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지금 기하로 돌리는게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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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미적분을 중3때 한번, 고1 겨울때 한번, 고2 여름때 한번 방학특강식 개념회독을 끝낸 07년생 예비고3 되는 사람임.
고2 여름때 본걸 마지막으로 25학년도 러셀 모의수능을 치러 가봤는데
미적분에서 23 24 25 빼고 나머지를 다 틀려버림.
그때 14 15 20 21 22 틀렸던게 더 크고 미적은 그냥 '까먹어서 그렇다', '하면 오른다'
식으로 별 생각 안하고있었어서 방학전까지 공통 부족한거 채우려고 하고 있었는데
그냥 문득 한달전 그 결과를 그냥 무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함.
필자는 중학수학과 수1 삼각함수가 최애파트인 도형러버로,
같은 난이도의 수1 수2 킬러 문제들을 풀어보면 수1쪽 접근이 더 수월하기도 하고 해서
'기하' <-- 이친구 찍먹을 해보려고 하는데
그 개박살난 선택자수와 거진 확통정도에 머무르는 등급컷이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해서
기하 선택의 유불리를 묻고자 글을 써봄.
조언 좀 해주실분 구합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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