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대 지금 씹 막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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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병상 감축하면서 앞으로 더 신규 안뽑을거임
간호사란 직업은 워낙 인력이동이 많긴 하지만
언제부턴가 대학병원 간호사들이 사직을 잘 안함
꿀통이란 소리지
이번 의료사태 이전부터도 대학병원 신규간호사 채용규모는 계속 줄어들고 있는 추세였음
대학병원 못가고 로컬가면 급여수준은 절반으로 떨어진다고 보면 됨
물론 이 업계 자체가 경력, 실력이 있으면 대우를 충분리 받는건 사실인데
여초직장사회에서 실력이란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해보길
의외로 남자간호사들은 그래도 평타는 칠거같음.
근데 엔클렉스도 점점 좁아지고 있고
그냥 나라 자체가 다 망하고 있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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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 아니야 정말 그만하고 싶어 나를 좀 살려다오..
매년 3만명씩 나오는 간호사들
절반이 장농면허이고 보통 1년은 기다려야 하는 웨이팅게일들
이젠 2년은 기본이더만 (최근 전남대인가? 1년 기다리고 취업안되니 2년으로 늘려줌 ㅋㅋㅋ)
간호사협회의 최대 숙원이었던 간호사법 통과(PA 허용)로 간호사 위상이 올라가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