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질어질하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704412
서 연
고 가
한 경
중
성
울
인제
한림 원주
순천향
부산 전남
경북
계명
전북 영남 충남
조선 아주
대가 동아 원광 가천 인하
고신
건글 을지 건양 충북 경상 강원 제주 카관 동국 단국= 폐급
사람이 빅데이터를 이용해서 정리를 해줬으면
그냥 받아들일것이지
그걸가지고 투표를 해싸갖고 자빠졌네
질문이 있으면 좀 성의있게 써서 댓글로 달아
쪽지같은거 쳐보내지좀 말고 어차피 안읽으니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D-87 기상. 0
죽겠어요 진짜..
-
오리고기 묵닌다 4
-
ㅈㄱㄴ
-
ㅇㅂㄱ 0
-
걍 결석신청할까ㅠㅠㅠ
-
감기 걸린듯 0
...........잠을 못자겠네 병원 가야겠다
-
홍익대학교 에타 비밀게시판 ㅈ더럽네
-
이시간에 집가기 1
허허
-
기상 5
왜 깬거임? 잠도 안 옴 이제
-
목표는 인설치!! 꼭 간다!
-
반수생 미적 0
작년 미적 원점수 80점(공통2, 미적3)이었는데 뭘 해야할까요 기출을 덜 돌리긴...
-
뭔가 미안하네 0
반수하러 갈건데 동기랑 선배들이 너무 잘 챙겨준다..ㅠㅠ 날 욕하지 말아다오..
-
언제되냐...
-
메디컬엔 그래도 나이 많은 사람 있는거 아니었냐 30대 있다면서 30대 어딨냐고
-
와타시 갤주 등극
-
걍 너무 졸리다 0
내가 뭔 생각을 하고있는지조차 모르겟다
-
학교어케다시가지
-
아 왜 왜왜왜 젠지랑.. 이거보고 긁혔음
-
21152 언미생지 오직 한의대로만 목표로 해서 사탐런 확정지으려하는데 사탐은 약...
-
얼버기 1
수업갈준비를..
-
두 달째 고민하는데 계속 왔다갔다 합니다. 기하는 자신 있지만 미적은 못하는 건...
-
말도안돼
-
난 닥후 ㅅㅂ 중딩때부턴 인생에 고통밖에 없노
-
Bye Bye Badman - Always In Love (Audio) 0
콘서트 반드시 가야지
-
ㅁㄴㅇㄹ
-
재밌었다.. 3
오랜만에 일탈 잘 즐기다 갑니다..이제 6평까지 무호흡 카이팅 갑니다... 건승하세요
-
파스타 만들 때 3
앤쵸비를 넣어야 맛있어요 제발 넣으세요
-
재수하면서 찌운것만 한 10kg니깐 성에 차질 않는다 마음이 급해짐 자꾸
-
아들이랑 배드민턴치는 아빠 강아지 산책시키는 아주머니 무리지어 걸어다니며 날 야리는...
-
지들이 시장 좀 먹었다 싶으면 배째라 시전함
-
댓글에 셀프 박제해버림 이상이냐..? ㅋㅋ
-
낱개 1개만 고를 땐 몽쉘 박스채 고를 땐 초코파이 반박시초알못몽알못
-
걍 진짜 덧셈뺄셈구구단까지만 되는 레전드 노베이스상태임 거기다가 그냥 수학을 못함...
-
고2때 수능을 쳐서 단국대학교 합격했는데 고3때는 많이오를까요? 고3>재수는...
-
궁금궁금..
-
난 3원만 주면서..
-
몇번째 줄이는거냐? 이제 진짜 예적금 들어야겠노
-
과목별 이미지 10
국어: ⭐️⭐ 그냥 기출 벅벅 돌리고 수특수완 나온작품들중에 내용 모르는 작품들...
-
급함
-
정말 오랜만에 0
늦게 자니깐 큰 일탈을 하는 기분이.. 짜릿...
-
정성답변 24
-
무슨 2011년 뉴스가 있냐 내 폰 악성코드 깔린거임?
-
직관 성공 + 팬미팅 성공 + 그 팬미팅이 쇼메/베릴일 확률 9
은 몇프로일까요.. 장패드에 싸인받고 싶어요..
어차피 결과는 저렇게 안나옴
의대 순위 대격변
ㄷㄷ
이번에 제가 동아의와 경상의가 되는 성적이라 두 학교 중 고민하던 찰나에, 동아의를 더 좋게 보시는거같아서요
증원률이 동아의가 더 높고, 병원 병상 수가 경상의가 더 높고 국립대인것까지 고려하면 제 생각에 경상의가 더 좋다고 생각했는데,
동아의를 더 높게 보시는 이유가 어떤 것일까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와드박고갑니다.
뇌내 빅데이터로만 작성했다가
님 말 듣고 다시 한번 데이터를 점검해봤음
역시 동아>경상 이라고 생각함
일당 증원규모는 또이또이하다고 보면됨
근데 같은 두배라고 해도 50->100이 70->140보다 더 몸이 가벼움
국립이 사립에 비해 무조건 생존에 유리하다는건 나는 부동의함
1. 국립대는 예산 증액이나 시설설치 등 의사결정과정이 너무 느림
2. 국립대는 의대정교수 정원도 정해져있는데 그 수가 매우 적으며 늘리기 쉽지 않음
3. 나라에 돈이 없음
4. 앞으로 펼쳐질 의료민영화 시대에는 거점지역병원이라는 역할이 마이너스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음
5. 국립대는 직원 구조조정이 힘듬
위와같은 이유로 의평원 인증평가 및 향후 의료민영화 시대에는 국립대가 오히려 사립대보다 불리한 측면이 있다고 생각하는 바임
사립대가 몸이 가볍다는 말은 이사장만 마음먹으면 어떻게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서라도 의평원 인증평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는 바임.
그와중에 일부 국립대는 올려치고 일부 국립대는 내려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각 의대의 “근본력“에 있음.
80-90년대 새로 생겨난 의대와 100년 이상 오래된 의대의 근본력은 다르다고 생각함. 특히 의대 증원 및 의료 민영화 시대에 있어 졸업생 배출수, 80년대 전두환 시절 졸업정원제의 경험 등 여러모로 누적된 역량의 차이가 보여질거라 개인적으로 생각함
진주농대가 근본인 경상대의 의대근본력은 매우 낮을것으로 사료됨
그 다음 이유로는 위치임
경상대 본원은 진주에 위치하고
좀더 작은 분원은 창원인데
아마 대부분의 수입이 창원에서 날거임
진주는 앞으로 소멸될 도시임
위치상으로도 산업적으로도 미래가 없음
하지만 경상대는 그 미래가 없는 도시를 국립대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지켜야 하고 떠날수가 없음
앞으로 경상대 병원의 적자는 계속될거고 진주 그 자체가 경상대의 발목을 지속적으로 잡을거임
사실 25학번 수험생 입장에서는 병원의 미래보다는 본인이 어떻게든 편하게 최소기간 안에 별탈없이 졸업하고 의사면허 따는게 중요함. 그런면에서 동아대가 더 낫다고 판단하고 있고, 병원 전망따윈 별로 신경 안써도 됨. 어차피 대부분은 수련 안할거고 수련하더라도 빅5 같은 큰병원 가서 수련받기 쉬울거임.
사실 모병원은 의대 선택에 있어 언제부턴가 비중이 많이 줄어드는 추세르고 보면 되는데 이번 의대증원 사태 이후로는 그 비중이 거의 바닥이라고 보면됨. 이건 수험생 커뮤가 너무 업뎃이 늦은거임. 물론 지들 편할라고 서연가성울 무지성 줄세우고 거기에 입시분석 하는척하는 사교육업계의 책임도 크다고 생각함.
긴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즉 마지막문단을 보자면, 전문의 따지않고 일반의만 따는 것을 목표로 할경우도 동아의가 낫단 판단이신거죠? 증원으로부터의 안정성 때문에
ㅋㅋㅋㅋ이게 뭐여 엉망진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