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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실 좋다길래 와봤는데 진짜 짱 크고... 공부하는 사람들도 짱 많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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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Nv 22번 4
이제 밥먹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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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아서 해야하고 대학생활도 공부부터 인간관계까지 전부 알아서 해야하고 운동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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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동안 스블, 카이스아나토미를 완강하고 90일 동안 허들링을 끝내고 9일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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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정리 오랜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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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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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 상당히 빡세네요 집에서만 하다가 식당에서 하니까… 고문이 따로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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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6
군수생 언미영물2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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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웨이 산출기에 돌려봤는데 미적생지기준 80 90 2 96 96이어도 안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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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넘게 자고 지금 일어났는데 어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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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에 합격증 보냈는데 이러면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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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한양대훌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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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창형님들 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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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몇개씩 거는 인싸들은 대체 어떻게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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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르비 디렉터입니다. 오늘은 오르비에서 구입할 수 있는 과탐2 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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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문제 때문에 방법이 없네요 수업 너무 좋은데 ㅠㅠ 재종 나오면 뭔가 안정적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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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나왔으니 맛있는거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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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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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잘한다고 이길수잇는거맞냐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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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으로 4합 5(탐구 평균) 어케 맞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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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거의 노베인데 내신은 물2라 고민입니다 그냥 원과목 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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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극 상위권만 선택할 것 같은데 내 촉이 맞음? 지금 시대나 강대 다니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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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점 5프로 많이 큰가요..? 대충 12211이라고 가정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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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주는 해야 좀 익숙해지겟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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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작년 69수 50/48/48 괜찮은 성적이지만 9평은 한문제 잘못 풀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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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후회 된다 시발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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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이 공개함 꿀과목 물2 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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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사,쌍지특 4
그것만 파는 미친 역덕과 지리덕이 무조건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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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같게해 timing 우연하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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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데이 #3 0
4의규칙 시즌1(2025) 430min !! : 1 ! : 82 ?! :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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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사 합격이력 업계최초 연고대 3회 최초합 연세대 경영학과 최초합 /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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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쌍사하고 기하러들처럼 이거 맛있다고 여기저기 숟가락 들이밀긴하지만 점수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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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이 너무 무서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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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않하고싶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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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 없는지는 ㅁ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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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매진 행렬이라는데 살 수 있을까 모르겟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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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거의 수업 없었을텐데 학교 앞 음식점 웨이팅 은근 길고 오늘도 뭐... 또이또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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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10
로고 공모전 합격했었네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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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1개에 나머지 다 문과 꿀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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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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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강생들끼리 수강후기에서 싸우고 잇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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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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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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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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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과외 0
국어 지문은 잘 읽히는데 성적이 안 오르는 느낌이라 온라인 과외를 찾아볼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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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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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4
KTA의 튀쿠임미다. 자대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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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애캐 5
이것은 최고입니다 단돈 990원으로 이것을 구매할수있습니다 어머 이것은 정말완벽합니다
님ㄹㅇ쿠쿠리인가
허접강사입니다
아사람 걍 이런 컨셉으로 가는건가요??
@쿠쿠리
황쿠리
[투명 드래곤]
쿠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폭팔음중에 가장쌔고 졸라짱쌘 투명폭팔음이 울부지젔따
그 폭팔음은 투명드래곤의 우름이였다.
졸라 짱 쌘 투명드래곤은 졸라 약한 왕을 잡으러 갔다.
[나스 키노코]
쾅------!!
고막을 울리는 굉음과 함께 등에 가해진 충격은 그야말로 염신(炎神)의 철퇴.
그 앞에서 얇은 천옷의 존재는 무의미했다.
앞으로 나뒹구는 와중에 구역질이 치밀어 올라왔다.
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
"1300만 원 있으십니까?" 던이 손바닥을 던지며 말했다. 올라오는 패들 속에서 망설임이 느껴진다. 경매를 진행하고 있는 작품은 스위스 출신 프랑스 상징주의 화가 카를로스 슈바베의 <묘지 파는 인부의 죽음> , 인생의 덧없음과 죽음의 불가피성을 나타내는 작품이다. 아무래도 그림을 직접 보고 있으면 직접적인 죽음이 연상된다. 그것도 고독하고 깊숙한 구덩이 속의 묻힘. 패들에서 주춤거림이 느껴지는 이유도 이 때문이겠지,라고 생각한 던은 목소리를 더욱 높였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필연적으로 뒤따라오는 무언가에서 도망이라도 가려는 듯 어딘가 급박함까지 느껴진다.
"1450만 원" 던은 호가를 외치며 경매장 참가자들을 쓱 둘러보았다.
던은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찰나의 순간에 짧은 미소를 지어 보이고 손을 크게 뻗으며 외쳤다. "1억 2500만 원" 방황하며 이지러져있던 내부의 시선들이 집중됐다. 직전의 호가는 미끼였던 것처럼, 던은 너무도 당당하고 뻔뻔스레 호가를 올리기 시작했다. "1억 2500만 원 나왔습니다. 1억 5000만 원. 나왔습니다. 2억 3000만 원. 나왔습니다. 2억 3200만 원."
거기에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그것이 어울린다는 듯이,
폭탄이 터져 있었다.
그것이 터진 과정은 평범한 것이었다.
평범하고, 조금 별났다.
특이할 것 없는 평범한 폭탄이었다.
공교롭게도 거기에 악취미나 악흥미를 채워 줄 정도의 이야기는 없었다. 그러나, 그랬기에 더욱 그것은 불행하고 비참하고 잔혹했다.
'....헛소리야.'
나는 중얼거리고, 마구 웃어제끼기 시작했다.
그러나 끊임없이 나의 마음 속 어딘가, 심연보더 더 깊은 곳에서는 다른 생각이 차오른다.
"과연 헛소리인가...:"
계속연재 ㄱㄱ 재밌다
졸라짱쌘 ㅋㅎㅋ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니네 뭐하냐
쿠쿠리가 누구죠?

덕코 주세요덕코가 뭐죠..? 진심입니다.
웃겨서 자지(penis)러질거 같아요
사람이 커뮤에서만 살면 이렇게 되는구나
지피티 서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