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년생.. 메디컬 도전해봐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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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근2년간 쳐왔지만 현장에서 공황비슷한 증세가 있어
마음 단단히 먹은 후 정신과 처방 받고 재도전해보려고 합니다.
국어는 2등급 상위 정도 실력인 것 같습니다.
하방 2컷-상방 백분위98
수학은 기하로 돌려보려고 생각중인데
확통기준 평가원100-92사이 진동이고 빈도는 96-92-100정도입니다. (사설은 84-100 매우 진동)
영어는.. 열심히 해야합니다
사탐은 객관적으로 잘한다고생각하는데 항상 수능만 이상증세가 나와서.. 약 먹으면 또 모르겠네요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약대, 한의대 희망하구요
무휴반 생각중입니다.
충고 및 다양한 의견 환영합니다! (냉정하게 하면안된다!도 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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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휴반이면 진짜 운이 좋아야 갈듷
나이가 나이인지라.. 군필이긴하지만 무휴반은 저도 힘들것같긴하네요.. 희망회로보다는 비판적으로 생각해보겠습니당..
진짜 쉽지 않음
의견 감사합니다! 다시 최대한 객관적으로 생각해봐야겠어요
전 될거 같아요 경험자라...
약도 약인데 청심환도 한번 먹어보세요 전 세 병 먹었더니 좀 나았어요 기타등등 궁금하시면 채팅 주세요
무휴반이면 많이 힘듦 차라리 반수라도
하 진짜 약대 미친듯이 가고싶은데..나이도있는편이라 고민되네요 좋은 의견감사해요
저도 02년생인지라 글쓴이분의 맘이 정말 공감됩니다. 저는 연대2년다니다가 1년수능풀로공부하고 수능에서 역대급 커로찍고 약대갑니다.(6,9월 더프 에서 지거국의 성적 밥먹듯이 나왔었는데ㅠㅠ) 저는 일단 약대가서 무휴학반수할것같은데 꿈이 있다면 도전하시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포기할용기가 있어야 포기도하는겁니다. 인생에서 두고두고 후회할것같다면 무조건 도전하세요. 1년뒤 좋은결과로 만납시다. team02 화이팅
무휴학이면 대학다니는시간외에 무조건 수능만해야합니다. 동아리 특히 안됩니다ㅎㅎ
정말감사합니다! 혹시 쪽지로 질문해도될까용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