는 거면 반박이라도 안 하지..

  • 비오는날밤에 · 454100 · 15/12/10 12:58 · MS 2013

    누구 편들생각도 딱히 없고, 저도 조기유학 경험자라 조기유학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확실히 외국갔다오면 듣기와 말하기 실력은 눈에 띌정도로 늡니다.
    실제로 어떤 언어에 있어서 회화 실력을 올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 일정기간 그 언어를 모국어로 쓰는 국가에 가서 생활하는 것이라는 것은 거의 다 알고있으니까요....
    하지만 독해 실력 상승에 대해서는 상당히 회의적입니다.
    실제로 외국에 1년간 가있을때 학교에서 소설읽기 수업을 하면 굉장히 힘들었어요.
    굉장히 글도 안읽히고, 결국 1년동안 소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채 다시 돌아왔지요.
    그 외 다른 수업 (수학, 사회, 과학 등)에서 사용하는 글은 솔직히 유학안가도 읽을 수 있는 텍스트의 수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서 한국와서 고1 모의고사 외국어영역 시험지를 보니 아 이건뭐지...하는 생각부터 들더라구요.
    전혀 안읽혀요. 읽힌다 하더라도 읽을때 정말로 힘이 듭니다. 이제까지 봐왔던 문장의 호흡과는 완전히 다르니....
    결국 독해 실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수없이 많은 지문을 읽었어요 지금 7년까지....
    이제 수험생활을 마치고 돌아보면 적어도 수능 영어실력쌓는데는 유학갔다온거보다 그 7년동안 쉼없이 텍스트를 본 것이 몇배는 효과있었다고 봐요.
    물론 저는 영어 노베는 아니었고, 영어라는 내공이 쌓인것은 자명합니다만, 영어 말하기듣기 실력 올라가는 과정이랑 독해 실력 올라가는 과정은 괴리감이 상당히 크다고 전 생각합니다.
    종합적인 면으로 보자면 유학이 영어실력을 크게 올리는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오로지 독해에 대해서만 생각하자면, 1년동안 유학갔다오는거보다 1년동안 여기서 많은 지문과 글들을 읽는게 훨씬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제르맹 · 343315 · 15/12/10 13:17 · MS 2010

    살다온 사람들이 무조건 독해를 많이해본건 아니니까 어느정돈 이해해요. 하지만 저도 미국에서 6개월정도 있어봤는데 리스닝 스피킹이 독해에 꽤나 도움이 됩니다. 아마 이걸 어릴때 가본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취득되는거라 못느낄텐데 영어의 어순이해가 리스닝을 스피킹 통해서 많이 돼요. 즉 리스닝을 잘하면 직독직해에 큰 영향을 주는거죠. 학력고사식의 주어찾으면 뒤로가서 목적어보는 영어가 아니라 주 서 목 순의 어순을 그대로 받아들일수 있게됩니다. 더군다나 분사구문같은곳에서 주어찾을때도 언어의 호흡을 알다보니 훨씬 수월해집니다. 전 유학의 장점이 거기에 있다고 봅니다. 영어를 네이티브처럼 받아들일 수 있다는것. 토종들은 이 훈련이 안되어있으면 이후에 영어공부에도 몇배는 고생하죠. 이건 좀 다른얘기지만 전 이글쓰신분 말이 제일 맘에 안드는게 전공자 아닌사람을 깊이가 없다고 말하는겁니다. 그런식으로 치면 본인도 교육학 전공이 아니니 남을 가르치는데는 대단히 미숙하고 깊이가 얕다는 뜻이죠. '영어교육과'만이 영어를 제대로 가르칠수 있다는 말이 되는거죠

  • 비오는날밤에 · 454100 · 15/12/10 13:33 · MS 2013

    제르맹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영어 독해를 익히는 길은 다양하고, 저 또한 뭔가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저도 이 글 쓰신 분의 태도에 대해서는 꽤 부정적입니다. 나름의 내공으로 열심히 쌓아 올리고 수험생들에게 인정받은 강사분들까지 모조리 비판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Gotta설경 · 475210 · 15/12/09 22:55 · MS 2013

    수능 영어에 꼼수가 없는게 아니라 님이 노베+스킬로 생각하시니까 없는거고
    문제를 맞추는데 스킬은 필요하고, 그 스킬은 심지어 실력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맞출수 있으니까
    꼼수라고 말할 수 있음

  • 스테레본 · 606352 · 15/12/09 23:04 · MS 2015

    글쓴이입니다.

    1. 글에선 영어과 출신이라고 했습니다.
    학과 이름은 영어영문학과인데, 영어영문학과에서는 영어학과 영문학을 배웁니다.
    본인은 영어학이 좋아서 영어학에 더 초점을 맞춰서 배웠습니다.
    커리큘럼은 말하면 신상 털릴까봐 조심스럽네요 ;;

    2. 전공이느냐 전공이 아느냐가 왜 중요한가.
    솔직히 비전공생에 원래 영어를 못하는 경우면 영어 공부 많이 안하잖아요.
    과외 수업 하나 준비해가는데 또는 영어 공부하는데 하루에 1~2시간은 쓰나요?
    물론 영어 전공자가 영어를 반드시 잘하지도 않지만, 전공자들은 그나마 영어 자체를 학부 4년 내내 배우기 때문입니다. 4년 내내란 게 어느정돈지 이해 안가시죠? 학부 시절에 1주일 최소 20시간씩은 영어를 공부했고, 사회적인 분위기로 인해 영어에 오히려 더 신경썼다는 이야기입니다.
    즉 최소한의 '게런티'가 되기 때문에 전공이느냐 아니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토플이 만점에 가깝던지요.
    그리고 영어는 언어라서 교습자도 모르는 words, idiom들이 자주 나오는데 이런 경우엔 어떻게 대처할지 빤히 보이네요.
    문장의 grammatical한 structure도 잘 이해못하는 사람이 영어를 가르친다? 영어는 수학이 아니에요. 알고 있어야 할 지식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저도 비록 영어를 학부에서 전공했고 토플도 만점에 가까운데, 여전히 영어를 가르치기에는 너무도 부족하단 생각을 많이 합니다.
    여러 의견을 듣는 것은 좋으나, 최소한 전공자들(영교과나 영어과)이나 수능 영어시험과 밀접한 사람들한테서 이야기를 들으세요.
    전공이 뭐가 중요해! 나도 잘 가르칠 수 있어!라고 생각하신다면, 안타깝네요. 학부 4년 동안 배우는 것은 단순히 몇 학점의 전공 수업이 아닙니다.
    그러니 수능 영어 지문에서도 (평소에 자신들이 자주 쓰는) 레폿이나 에쎄이처럼 명시적인 토픽 센텐스가 드러날 것이다, 라는 개소리를 하는거죠. 영어 롸이팅을 조금이라도 전문적으로 배웠다면, 그런 무식한 소리는 안할 것입니다.

    3. 논리적인 읽기의 필요성
    언어 영역에서 요구하는 논리성을 영어 영역에서 가르치고 있는 것이라면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그럼 영어 수업에서 무엇을 가르치는 것이지요?
    요새 대부분의 인터넷 강의에선 지문 내용 요약해서 판서하는 것 뿐이 없습니다.
    근데 양심에 손을 얹고 이게 비싼 돈 주고 살만한 가치가 있는 강의라고 생각하시나요?
    수능 영어 지문 한국어로 전부 번역해서 애들한테 풀어보게 하면 대부분 백점 가까이 나옵니다.
    논리적 사고가 부재하는 학생들은 영어를 가르칠 게 아니라, 언어를 가르쳐야겠죠.
    영어를 가르치겠다! 해놓고 언어를 가르치고 있는 건 '사기'아닌가요?
    오히려 부족한 점을 학생에게 솔직하게 말해주고, 그 부분을 보완하는 게 좋겠다, 라고 말하는 게 당당하고 솔직한 것 아닌지요?
    그럼 언어 강사를 구하지, 외국어 강사를 구하지 않겠죠.
    그리고 그 논리적인 리딩을 수십 개 강의로 쪼개고, 매달 수십만원의 과외비를 받는 건 사기 아닌지?
    수업 자체에서 무엇을 가르치는 건지 매우 의구심이 드네요.
    논리라고 하면 연역법, 귀납법 이런걸 가르치는 건지?
    오히려 그런 학생들에게 더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지문을 읽어보는 것 아닐지 싶네요.
    TOPIC을 구하는 훈련 같은거라도 있나요? 그런 방법 있다면 저도 알려주세요.
    토픽을 뽑아내는 방법은, 대학교 4년 내내 어떤 교수 님도 알려주지 못한 것이거든요.

    4. 물론 이 글은 독립적인 1명의 개인 의견일 뿐이니 참고만 해주시면 됩니다.
    본인이 A사 B사 C사 인강 들어서 도움을 많이 받는다면, 정말 잘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5. 윗 분, 그래머 인 유즈를 학습하고자 한다고 하셨는데요.
    영어 학습 목적에 따라 학습 방향은 다양해집니다.
    (사실 어지간해선 그래머 인 유즈 필요없어요)
    영어가 공용화돼가면서 그래머에 대한 강조가 많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에요.
    실제로 수능 시험에서도 이제 어법 문제가 한 문제로 줄어들었죠.
    (물론 그래머가 필요없단 이야기는 아닙니다)
    TEPS 같은 시험 준비하시면 그래머를 더 신경 쓰셔야 하겠지만요.
    회화 목적이시면 전화 영어 등록하세요.
    영어는 언언데, 왜 자꾸 '학문'으로 접근하려고 하는지 아쉽네요.

    아무튼 학습법 관련해 여쭈고 싶은 사항 있으시면 댓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언어 습득 이론을 공부한 사람으로서, 최대한 도와드리겠습니다.

  • 슈퍼타월 · 607259 · 15/12/09 23:33 · MS 2015

    걍 많이 읽으면 는다는것을 뼈저리게느낌 .. ㅋ

  • 자연수 · 74248 · 15/12/09 23:35 · MS 2004

    글의 전반적인 내용에 공감하고 갑니다.

    이것저것 쓰고싶은 말은 많은데 긴글쓰는걸 싫어해서...

    님이 말씀하신 TOPIC구하는 훈련은 수능 인강쪽에서는 거의 못본것 같습니다.

    텍스트언어학쪽을 살펴보시면 답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수능에 맞게 잘 정제해서 나온 책이 있긴 합니다만 그 책 이름을

    직접 언급하는건 자칫 의심을 살 수 있을듯해서.. 시간될때 한번 찾아보시면

    꽤나 재밌게 보실 수 있을 듯 합니다.

  • 해석이론 · 445155 · 15/12/09 23:41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명4수 · 525702 · 15/12/10 02:02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내안의모든것 · 594811 · 15/12/09 23:58

    교수들이 아무리 똑똑하고, 심지어 하버드교수들이 낸다해도
    일단 수능시험자체는 고딩들보고 풀라고 내는 문제 아닌가요

    조지려면 얼마든지 조질순있겠지만
    그렇다고 응시자 전원을 다 족치게끔 내진 않을거아닙니까

  • 준희님12 · 499712 · 15/12/10 00:12 · MS 2014

    할 말이 많지만 그냥 짧게 줄입니다.

    1) 현 상태에서 딱 10여년 죽어라 공부하시고 더 가르쳐 보세요. 더 많은 경험을 쌓으세요.
    2)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 우물안 개구리. 글쓴분 얘깁니다. 대한민국 1타강사들 만만해보여요? 저는 글 내용을 찬찬히 보니 글쓴분의 "수준" 이 보입니다.
    3) 10년 죽어라 노력하시고 지금 이 글 간직하셨다가 다시 보세요. 이불킥 제대로 됩니다. 10년 정말 죽어라 노력하시면 글쓴분이 어쩌면 현재의 1타 영어강사들 발끝은 쫒아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1줄요약; 무식하셔서 그런지 정말 용감하십니다.

  • 라이스 · 559771 · 15/12/10 00:28 · MS 2015

    자세히 써주시죠;;

  • 영공(이근일) · 394568 · 15/12/10 05:33 · MS 2011

    할 말을 잃었습니다.. 스테레본님이 우물 밖으로 나오고 싶어하지 않는데 굳이 우리가 설득할 필요가 없기때문입니다.

  • 라이스 · 559771 · 15/12/10 05:40 · MS 2015

    ??님한테 안물었는데요...

  • 영공(이근일) · 394568 · 15/12/10 05:44 · MS 2011

    저도 준희님과 같은 표현으로 코멘트 쓰려다 지워서 달아보았습니다.

  • 라이스 · 559771 · 15/12/10 05:45 · MS 2015

    아 예ㅎ

  • 영공(이근일) · 394568 · 15/12/10 05:47 · MS 2011

    아 할말을 잃었다는 것은 스테레본님의 새로운 댓글을 읽고 쓴 평입니다. 대상에 대한 오해의 소지가 있어 불쾌하게 해드린 것 같아요. 실례했습니다.

  • Nuj@bes · 619328 · 15/12/10 16:31 · MS 2015

    솔직히 1등급 1학년때부터 뜨던 애가 인강을 듣진 않을거고..그런애들 입장에선 인강 왜듣나 싶기도 하지요

  • 꿀벙어리도약 · 575462 · 15/12/10 00:42 · MS 2015

    예전에 이명학 선생님이었나 어떤분이 강의 도중에 이런말씀 하셨어요.

    " 여러분. 어.. 영어 인강 있잖아요.

    이거 사실 필요없어요. 여러분이 다 할 수 있고, 또 해야되.

    기초 문법,기초 단어,기초 숙어들만 알고있으면 다 풀려요. 물론 문법은 독학이 힘드니까 강의를 들어도 되겠지.

    근데 내 강의 들어봐도 알겠지만
    저는 여러분에게 하나하나 알려줘요. 근데 그게 뭐냐면 읽는 방법을 알려주는거에요.

    꼼수가 아니야 이게!
    제꺼 계속해서 들을바에 한번듣고
    계속 영어 문장 봐요. 그게 더 나아요. "

  • 명4수 · 525702 · 15/12/10 01:46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명4수 · 525702 · 15/12/10 01:57 · MS 2014

    강사분들 무시하지마요. 너무하시네요. 엄청노력하시고 누군가에게큰도움되신 고마운분들도 계신데..그리고 개소리 와같은 과격한 표현 삼가하시죠?기본적인예의가없는듯.비판할려면 예의를 갖춰서하세요..아그리고요..전공자라고 꼭 잘가르친다고 보기어렵던데요?ㅋ

  • 솔딘 · 421974 · 15/12/10 02:04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Precipitation · 595337 · 15/12/10 02:07 · MS 2015

    뭐 공감이 많이 가기는 하는데 (저도 고등학교 때 영어 읽기 공부는 많은 지문을 접하는 양치기로만 했습니다.) 현실적으로 모든 사람이 쉽게 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 샤잉 · 614727 · 15/12/10 04:05 · MS 2015

    SKY영어과예요 연고대 영어과예요ㅋ

  • 스쿱 · 549536 · 15/12/10 04:08

    위에 댓글 쓰신 분들 의견도 공감가지만, 저는 이 분 글도 어느정도 공감이 가요.

    제가 다닌 학원에 오셨던 노대 영어선생님도 똑같은 말씀 하셨고,
    실제로 1년동안 그렇게 수업 진행하셨어요.
    그 분이 항상 하시던 말씀이 주제문 찾는 연습하지 말라! 였었는데,
    수능 제시문 자체가 짧기 때문에 주제문이 명확하게 제시되지 않은 경우도 상당히 많다고 하셨어요.
    글쓴이분 의견처럼 계속 단어 외우고, ebs 지문 외우지 말고 문장해석 연습하라고 하셨는데...

    사실 단어외우고 문장 꼼꼼하게 분석하는 게 영어 공부의 정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오르비활동 잘안하시는 멘토 Bin님도 단어 암기 + 문장해석 연습 강조하셨는데,
    이 방법이 제 20년 영어공부법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재수기간동안 실제로 저도 노대 선생님 말따라서 ebs 문장 하나하나 다 해석해보고 그랬거든요.
    남들 인강으로 ebs 4회독, 5회독 돌릴 때, 저는 2회독 간신히 하고 수능장 들어갔네요.
    근데 오히려 그게 제게는 이득이었던 것 같습니다.
    현역때 4등급 초반이었던 수능성적이 95% 2등급으로 올랐고요.
    (막판에 고친 문제때문에 1등급 놓쳤지만 저는 만족합니다. ㅎ)

    영어 공부 방법이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저는 글쓴이분이 주장하신 영어공부법도 꽤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통공부법이 실력으로 완전히 갖춰지는 데에는 시간이 걸리긴 합니다.
    저는 3월부터 그렇게 공부해서 9월쯤부터 영어가 1,2등급선에서 고정되었어요.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자면,
    그 노대 선생님께서도 20년 넘게 사교육시장에 계셨던 분이셨습니다.
    대성 영어과장도 하셨던 분 ㅎㅎ
    글쓴이분이 좀 저격성 글을 쓰셨다만, 댓글 쓰신 분들도 너무 흥분하지마세요.
    10년 더 가르치고 다시 와라는 좀...아닌 것 같네요.

  • 제대로살자 · 477177 · 15/12/10 05:27 · MS 2013

    혹시 ㅇㅅㅈ 선생님이신가요??!!

  • 스쿱 · 549536 · 15/12/10 06:12

    제대로 살자님. 아마 그 분이 맞을겁니다ㅎㅎ

  • 제대로살자 · 477177 · 15/12/10 18:25 · MS 2013

    역시 그분이 맞았군요!! 저도 그분한테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영문과나오고 번역일도 하셨던 분이죠ㅎㅎㅎ 아마추어 연극배우로도 활동하시고ㅋ
    멋진분이세요
    시험 직전까지도 해석연습을 해야한다고 어려운문장들을 뽑아주시던게 정말 좋았죠ㅎㅎ
    특히 제가 그분한테 도움받았던것은 지문 읽기였어요
    지문 읽으면서 끊임없이 생각하기, main idea와 supporting detail구분하면서 읽기, 앞뒤 문장끼리 어떻게 연결되있는지, 그래서 결국 지문의 화제가 어떠하다는건지를 파악하면서 글을 읽다보니 독해력이 엄청나게 늘었죠
    이렇게 써놓고 보니 너무 당연한 말같지만 독해력을 우수하지 않은 학생들은 실제 독해상황에서는 저런 것들이 머릿속에 안들어오고 그저 읽기에 바쁩니다
    그래서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은 당연한 것들을 할 수 있게하는 구체적 훈련법이에요
    그쌤도 수업시간에 당연한 것들을 계속 훈련시키고 토론하면서 생각하게 해주셨죠
    그렇게 공부하니까 수능장에서는 여유롭게 풀었구요ㅎㅎ

    아 뭐지 ㅋㅋ 막상 글쓰고보니 요지가 없네요ㅋㅋㅋ 같은 ㅇㅅㅈ쌤 제자 만나니까 신나서 사설 풀었습니다
    아참 저 올해부터 ㅇㅅㅈ쌤 조교해요ㅋㅋ

  • 리미이 · 595995 · 15/12/10 19:10 · MS 2015

    노량진 대성이요??

  • 라이스 · 559771 · 15/12/10 20:26 · MS 2015

    막줄뭐야ㅋㅋㅋㅋ알바인증?ㅋㅋ올해부터면 꽤 오래 일한건데

  • 제대로살자 · 477177 · 15/12/10 23:03 · MS 2013

    아ㅋㅋ 착각했어요 올해가 아니라 내년부터군요ㅎㅎ
    알바인증인건 맞네요^^
    근데 알바인증이 댓글알바를 말씀하시는거면 아닙니다
    그 쌤 인강 안찍어요

  • 영공(이근일) · 394568 · 15/12/10 05:42 · MS 2011

    비판하는 것은 어휘+문장훈련의 학습법이 아닙니다.

    스테레본님께서는 문장훈련이 충분조건이라 주장하고 있고, 다른이들은 그것이 필요조건에 지나지 않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기본적으로 스테레본님께서 촘스키의 언어습득이론의 관점으로만 이야기하시는데요.

    학습자마다 학습력이 다르다는 것은 고려하지 않아서 비판받는거에요.

    또한 저격이 문제가 아니라 저격의 대상이 잘못되었습니다. 수능강의로 높은 곳에 오른 강사 중에 위에서 이야기하는 꼼수 가르치는 사람은 거의 보기 어렵습니다.

  • 장자님 · 603633 · 15/12/10 05:59 · MS 2018

    촘스키 이론 첨 본사람들이.... "엇, 이거다!" 하는 경향이 있긴함... 그것도 사실 별 거 아닌데...

  • 영공(이근일) · 394568 · 15/12/10 06:54 · MS 2011

    공감합니다ㅋㅋ

  • 라이스 · 559771 · 15/12/10 06:02 · MS 2015

    E사ㄱㅇㅇ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영공(이근일) · 394568 · 15/12/10 06:31 · MS 2011

    강의를 들어보기 전에는 그 선생님을 알기 어려우나 일단 확신하는 것은 광고가 과한 강사입니다. 수시간 이내 50점 올리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미 아시다시피, 배운 것을 사용할 수 있는가는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법전 해석 원리를 보면 문리해석이 선행되어야 논리해석이 가능합니다. 수능영어도 이와 마찬가지로, 논리적으로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이전에 영어문장을 왜곡없이 이해할 수 있는 실력을 쌓아야 합니다.

    위에서 한 번 언급하였는데, 오르비에 와서 정보를 찾을 아이들정도라면 꼼수강의는 다 알아서 걸러 듣는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 라이스 · 559771 · 15/12/10 07:00 · MS 2015

    영공님이 얘기하시는 꼼수강의란게 뭔지 잘 모르겠네요. 대부분의 인강강사들의 스킬강의를 살펴보면 '지문을 다 읽지 않고 푸는 방법' 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을 겨냥한 강좌라고 보여지는데요. 다 읽어야한다고 주장하는 강사는 사교육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지 못하겠지요.

    그러나 저는 다 읽고 푸는 방법이 옳다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시간이 부족하다면 그건 실력이 그만큼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봤을때, 영공님이 지속적으로 주장하시는 논리해석과 인강 강사들의 "스킬강의"는 매우 다릅니다.(영공님이 어떤강사의 강의를 모니터링 하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윗댓글의 표현으로 미루어보아 많은 강사들을 모니터링 해보신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모니터링해본 대부분의 강사는 문장을 '선별' 해서 읽고 푸는법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습니다. 제시문을 비판적,논리적으로 받아들이는것과 제시문의 문장들을 선별적으로 골라읽고 답을 도출하는것과는 전혀 다른차원의 이야기입니다. 영공님은 자꾸 강사들의 스킬강의와 논리적해석을 동일시하는것 같습니다. 애초에 제시문을 선별적으로 골라읽고 논리적인 해석을 한다는것 자체가 굉장히 모순적인 발상입니다

    "수능강의로 높은 곳에 오른 강사 중에 위에서 이야기하는 꼼수를 가르치는 사람은 없다" 라고 하셨는데 제가 보기에는 아직도 많습니다.
    저는 이러한 측면에서 인강강사들이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 영공(이근일) · 394568 · 15/12/10 07:40 · MS 2011

    꼼수 강의를 들을 필요가 없다는 것은 공감합니다. 꼼수 강의를 하는 사람들이 비판받아야 마땅하다는 것 또한 공감합니다.

    간혹 꼼수의 지식을 담은 책도 보입니다. 그러나 그런 책은 팔리지 않습니다. 트렌드에 맞지 않아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것이지요. 살아남는 교재는 해를 거듭하면서 꼼수요소를 고쳐 나가고 있는게 보입니다.

    오르비 커뮤니티에서 매주 상담을 받아주면서 'ㄱㅇㅇ를 들을까요?'라고 물으러 오는 아이는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반대로 논리강의로 많이 거론되는 ㅇㅁㅎ, ㅅㅂ, ㅈㅈㅎ 선생님들은 꼼수를 '지양'합니다. 이로 보아 아이들도 똑똑해서 꼼수강의는 알아서 걸러 듣는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No pain No gain, 약장수 마케팅을 알고 있는거죠.

    ㄱㅇㅇ 강사님에 대해 물으셔서 초점이 바뀌었지만 기존의 강의가 꼼수강의가 많지 않느냐는 이제 중요하지 않은 문제같습니다.

    이미 스트레본님께서는 기존의 강사들이 논리만 가르치고 영어는 가르치지 않는다는 의견을 제시하였기 때문입니다. 대다수의 교육과정의 시작은 어휘-문법-구문 혹은 이것을 하나로 합친 문장훈련 강의입니다. 이미 교육의 시작은 영어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스트레본님께서는 그것을 모르나봅니다. 강사들이 영어는 안가르치고 논리만 가르친다며 사기행위, 사기꾼이라 말하더군요.

    물론 과외시장은 선생님의 교육과정이 외부로 공개적으로 알려지지 않으니까 시대착오적인 교육법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그러면 과외선생님을 비판하여야지, 왜 인강강사를 저격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따라서 이 글은 저격대상부터가 잘못되어 있습니다.

    + 우리가 가르치는 것은 수능영어입니다. 영어를 가르치고 수능 1-2등급도 받게 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영어만 가르치고 언어사고력은 국어선생님에게 맡기면 된다고 스트레본님께서 당당하게 말씀하시더군요.

    이런 의견을 포함하여 스트레본님이 오르비언들이 가진 정보력에 비하여, 우물안의 개구리라 표현한 것입니다.

  • 영공(이근일) · 394568 · 15/12/10 08:17 · MS 2011

    사실 좋은 말씀 해주러 오신 스트레본님께 비판은 안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첫 번째 댓글로 '공감하고 갑니다'라고 쓰고 갔지요.

    그런데 더 현명한 댓글이 나와도, 전공자라는 허영 뒤에 숨어서 자신의 것을 굳건히 고수하는 모습이 마음에 안들어서 열띤 토론을 하게되었습니다. 저는 이만 말을 줄일게요.

  • 스쿱 · 549536 · 15/12/10 06:11

    네. 저도 알고있습니다. 글쓴이분이 과격하게글을 쓰신거는 저도 동의합니다. 다만 댓글을읽으며서 이렇게 까지 말해야 하나싶은 댓글들이 몇개 보여서 밑에그렇게 적은겁니다.

  • 스쿱 · 549536 · 15/12/10 06:17

    그리고 저는 윗 댓글분들이 문장해석공부법을 비난의 대상으로 삼았다고 한 적 없습니다. 단지 글쓴이분이 말씀하신 영어공부법이 저에게도 맞았다고 말한것뿐입니다. 제가 언급한 댓글들은 지나치게 인신공격조로 나온 댓글들입니다. 오해 없으시길바랍니다.^^

  • 장자님 · 603633 · 15/12/10 05:52 · MS 2018

    글쓴이 영어 진짜로 잘 하는지는 모르겠는디...
    글쓴이 말 틀린 거 별로 없긴 함.

    1. 영어 공부 한답치고 뭐 논리가르치고 그런 건 정말 삽질이라고 봄.
    2. 신택스는 안 들어봐서 모르겠는데... 댓글들 보니까 그 강의가 진짜 신택스는 아닌가 봄... 만약에 수능이든 토익이든 뭐든 시험 영어 대비로 신택스를 가르치는 거면 정신 나간 것임...
    3. 뭐 이름만 신택스라고 했다지만... 왜 이름을 그렇게 지었는지 이해가 불가... 진짜 신택스를 공부해본 사람이라면 그런 이름 갖다 붙이진 않을 텐데...

    암튼 인강 안 듣고 차라리 그시간에 단어 공부나 하는 게 훨씬 낫긴합니다... 단어 공부는 항상 여러개의 예문과 함께 익히시길!

  • 장자님 · 603633 · 15/12/10 06:02 · MS 2018

    근데 글쓴이 영어 전공에 대한 프라이드 엄청나시네... 전공 그래봤자 별거 없는데...
    언어라는 거에 대한 이해가 충분한 분이시라면 전공 얘기는 안 끄내셔야 정상인데 이 부분에서 좀 에러인듯... 난 그래서 글쓴이 영어 실력이 궁금하다니까 ㅋㅋ

  • ㅇㅋㄷㅋ · 337234 · 15/12/10 06:12 · MS 201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노베이스6수생 · 502888 · 15/12/10 11:45 · MS 2014

    다 맞는말 같은데

  • 세월아비켜라 · 615344 · 15/12/10 12:24

    성문이랑 그래머인유즈는 왜버려요?

  • 장자님 · 603633 · 15/12/10 15:20 · MS 2018

    성문은 정말 옛날 책이에요... 좀 많이 구닥다리죠...

    그래머 인 유즈는... 봐서 나쁠 건 없다고 생각하지만... 문법을 위한 문법이 많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지루하죠...

  • 영공(이근일) · 394568 · 15/12/10 15:25 · MS 2011

    만드는데 상당한 노력이 들어간 책이고 고전으로서 가치 있는 책이지만, 지적 만족감을 위해서만..ㅎ

    영어를 잘 아는게 아니라 영어를 잘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기 때문이죠.

  • 카르키오 · 444683 · 15/12/10 14:52 · MS 2013

    글쓴이 글내용처럼 가르치는 사람이 있긴 한가요??

    어줍짢게 가르치는 대딩 과외생들도 저렇게 가르치면 짤려요....

  • 일문 · 611566 · 15/12/10 18:17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TksvjrQ6i73B0I · 588959 · 15/12/10 20:05 · MS 2015

    WEEP 님의 2016학년도 대수능 성적표

    구분 표점
    국어 A 132 98 1
    수학 B 122 93 2
    영어 136 100 1
    생명과학1 67 96 2
    지구과학1 65 92 2

    죄송한데 이분 말에 별로 동감하진 않네요
    댓글에서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충분히 많기때문에 굳이 제가 근거 하나하나 제시하며 반박할 필요성도 못느끼겠네요

  • 뜅뜅이 · 531839 · 15/12/10 21:13 · MS 2014

    문법에 너무 목메이지 말라는 말의 취지는 공감하지만 애초부터 쓸데없는 문법 가르치는 학원, 교재가 태반인데 학생한테 '문법 필요없고 그냥 독에 필요한 정도만 공부해. 그건 너 혼자 공부해도 충분. 차라리 영어로 된 글을 많이 읽어'라고 말하는 건 영어 공부를 늦게 시작한 누군가한테는 뜬구름 잡는 얘기임. 필자가 그랬음. 도대체 뭘 공부하고 어디까지 공부하지 말라는 건지 감도 안 잡혔음. 마치 수학 잘하려면 개념 잘 외우고 문제 많이 풀면 돼. 문제 풀면서 연습해봐. 라는 식.(사실 수학은 내가 공부할 내용이라도 정해져있지, 영어는 정해져 있지도 않음.) 어찌어찌 해서 나만의 방법을 찾고 그랬지만.

  • 나노노노니넌 · 594730 · 15/12/10 21:30 · MS 2015

    이때까지 4등급만맞다가수능91점으로2등급맞았는데 전 꼼수100프로있다고생각합니다.
    전 EBS지문 9월까지쉬엄쉬엄보다 막판에 인강쌤들실모다사서 연계포인트제책에옮기고 막 외 웠습니다.
    덕분에 주제쪽에서시간엄청쓰고 빈칸부터 다아는지문이라 콕콕찝었죠
    노력속에꼼수가존재한다고생각합니다

  • 새콤달콤 · 471758 · 15/12/12 08:14 · MS 2013

    글쎄요,작년 3등급에서 올해 1등급으로 오른 사람으로서 저는 꼼수가 약간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수능 영어를 공부하다 보면 어느순간 뭔가 깨달음이 옵니다.
    어떤식으로 글이 전개가 될 지 감이 온다고 해야하나요?
    공부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게 수능 영어가 진짜 영어 공부는 아니라는 것 입니다
    수능 영어는 뭔가 한정된?정형화된?느낌이 있습니다.
    게다가 수능 영어는 정확한 해석을 요하는 게 아니라 그냥 문제만 풀면 되는 시험이기 때문에 심지어는 해석이 안되도 감으로 풀 수 있는 문제도 많습니다ㅋㅋㅋ
    그래서 수능 영어는 감이 중요하다고도 하지요.
    뭐라 정확하게 표현할 수는 없지만 확실히 꼼수는 있고,다만 그 꼼수는 본인이 여러 문제를 직접 풀어봐야 터득할 수 있는 것입니다.

  • 크리스마스바닐라라떼 · 583154 · 15/12/13 01:58 · MS 2015

    어릴때 책 많이 읽은 사람은 공부 하나도 안해도 수능국어 100점 맞을 수 있지만
    절대독서량이 적은 사람도 인강을 듣고 100점을 받는 것처럼
    굳이 나쁘게 바라볼 필요만은 없다고 봐요 ㅜㅜ
    그런데 진짜 이런 글이 쓰여져야 할 만큼 많은 사람들이 수능 영어를 실력이 아닌 꼼수나 비법론적으로 바라보고 있긴 함...

  • Dehaan · 616994 · 15/12/13 16:38 · MS 2015

    글쎄요. 우선 글쓴분이시야말로 본인의 시각에서만 모든 수험생을 단정짓는 것 같은데요?
    물론 어느정도의 해석과 구문실력이 갖춰져야 하는 건 맞지만 읽을 부분을 알아서 읽을 부분만 읽을 거면
    다 읽어도 시간 남는다. 전혀 말이 안 되는데요? 영어를 텍스트로 읽고 주제를 파악한 그 다음에 나오는 부분이 예측이 되거나 별로 읽어도 않는 부분이라고 판단하는 것은 본인의 독해력의 문제고 영어실력이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전 아직 예비고3에 불과하지만 저번 9평 때 영어 등급컷도 낮고 어려웠다는 얘기 많았는데 저도 문제에서 이해 안 되는 문장 당연히 있었고 모르는 단어도 꽤 있었는데 다 맞았어요. 만약 그대로 정독했으면 제가 모르는 단어, 문장에서 막혀서 시간 내에 못 풀었겠죠. 또 수능 영어 대부분 지문에서는 토픽 센텐스가 있습니다. 뭐 분위기나 지칭 추론 같이 주제문이 없어도 풀리는 지문이라면 모를까 대부분은 다 존재하거든요? 본인만 라이팅 배운 줄 아시나요, 그 많은 인강 강사들도 서울대 출신에 외국 유학한 전공자들이 님이 아시는 걸 전혀 모른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수능 출제하는 평가원들도 그렇지만 인강 강사들 중에서도 대단한 사람들 많습니다. 또 학생들을 가르치는 부분, 성적을 향상시켜주는 부분에서는 평가원보다 나을지도 모르죠. 공부를 잘한다, 학식이 뛰어난다고 잘 가르치는 건 전혀 아니니까요.

  • 명4수 · 525702 · 15/12/13 17:04 · MS 2014

    오르비 보다보면 자기말이 세상의 진리인양 아는사람있어서 싫네요 진심으로 짜증나다못해 역겹네요ㅎ

  • 스테레본 · 606352 · 15/12/13 17:05 · MS 2015

    좋은 의견들이 많네요. 대부분의 반박에 대한 제 결론은 좀 더 배우세요, 이겁니다.
    (이는 대학교에서 전공의 의미가 크지 않은데도 영어 전공자냐, 아니냐가 중요한 이유에 대해 설파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전공이라고 해봤자 끽해야 졸업까지 40몇 학점 남짓 듣는 정도밖에 안돼요.
    그런데도 왜 중요하냐? 그마저도 모르는 강사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수능영어에 대한 방법론은 귀납법적으로 추론하면 매우 위험하고, 연역적으로 추론해야합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수능 영어영역으로 시험하고자 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고, 영어로 된 '글'에 대해서 이해하세요.
    100명 중에 30명이 효과를 본 학습법은 옳은 게 아니라, 운이 좋았던 것일 뿐인 겁니다.

    결국 연역적으로 접근하려면 많은 학습량이 기반돼야 합니다.
    그래야 모든 영어 지문에는 토픽란 게 존재한다는 헛소리 안한다구요.
    무지란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최소한 전공자나 영어 공부를 많이 한 사람한테 영어를 배워야 한다는 이야깁니다.
    연 매출 수십억의 인강 강사도 하루 교재 연구 시간(수능 및 모든 교재 포함)이 4시간밖에 안됩니다.
    (검색해보세요)

    그리고 Open-form prose : no reduction to a single, summarizable thesis
    (Allyn&Bacon Guide to Writing 책 1면에 나오는, 영어 글쓰기에서 출현하는 매우 기본적인 개념입니다
    thesis란 topic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무지가 매우 위험하고, 무지한 사람이 토픽이 없는 글이란 없다 이딴 헛소리하면서 학생들 인생 망친다는 이야깁니다.

  • 명4수 · 525702 · 15/12/13 17:09 · MS 2014

    그렇군요.전지금까지 무능한강사분들의 수업에 돈을 때려박은 호구인가봅니다ㅎ

  • 라이스 · 559771 · 15/12/13 17:14 · MS 2015

    논설문 설명문에 주제가 없다는 소리신가요?

  • 제르맹 · 343315 · 15/12/13 17:41 · MS 2010

    논설문과 설명문에 주제가 없으면 글의 목적이 대체 뭐지... ㅋ 문제를 위해 새로 만든글인가...

  • 라이스 · 559771 · 15/12/13 17:47 · MS 2015

    근데 수능문제 대다수가 대의파악하는 문젠데 주제가 없다는건 먼소린지모르겠네요.topic sentence가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는것과 topic이 없는것과 다른 소린데...

  • 제르맹 · 343315 · 15/12/13 17:51 · MS 2010

    그렇죠...;;

  • 제르맹 · 343315 · 15/12/13 17:34 · MS 2010

    움... 특정 주제문이 딱 없는 경우 말고 , 말그대로 문단 전체의 주제가 직간접적으로 아예 없는 글이 어조,심경,실용문을 제외하고 출제된 사례가 있나요?

  • 라이스 · 559771 · 15/12/13 17:43 · MS 2015

    네 있어요. 지칭 대상문제 story telling...

  • 제르맹 · 343315 · 15/12/13 17:45 · MS 2010

    아아 그걸 깜빡했군요. 그리고 스토리텔링이 마지막 장문독해 말하는거죠?

  • 라이스 · 559771 · 15/12/13 21:02 · MS 2015

    님말중에 공감가는게 있네요 "무지는 매우 위험하다"ㅎ

  • 리미이 · 595995 · 15/12/14 01:48 · MS 2015

    유명 인강강사들의 강의를 들은 학생들을 호구로 만드는 말씀을 하시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