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712779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반수 질문 0
64468 -> 43434 24,25 수능 등급이에요 학교 다니고 있는데 요기올려고...
-
하 얼른 13일이 되었으면 ㅠ
-
저도 한국 ㅈㄴ 싫어하는데 막상 외국 나가서 살 자신은 없음.. 일단 부모님도...
-
간식먹으면 살찔거같다는 스트레스가 와서 배고파도 참을거에요. 아점저만 충실하게...
-
아침약 먹어요 2
정병이에요
-
교촌을 야무지게 뜯어볼까낭~
-
자퇴하고 고2 나이로 수능을 봣는데 42245 화 미적 물1 지1 이렇게 떳습니다...
-
힘드네요..
-
학생회 모임같은거 땜시 지하철타고가서 신촌역에서 내려서 백양로 걸어올땐 역시 우리...
-
얼버기 8
-
고2때 모고 안정적으로 4등급 나오는 편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단어와 문법이 약한...
-
나스닥양봉ㅋㅋ 2
-
그래
-
맛있음요? 패티가 2개 들어가던데
-
왜냐면 이제부터 기다림이 24시간이 넘을 때마다대가리를 존나 쎄게 쳐서 제 머릿속을...
-
약간 31111 이런 느낌 성적 개많다고 들었긴해요 25 연대 문과 반영비에...
-
재밋다 2
오모시로이
-
안녕하세요 :) 디올러 S (디올 Science, 디올 소통 계정) 입니다....
-
스블 하도 좋다길래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는 걸 알려준다길래) 뉴런 잠깐...
-
검찰, 17시간 넘게 尹 석방 여부 고민…"여러 가지 계속 검토" 2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을 취소한다는 법원 결정에 대해 검찰이 즉시항고 할지 석방...
-
[尹대통령 구속 취소] ‘구속 취소’ 재판부, 1심도 맡아 7일 법원이 구속 취소...
-
지금인ㄴ남;;;
-
몇블록을 풀어도 정답률 73% 고정이네 으아아아응아
-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잇올을 간다.
-
수학 실모 추천좀 11
강K 서바(전국/모의반) 킬캠 양승진 이해원 히카 클리어 한석원 더프, 이투스 최근...
-
재밋네
-
걱정마 4
널해치지않을거란다
-
ㅇㅂㄱ 0
-
나.. 7
피곤해....
-
D-87 기상. 0
죽겠어요 진짜..
-
오리고기 묵닌다 4
-
ㅈㄱㄴ
-
ㅇㅂㄱ 0
-
걍 결석신청할까ㅠㅠㅠ
-
감기 걸린듯 0
...........잠을 못자겠네 병원 가야겠다
-
홍익대학교 에타 비밀게시판 ㅈ더럽네
-
이시간에 집가기 1
허허
-
기상 5
왜 깬거임? 잠도 안 옴 이제
-
목표는 인설치!! 꼭 간다!
-
반수생 미적 0
작년 미적 원점수 80점(공통2, 미적3)이었는데 뭘 해야할까요 기출을 덜 돌리긴...
-
뭔가 미안하네 0
반수하러 갈건데 동기랑 선배들이 너무 잘 챙겨준다..ㅠㅠ 날 욕하지 말아다오..
-
언제되냐...
-
메디컬엔 그래도 나이 많은 사람 있는거 아니었냐 30대 있다면서 30대 어딨냐고
-
와타시 갤주 등극
-
걍 너무 졸리다 0
내가 뭔 생각을 하고있는지조차 모르겟다
지방대가 어느 학교인지 집 근처인지가 중요할 거 같네요
전남대 전기공, 가까운 편입니다(1시간 거리)
전대 전기면 진짜 높공이네요 ㅋㅋㅋ 지역인재 혜택 바라고 전남에 계속 산다면 전남대
전남대 졸업하고도 서울 상경 바랄 거 같으면 중앙대 가야죠
전대 전기공이면 한전을 노리기 쉬운 상황 아닌가 싶은데,,,
안정적인 직장 취업이 목적이면 그 길도 괜챦죠.
취업이 급선무가 아니라면 중대가는 것도 고려할만한 선택지인가요?
당연하죠. 수도권에서는 중앙대 >>> 지거국 입니다.
중대 공대에서 조금더 높은 공대로의 전과는 쉽습니다
저같으면 1 고릅니다 서울은 오히려 학생일때 사는게 메리트있는것같습니다
본인이 살고싶은 지역이 어디냐에따라 선택하는게 현명해보입니다
성향으로 볼땐 경쟁하고 쟁취하는거 좋아하면 중앙대, 느긋하고 내적만족이 중요하면 지방대겠죠
서울대도 아니고.. 단순히 대학 간판만보고 선택할 것은 아닌것같네요
저는 2번 고릅니다. 인서울이 능사가 아니에요.
님 게시물을 일찍 봤더라면 그래도 조금 생각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이미 서울쪽으로 결정을 했기에 되돌릴 순 없지만..
그래도 하고 싶은 게 없는 상태기에 더 많은 사람 만나며 찾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습니다.
너무 과한 욕심이고, 이상적인 얘기일까요?
몇 년후의 제 선택이 극심한 후회가 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뭘 하고 싶은지에 대한 답을 알려주는 기회가 될 순 없는 건가요..
정답은 없습니다. 돌이킬 수 없으니 중앙대 행복하게 다니시고 사람 많이 만나세요.
제가 2번을 선택한 이유는 "전기공학과"는 공대에서 가장 좋은 과 중에 하나이기 때문이고, 또 전남대는 님 집이랑 가까우며, 또 전남대 정도면 대기업 들어가는 데 전혀 무리가 없는 학벌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공대 다녀봐서 알아요. 전남대 학부 정도면 본인 실력 있는대로 대기업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돌이는 학벌보다는 석사 박사가 있냐로 급이 나뉘죠. 전남대여서 좀 아쉽거나 욕심이 있더라면 대학원을 카이스트 같이 좋은 곳으로 가서 석박을 하는 것이 낫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야심한 새벽에..
열심히 다녀보겠습니다!!

넵학과 잘 다녀보시고 잘 맞는다 싶으면 열심히 학교 다니세욥. 안 맞으면 반수 하셔도 되고 전과나 복전 해도 되니까요. 중앙대도 좋은 학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