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가천대 25학번] [맛집 탐방]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721006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가천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가천대학생들을 돕기 위해 작성한 가천대 꿀팁이에요
오셔서 오픈채팅방에서 합격한 동기 만나시고, 선배에게 질문하세요
노크란? https://orbi.kr/00069900610
예비 가천대생이라면? https://fresh-gachon.knocks.co.kr/?hash=20253
가천대학교 맛집 탐방
가천대학교 메디컬 캠퍼스의 경우, 학생식당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학생식당은 보건과학대학건물 옆에 있는 체육관에 있습니다. 학생식당의 경우, 정식과 일품 두 가지로 나뉘며 5000원으로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라면도 2500원 가격으로 맛볼 수 있습니다. 영양가 있는 한 끼를 해결할 수는 있으나 주로 나오는 반찬이 돈까스, 제육 등으로 매우 비슷하여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생식당은 생각보다 잘 이용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끼니는 어떻게 해결할까요? 대부분의 학생들은 ‘배달’을 시켜 먹고는 합니다. 학생들은 친구들을 모아서 배달을 시켜먹는 일이 정말 잦습니다. 배달이 오면 가장 많이 찾는 장소는 4층에 흔히 불리우는 4팟입니다. (여기서 4팟은 4층에서 간호대학건물과 보건과학대학건물이 이어지는 곳입니다.)
그러나 4팟은 자리가 많지 않아 금방 자리가 차기 마련입니다. 그렇기에 강의에 들어가기 전, 비어있는 자리를 미리 맡아놓는 것을 매우 추천드리며, 만약 자리를 맡아놓지 못하였다면 약학대학건물 5층 (약대 강당 앞) 혹은 건물 밖에 있는 무당이 버스를 안에서 식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날이 좋다면 운동장 앞에 비치되어 있는 벤치에서 드시는 것도 낭만 있고, 대학 캠퍼스를 즐기는 기분이 들기에 추천드립니다.
배달을 시켜 먹을 때 추천드릴 맛집으로는 ‘밥풀릭스’가 있습니다. ‘밥풀릭스’는 육회비빔밥으로 가장 유명하고, 그 외에도 다양한 한식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밥풀릭스’는 휴무일이 잦기 때문에 기회를 잘 잡으셔서 꼭 시켜드시길 바랍니다.
가천대학교 메디컬 캠퍼스 근처에는 맛집이 별로 없습니다. 저는 몇 없는 맛집 중, 저는 ‘아방궁’과 ‘행복사다리’를 추천드리겠습니다.
메디컬 캠퍼스 학생들에게 가장 유명한 중국집은 단연코 ‘아방궁’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방궁은 학교에서 13분 정도 걸으면 나옵니다. ‘아방궁’은 학생들의 주머니 사정에 맞게 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 아방궁의 짜장면은 4천500원, 짬짜면은 6천원으로 매우 저렴합니다.
또 다른 맛집으로는 ‘행복사다리’라는 분식집입니다. ‘행복사다리’ 위치 또한 ‘아방궁’과 멀지 않습니다. 이 곳의 가격은 또한 매우 저렴합니다. 즉석김밥의 경우 2500원, 떡볶이는 3000원으로 부담 없이 마음껏 드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방금 소개드린 맛집 두 곳 모두 평소 범죄노출이 없던 곳이 아니기 때문에 밤 늦게 가시는 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여러분 모두 가천대학교에 오신걸 환영하며 든든한 식사하시며 좋은 대학 생활 만들어나가시길 바랍니다.
가천대생, 가천대 25학번, 가천대합격자가 아니라면? https://knocks.co.kr/brand?hash=252
다른 대학교는 여기에 있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늘은 왜 보기와 선지를 먼저 읽는 것이 효과적인지 그럼에도 전략으로 넣기에는...
-
1년에 하나밖에 없는 날입니다.
-
학교 가기 싫다 2
하루정도는 괜찮을거 같은데
-
김범준 현강 3
주위에서 밀림의 왕이라는 말 듣는다는데 안쓰럽다가도 인강 밀리는 거 보면 그냥 웃김.
-
아마 독서 방법론 관련된 칼럼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순차적으로 같이 올릴 것 같은데,...
-
자야지 2
낄낄 1교시
-
여자랑 밥먹는데 5
하면 안되는 행동 알려주셈
-
라는 망상을 해봄
-
옛날에 보통 사람들은 살자생각 안한다는거 듣고 충격받앗는데 그건 지금의 나고 ㅋ...
-
수2기준 막힘 없이 푸는데 빅포텐 바로 가도 될까요?
-
성적이든 얼굴이든 뎸 내용이든 먹는거든
-
입시에 변명은 의미가 없다 합격증만 남는 거임
-
무지무지 특별한 날인데 내 생일 날짜
-
매일 아침마다 락앤락 통에 소분 해놓은 묽은 똥을 전자레인지에 2분30초 돌리고 밥...
-
순수 궁금증
-
이미지 세젤쉬 정상모 올인원 오르새 개념에센스 셋중에 고민중인데 뭐들을까여 정상모...
-
둘을 모아봤슴 4
-
항상 좀 부족한 실력이었던거 같은데 전과목 다 꾸준히 만점권으로 받고싶다
-
하마터면 먹다 목에 걸려 죽을뻔했네
-
[선형대수학] 벡터 33
수능 수학은 접은 지가 좀 됐고 마침 좋은 칼럼을 써주시는 분이 계신 것 같아 진짜...
-
음...고1내용인데 뭐....
-
(노베 강추)노베이스들의 대표질문들 답변모음(수학편) 9
Q.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았을까요? A. 내일 시작하면 늦습니다 지금부터...
-
카이스 아나토미 너무 밀렸는데
-
확인용이에오
-
중도가서 제본드릴 벅벅해야지 희희
-
어차피 수능성적이랑 별 상관관계 없슴다
-
빨리 ㄱㄱ
-
내일은 미라클모닝 겸 아침 학식먹고 도서관에서 공부할 예정 학교도서관이 꽤 괜찮은 거 같아용
-
대체 이유가 뭐야 나도 욕 안먹고 기만하고 싶어 방법 좀 알려줘
-
별짓 어그로를 다 끌어도 근처도 못가네
-
비밀임
-
궁금..
-
ㅈㄱㄴ
-
약속의 3월 초 6
내일이다..
-
1400칼로리의 폭력적인 맛...!
-
나는 아직 스타팅블록인데 ㅋㅋㅋ
-
본인 전형적인 사회부적응자라 초등 말때부터 온 시간을 웹소에 할애함 학교ㅡ도서관에선...
-
헤헤 1
동갑 여학생이랑 밥약걸었음뇨 헤헤
-
게임이재미있기때문입니다 앞으로 게임을 좀 줄이고 오르비를 늘리도록 히겟음 그리고...
-
소원을 말해좌 1
봐
-
기만할거 이거밖에 없음 12
-
뭐로 작업하시는 건가요? 노트북 못 들고 간다던데 패드로 하시는 건가요?
-
- 간호학과 - 지역은 부산도 아니고 서울도 아님 - OT는 서울에서 함 - 울산대...
-
화면 정가운데에 유니콘 앱이 있다 모른척해야겠지?
-
아아아 과거의 내가 원망스럽구나
-
현강 vs 인강 0
현강의 장점이 어떤건가요? 만약 현강 들으면 안가람 시즌2부터 갈 거 같은데...
-
개웃기네 ㅋㅋㅋ 갓기현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