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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게 어려웠다는데 괜히 풀다가 멘탈 나가는거 아닐련지
작년에 제 성적이 딱 저랬는데
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제서야
근데 차피 저도 올해 등록 안하고 생재수쪽으로 마음이 좀 기울어서요 ㅋㅋㅋ
인생은 타이밍이라는 말이 맞는거같아요
올해가 제 타이밍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지금 기회를 잡을 생각이 없네요
헉 등록도 안 하시게요?

모르겠어요 굉장히 고민되네요투과목 골랐던거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게 제가 생각하던 결과가 너무 아니라서..
그쵸 ㅠㅠ 그래도 저는 거시는 거 추천..
저도 걸고 학교 아예 안 갔는데
재입학 생각하니 맘이 좀 편하더라구요 ㅋㅋㅠㅜ

ㅎㅎㅎ 조언 감사드려요수학 85?
공3선11 86점
저랑 0.01차이 ㄷㄷ 499.93

어우..서강대는 학고반수 안되서 1학기 최소 9학점은 들으셔야되고 성적 관리도 해야됨뇨

그렇다고 들었음뇨그래서 뱃지 수집용으로만
거는게 좋을텐데
사탐런할거고 국어 재능충이라 딱히 못볼자신이 없음뇨
올해도 국어공부 1년동안 20시간도 안함
님이 핵국어를 못봐서하는소리임
올해국어 만점도 작년수능국어 1턱걸이 근처임
사탐런은 좋은생각인듯
저 올해 6 9 수능 현장응시 백분위 97 98 98이고
9모 전날 풀어본 작수 국어 집모로 백분위 97이었습니다. 언매제외 노베(기출 문학만 1회독)로 이정도면 난 괜찮다고 봄뇨
그리고 애초에 수능 점수는 백분위로 매겨지는데, 무슨 올수 국어 만점이 작년 수능 국어 1턱걸이 근처라는 지극히 특수한 (아마 님 주변인 또는 본인으로 추정되는) 예시를 들고 오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좀 이해가 안돼서 댓글 좀 길게 달겠음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