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단국대25][수강신청에 대한 모든 것]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719172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단국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단국대학생, 단국대 합격자를 돕기 위해 작성한 단국대 꿀팁이에요
오셔서 오픈채팅방에서 합격한 동기 만나시고, 선배에게 질문하세요
노크란? https://orbi.kr/00069900610
예비 단국대생이라면? https://fresh-dku.knocks.co.kr/?hash=20253
단국대학교 간호대학생이 쓰는 수강신청에 대한 모든 것
안녕하세요. 단국대학교 간호학과 2학년에 재학하고 있는 노크 온라인 멘토입니다. 오늘은 대학생에게 매우 중요한 것 중에 하나인 단국대학교의 수강신청과 꿀팁에 대해서 몇가지 적어보겠습니다. 먼저 단국대학교의 수강신청은 죽전캠퍼스가 먼저 진행되고 하루나 이틀 뒤, 천안캠퍼스의 수강신청이 진행됩니다. 수강신청은 개강 한달 전쯤에 보통 진행되는 편이며, 재학생들은 1차 수강신청과 2차수강신청으로 나누어서 신청하게 됩니다. 이후, 개강하고도 수강정정기간, 수강 철회 기간이 있어 시간표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신입생들은 추가합격 등의 사항이 있어 보통 1,2차 수강신청보다 더 늦게 수강신청을 진행하게 됩니다.
단국대학교는 수강계획도우미라고 불리는 시스템을 운영중입니다. 수강계획도우미는 본 수강신청 전, 자신이 신청하길 원하는 과목들을 미리 담아놓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단국대 포털 – 웹정보 – 수강계획도우미를 통해 들어가면 접속할 수 있으며, 이 곳에 담아놓으면 마치 장바구니처럼 더 수월하고 신속한 수강신청이 가능합니다.
수강신청 전, 꿀교양을 찾는 법은 노크 커뮤니티와 에브리타임 커뮤니티를 통해 찾을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모든 강의평을 확인하고 다른 학우들의 글을 확인하고 저랑 잘 맞을 것 같은 꿀교양을 고르는데 커뮤니티들을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꿀교양은 특히 경쟁률이 10:1을 넘어가는 경우도 많으니 이런 경우 수강계획도우미를 활용하여 여러 가지 교양을 담아두어 혹여나 놓치더라도 학점이 부족해지지 않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엄청나게 잘 하는 것은 아니지만 2년동안 수강신청을 해왔던 저의 꿀팁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핸드폰으로 올클을 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인터넷 속도가 비교적 빠른 노트북이나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미리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작성하고, 틀리지는 않았나 확인합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틀려 수강신청에 실패한 친구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무조건 미리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다른 학우들의 경우에는 창을 매우 많이 켜두고 58초부터 하나씩 누르던데 개인적으로는 세 개정도 창을 켜두고, 59초부터 클릭과 엔터를 반복하는 것이 성공확률이 높았습니다. 정각이 지나 이때부터는 침착함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대부분은 먹통이 되기 때문에 과목이 담겨도 담기지 않은 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 이때부터 과목들을 더블클릭 + 엔터를 반복하셔야 합니다. 굳이 엔터를 치는 이유는 중간 중간 이미 선택되거나 마감된 과목에 대한 안내창을 빠르게 없애기 위해서입니다. 만약 실패했더라도 단국대학교는 취소좌석을 바로바로 풀지 않고, 시간대를 정해두고 푸는 지연좌석제를 운영중이므로 그에 맞는 시간이 되었을 때 잔여석이 있다면 다시 도전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꼭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본 학년에 들어야하는 과목은 미루지 않고 본 학년에 듣는 것입니다. 특히나 과기대, 생공대와 같이 많은 학과들이 함께 전공과목이나 전공선택과목을 수강하는 곳은 경쟁률도 치열합니다. 혹여나 제때 들어야할 과목을 듣지 않았다가, 추가학기를 듣게 되는 분들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 제때 들어야할 과목들은 꼭 제때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단국대학교의 수강신청과 짧은 팁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2년동안 수강신청을 해왔지만 매번 수강신청은 저에게도 떨리는 일인데요, 부디 모두 수강신청 올클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예비 단국대생이라면? https://fresh-dku.knocks.co.kr/?hash=20253
단국대 단국대학교 25학번 단톡 톡방 단톡방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형태햄 5타됨
-
근데 대부분 솔플이 자기 성향에 맞는 애들이더라 아예 혼자 다닌단 얘기는 아닌데...
-
네에
-
내가지금 진학사 성대 자과계 예상 최종컷보다 1.6점 낮은데 내가 성대식으로...
-
믿을만하면 발뻗잠함
-
독학재수 질문 2
학원 아예 안다니는 독학 재수생들은 재수하는 1년동안 아예 외부와 단절된채...
-
성대 문서등록 0
제가 문서등록하고 등록 완료라는 문자까지 받았는데 그다음날 이런 문자가 오네요......
-
기하 > 오버워치 10
게임하다가 갑자기 번뜩 현타가 엄청 세게 오네요 내가 뭐 하려고 이러고 있지 이거...
-
수산생명의학과 보니깐 대학 4년다니고 국가고시 붙으면 바로 흔히 어의사로 알고있는...
-
내년의 꿈 0
수능날 편하게 집에서 문제 뽑아보며 올해는 뭐가 나왔을까 살펴보기 좀 제3자...
-
말이되냐 668->661
-
여기서 더 내려가면 좆되는데?
-
사촌동생 08인데 정시선언함 올해 수능에 비해서 27수능 표본 얼마나 빡세질거...
-
다 인스타 있는거임?
-
지들이 증원덕에 갔다는게 드러눕지 않을 이유가 되는건 아니지 않나?
-
아니면 그냥 인쇄소에서 뽑아달라 하는게 손익분기점 상에서 나을려나
-
사실 그냥 떠오를 때마다 막 쓰는 듯 이제 나답게 뻘글이나 씀뇨
-
성대식 644초반 한양대식 927초반 아무데도 못가나요?
-
언제쯤 되는거임??
-
정상입니다
-
작년 컨텐츠 벅벅 풀어야 하나?
-
금방만드는데 굳이 안 만들 이유가 없음
-
밥그릇을 다 떠나서 이번에 대학병원 가보고 느낀게 무슨 선민의식에 권위의식 가지고...
-
내가 누굴팔로잉하고있는지 팔로잉하고있는 사람못보나요???
-
운타라 개인유투브에 업로드 예정 http://www.youtube.com/@untara5383
-
난 대학가고 싶었을 때 마지막 날 내 앞 표본에 최소한 두 명은 들어올 거라...
-
먹어보고 싶지 않음? 물론 난 안먹음
-
대학에서 인스타필수임? 16
평생 계정도 안만들어봐서...
-
다들 몇점오르고 몇점 떨어졋다 그러시는데 진학서는 아직 변표 반영안햇다고 들어서요....
-
과에서 가산점주는 과탐과목 선택안했으면 많이 불리해지나요? 이과면 그냥 과탐중에...
-
작년 재작년 컷 이번 점수로 환산한걸로 컷봐주던데 모의지원 막판가면 보통 그쯤에...
-
누가봐도 지금 연대인문 돌아가면서 펑크나고 있는데도 표본 안들어오는거 보면 펑의...
-
진짜 소신발언2 9
가,나형 구분은 지리는 제도였음 그럼에도 ㅂㅅ이었던 이유 두 집단의 표본간...
-
뭘 더 자주함?
-
최소한 작년보단 낮아야하는거아님? 왜 증원했는데 컷이 작년보다ㅈ훨씬높냐 띠불
-
아 이제 크리스마스네 15
애인 만드는거 까먹었다
-
한줄요약) 병무청 개새끼 국군병원 정신과 예약이 그렇게 꽉 차있다네요...
-
안녕하세요 삼수로 중대 경영 왔고 무휴학으로 사반수를 해서 이번에 서성한 낮은 과에...
-
수학 커리 0
이번 수능 미적88(공2미1)인데 미적 2개는 찍맞입니다 만점 목표로 한번 더...
-
오부이들 안녕 21
다들 잘 지내고 있나요..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 연인은 만드셨나요..
-
지사의vs경한 10
인생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훌리 환영합니다.. 어느쪽이든 참고로 지사의는...
-
옷 다 젖겠네....
-
틀딱 붕어빵 드시는 분들 반동이니 숙청하겠습니다 가시죠
-
자랑용+일상공유정도지 누가 남의 눈치를 봄 안 좋게 보는 사람이 있는게 신기하네
-
예비고3에 지금까지 모고는 아슬아슬 1나오는 정도구요 수1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
어 사탐인데 공대를 못간다고? 사탐공대 허용 아 탐구 망한 애들이 많아? 그럼 바로...
-
부탁 드립니다 ㅠㅠ 수학이 너무 낮아서 찾기도 힘드네요 ㅠㅠ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