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건국대 25][전과에 대해 알아보자!]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702052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건국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건국대학생들을 돕기 위해 작성한 건국대 꿀팁이에요
오셔서 오픈채팅방에서 합격한 동기 만나시고, 선배에게 질문하세요
노크란? https://orbi.kr/00069900610
예비 건국대생이라면? https://fresh-konkuk.knocks.co.kr/?hash=20253
전과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노크 멘토입니다. 오늘은 전과에 대해 얘기를 해보려고 해요. 여러분들 중에서 입학한 과가 원래 자신이 희망하던 과가 아닌 신입생분들도 계실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기존에 입학한 과에 큰 뜻이 있어서 입학을 한 경우가 아니였어요. 그래서 저는 1학기까지 끝내고, 기존 학과에서 다른 학과로 과를 옮겨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물론 이렇게 전과를 하겠다고 결심을 하기 전에는 강력한 계기나 의지가 필요해요! 그럼 제가 어떻게 전과를 결심하게 되었는지, 전과를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필요한지 얘기해볼게요.
먼저 1학년 때 모든 신입생들은 지정교양을 들어야 해요. 저는 1학기 때 기존 과의 교양 + 제가 관심이 있었던 과 교양 2가지를 더 들어서 총 3가지의 수업을 들었어요. 당연히 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는 처음부터 전과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없었어요! 그렇지만 이때 다른 과의 수업을 들어보면서 관심분야를 넓혀갔고, 더욱 학문적으로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과 더불어 직업적으로도 고민을 많이 했던 시기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때까지는 전과 생각이 조금 생겼던 것 같아요. 가장 결정적으로 작용했던 계기는, 2학기 때 저희 단과대 건물에서 진행되었던 박람회였어요. 이 행사에서 현직에서 일하시는 정말 다양한 선배님들을 만나보며 제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일까 고민을 했던 것 같아요. 이런 생각들과 경험들이 모여 전과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고, 2학기 때부터는 부족했던 학점에 더욱 집중해서 시험준비를 했던 것 같아요 ㅎㅎ
두 번째는 전과를 성공적으로 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얘기해볼게요. 학교에는 단과대마다 정말 다양한 과들이 존재하고 있어요. 이중에서 전과 경쟁률이 1:1이 넘지 않는 과들도 물론 존재합니다! 혹은 항상 인기가 있었던 과들도 어떤 시기에는 1:1이 되거나 그 미만으로 경쟁률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아마 대부분의 학생들이 전과를 희망하는 과들은 나름 인기가 있어서 경쟁률이 1:1이 넘어갈 확률이 높아요!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전과를 희망하신다면, 학업계획서나 면접에 대한 대비를 해야해요. 일단 두 가지보다 우선적으로 챙기셔야 할 것은 바로 학점이에요! 최저 학점을 제한을 두는 과들도 실제로 존재하고, 이러한 기준이 없다고 하더라도 학점은 높을수록 당연히 플러스 요인이 됩니다.. 그럼 어느정도 헉점이 준비가 되셨다면, 면접이나 학업계획서에는 여러분의 진정성과 열정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해요. 엄청나게 화려한 언변이나 스토리가 아니더라도, 진정성 있게 여러분이 어떻게 전과를 결심하게 됐고, 만약 전과에 성공한다면 그 과에서 어떻게 자기만의 길을 설정할 것인지를 교수님들께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전과 면접 분위기는 입시와는 다르게 교수님들도 되게 편하게 분위기를 만들어주셔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신입생분들께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드리고자 항상 고민을 많이 하면서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제도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건국대학교 맛집에 대해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예비 건국대생이라면? https://fresh-konkuk.knocks.co.kr/?hash=20253
오셔서 오픈채팅방에서 합격한 동기 만나시고, 선배에게 질문하세요
건국대 25학번, 건국대 합격자, 건국대생이 아니라면? https://knocks.co.kr/brand?hash=252
다른 대학교는 여기에 있습니다.
건국대학교 25학번 건국대 25학번 단톡방 톡방 단톡방 오픈채팅방 새내기 신입생 합격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현역 정시파이터인데 생2시간에 뒤에 스텐딩에 나가서 쌤 수업 안듣고 자습하다가...
-
이제 뭔가 목표가 사라졌어요
-
와 진심 어떻게 9
차은우 뷔 원빈은 지브리도 존나 잘생겼냐 인스타 보다가 급현타오네
-
하잇!!!!!!!!!!!
-
너무 후회된다 1
그냥 수시 챙길걸 ㅈ반고였어서 지금 하는 공부량의 1/2만 했으면 1점대는 받앗을 듯
-
왜 나는 조그만 일에만 분개하는가내 부족한 실력 대신에평가원 모의고사가 사설틱하다고...
-
이런 생각이 들면 안되는데 아니다
-
그냥 눈 한번 딱 감고 찢어버리면 아.. 이 아픈 걸 참고 내가.. 이러면서 쾌감이 몰려옴
-
수학 자존감 존나 오르노
-
왜 이제 와서 0
또 바보처럼 흔들려 누굴 위해 돌아봐~ 아픈 가슴 추억으로 달래며 네 행복을 믿었는데~~
-
이신혁은 0
교재를 따로 파는구나 첨알았네
-
개웃김
-
나온다면 언제 나오나요
-
내가 충분히 열심히 잘하고있는지 주변사람들은 내수험생활을 어떻게볼지 삼수쯤 되니깐 별별생각 다하네
-
입병난 입술...
-
젖지 머리카락마냥 뜯나
-
애옹 2
냐옹
-
젖지대머리문어 0
-
다음 주 부터 기숙들어가서 공부하려고합니다. 전년도 수능 33222 88 88 2...
-
범바오 필기노트 3
꼼꼼해서 좋긴한데 왜이렇게 가독성이 떨어지는거 같지...나만 그런가
-
그러면 이완용처럼 교과서에 내 이름 실려서 다같이 배우겠지
-
시나 소설 전 지문 싹 분석,해설 해주는 강좌 있나요? 물론 교재에도 전 지문 다...
-
애쓰지않을래
-
실모 도파민에 중독됩니다
-
1권당 20~25라던데 그럼 한 시즌마다 60~70인거 맞나요? 양 엄청 많네요
-
오늘 하루두 좋은 하루 되시기 ㄹ !
-
고2 부터 과외 한 학생인데 뭘 시키면 좋을 지 감 잡기가 어렵네 그렇다고 마스터...
-
뭘로 먹음
-
퀄리티 왤케 좋나요. 특히 14번 풀면서 감탄했네요. 난이도는 좀 높긴한데 안...
-
저격합니다 1
저, 격해요
-
진짜 너무너무 재밌어서 ㅈ같은 곳에서도 시간이 달달하게 녹을만한 책이어야 함 시발 암튼알려줘
-
저격한번 하겟음 4
저격
-
하려고해고백 4
난니가조아
-
여동생 예쁜편인데 12
내동생 나안닮아서 이쁜편인데 아 동생이학교친구들한테자랑하지말래서...
-
-입니다. 네. 이렇게 풀면- 이런식으로 말투하면은 가끔 별 4개 주고 이거는...
-
한완수 심특 2
나는 다해버려
-
이대로 살다간 수능 조지겠다 진짜..
-
휴 막차 겨우탐 3
다행이다
-
지금 중국에서 넘어오는 중국간첩들이 중국인인척 하는 북한인임? 개무서운데 ㄹㅇ
-
^필터샤워기^ 방향제 디퓨저 이런건 남들 다 카톡 선물하기로 많이 해줘서 개별로임...
-
수학 하방 1
어떻게 다져요...? 작년부터 계속 문제 잘못 읽거나 계산실수하거나 해서 점수 폭이...
-
수능대비용으로 괜찮나요? 문제 안거르고 싹 다 푸는거 연습중이기도 하고 피지컬...
-
다대기 붂딲 넣어서 밥말아먹으니 천국그자체였음
-
기대했는데 그냥 마라향 첨가한 육개장이었음
-
그냥 쌀밥만 먹어도 술술들어감
-
지킬때마다 기록
-
이상형 1
상대방을 자신의 기준에 맞추려 하지 않고 그 사람 있는 그대로 존중해 줄 수 있는...
-
쪽지 봐줘 오빠들
-
맛이 없기가 힘든 수준이지 않나여
-
두개 난이도 차이 어떤가요?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