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나니 [603171] · MS 2015 · 쪽지

2015-12-09 00:46:01
조회수 395

저의 재수에 대한 생각이 잘못된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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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여느수험생처럼 문과대학의끝인 연고대를꿈꿨고요
수능본후 성적이 아주쓰레기까진아니어서 어느정돈갈수준이지만.. 
수시 하나하나 광탈당하고나니
점점 '재수'라는글자가 현실로 다가옵니다.

오르비상위권분들만큼 아주 빡세게까진 아니지만
나름 그동안 열심히해왔던이유는

우리집 여유도없는데..빨리 좋은데 가서..빨리 돈많이벌고 해야하는데
1년 더할 여유는 절대 없다..
내스무살 날리기는 싫다..
1년 더늦으면 안된다..
재수는최악이다..사람할게못돼..

이게 제생각이었는데요 물론지금도그렇고
제가너무부정적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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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美in · 542747 · 15/12/09 00:47 · MS 2014

    전 뒤도 안보고 서울대학교만 보고 달렸습니다
    털렸죠

  • serendipity1320 · 472159 · 15/12/09 00:50 · MS 2013

    노력하고 실패하고 하면서 저는 얻은것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정 후회가 많이 되신다면, 그리고 집에서 허락해주신다면 하는 것도 그리 나쁘진 않습니다.

  • aKmWYtUw0ucQg9 · 607773 · 15/12/09 01:00 · MS 2017

    최악은 아닌데 확실히 최선은 아니죠.

  • 동사서독 · 383625 · 15/12/09 01:08 · MS 2011

    갈 수만 있다면야 재수 없이 한 번에 가는 게 가장 좋죠.

    오르비에서야 너도 나도 재수하니까 재수가 당연하게 생각되어지곤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 망나니 · 603171 · 15/12/09 01:17 · MS 2015

    어느정도의대학갈수있다면 그냥 만족하고가는게 낫겠죠..

  • hjj278^^ · 527165 · 15/12/09 12:18 · MS 2014

    재수 사람할거못되는거 맞아양

  • kwang96 · 625073 · 15/12/10 12:58 · MS 2015

    현역시절 공부하셨을때 저 생각으로 하셨으면 좋게 마인드 컨트롤이 되셨을거같아요 근데 수능끝난시점에서 다시 생각해보시면 재수도 최악까지는 아닙니다 / 하지만 본인이 재수가 절박하지않고 나온 점수 괜찮다 싶으시면 그냥 만족하고 가시는게 더 나아요 재수는 리스크가 커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