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선배 대치 24재원생 후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700739


안녕하세요 저는 수능선배에 24학년도에 재원하여 삼수를 준비한 학생입니다 . 저는 7월까지는 러셀을 다니다가 자습시간을 확보하고 싶어서 수능선배로 중간에 옮겼습니다 .
결론은 수능선배는 제가 25 수능을 준비하는데에 큰 도움을 줬고 저는 학원을 너무나 만족하고 다녔기 때문에 많은 오르비언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
우선 제가 수능선배를 추천하는 첫번째 이유는 말도안되게 좋은 시설입니다 . 수능 선배는 탈 학원급 호텔같은 시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학원이 올화이트톤에 깔끔하게 관리되어있어 눈과 마음이 편안해지고 정말 “공부할맛 나는 학원” 입니다 .
스카 처럼 마련된 휴게실도 있어 자습실이 지겹거나 잠이 온다면 휴게실에서 공부하셔도 됩니다 . 자습실 자리도 정말 널찍한 편입니다 . 러셀을 다닐때는 환기가 잘 안되서 괴로웠는데 수능선배는 밥 시간마다 환기도 시켜주기때문에 쾌적한 공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여담이지만 저는 수능선배 대치3층을 이용했는데 3층에선 초록초록한 나무뷰와 푸른 하늘 뷰를 즐길 수 있어 낭만이 있었습니다
두번째로 수능선배를 추천하는 이유는 비교불가의 관리입니다 수능선배는 앱을 통해 학생들을 관리하며 지각 늦은착석 등에 철저하게 벌점을 줘서 벌점이 많아지면 퇴원시키기 때문에 늘 긴장감을 가지고 다니게됩니다 . 또한 벌점을 지우려면 일요일 등원을 하게 하여 자습시간을 확보시키는 점도 좋았습니다 .
세번째로 수능선배를 추천하는 이유는 “초호화 멘토진 ”입니다. 질의응답과 수능에 관한 면밀한 멘토링을 해주시는 조교님들이 거의 전원 메이저 의대생이나 스카이생들로 거의 고급 과외 급의 질의응답을 할 수 있었고 질의응답도 앱으로 예약하는 방식이라 깔끔했습니다 . 질의 응답 시간을 정말 많이 확보 해주어서 정말 도움을 많이 받았고 수능선배의 질의응답은 탈 독재의 퀄리티였습니다 . 멘토링 상담도 제 입시 방향을 정하는데 있어 도움이 많이 된것 같습니다.
네번째로 제가 수능선배가 너무 좋았던건 맛있는 밥입니다 . 다른 학원에 다닐땐 밥이 너무 맛없어서 불만스럽게 먹거나 사먹어야할 수 밖에 없었는데 수능선배는 원장님이 맛잘알이신지 점심 저녁 모두 맛집에서 배달을 선정하셔서 옵션을 주시거나 또는 본도시락을 선택해도 됩니다 솔직히 수능선배 다니며 일주일 밥 메뉴를 기대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원하신다면 나가서 사먹으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수능선배는 점심 저녁 시간과 쉬는시간 정도는 외출을 허용해 재수학원 특유의 갑갑함은 없았고 저는 환기도 되고 너무 좋았습니다 수능 선배 근처엔 메가커피와 이디야가 있어 졸리거나 음료가 땡길때 나가서 마시고 오셔도 되고 맛집도 많이 분포 하고 있습니다
다들 수능선배 오셔서 최고의 복지를 누리세요 저는 수능선배에 대한 찐애정도가 정말 높았습니다 ??
모두 26 수능은 수능선배에서 ❤️?❤️?
조앗어요 정말루 .. 정말 또다니고 싶을정도..
재수하건이 이렇게 조앗던건 첨이야…
또다니고싶어 수능선배 ❤️❤️❤️❤️
재원생 후기 이벤트로 작성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나보다 생일이 하루 빨랐나 그래서 넘 신기했음 생일처럼 찰싹 달라붙어있고 싶었다 그땐
-
그냥 해보고싶은 거였는데 딱히 연애 생각은 없어서..
-
하... 근데 접점이 없음 급식실에서 내가 계속 본 거 말고는 ㅠㅠ
-
연애도 수능처럼 9
기본기를 잘 닦아야해요 자기관리 이성과 말하는 연습 연애는 1등급 맞아야 하능 게...
-
헤헤
-
진짜 시간 왜이렇게 빠르지.. 멈춰…
-
말할때 눈을 흔들리지 않고 쳐다보면서 말하기 (+스윗한 목소리) (++스윗한 외모)
-
시대 시즌2 0
단과 언제부터 어떻게 신청할 수 있나요?
-
그냥 외워 2
버크셔 S&P 이거 두개만 사고 버핏형 말 들어
-
님들아 만약에 8
이성적인 감정 없어도 계속 플러팅 당하면 생길수도잇음?
-
난 왜 못벌지
-
나 너 좋아해 4
나도
-
12년전에
-
그러기엔 지능이모자라…
-
연상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답니다
-
방학 알바 후기 2
12월 셋째주 종강 이후부터 시작한 서브웨이 알바 처음 아무것도 몰라서 평일날...
-
왜 가르치는 학생의 대부분이 노베이스인가
-
짝사랑하니 한달전에 14
정확히 9년전에 되게 열심히 짝사랑했던 애랑 버스에서 마주쳤었늠... 완전 몇년만에...
-
아 ㅋㅋㅋㅋㅋ
-
오늘 임시치아 떼고 크라운 붙였는데 혀로 만지니까 느껴지네 예상댓글 : 왜 포니테일 얘기 아님
-
당해봣어야알지 에휴
-
국어 3 중간 수학은 1컷+1문제 탐구는 올 과탐 1컷 이라는 가정하에면 이러면...
-
내신 국어 수특 0
강e분이나 나bs들을려고하는데 뭐가 좋을까요 강e분은 작년에 늦엇다고해서 좀 고민됨여
-
중요한건 지금 가서 바로 자야 충분히 자고 내일 일정도 소화한다는거임(위장에서 하는거 x)
-
사학과 2
.1학년 내신 1.78에 농어촌 되는데 2학년때 까지 올리면 사학과 어디까지 써볼수있을까요?
-
지난 라이브 강의 구매하면 그 강의의 자료나 교재도 받을수있는건가요?
-
불리한가요 많이?? 쩝 이번에 수시카드 어케 쓰지ㅜㅜ
-
플러팅 0
작년이 새내기한테 당했는데 당하면 진짜 어질어질해 이게 맞나 싶음
-
작수 5등급이였고 현재 재종반 학원 다니고 있어요 수업 들으며 자습시간엔 수학의...
-
늦게 시작해서....개념을 좀 빨리 돌리려고 하는데 단원이 1234 ///56...
-
현우진은 0
15교육과정 수학 상 하는 개념 안잡아주는거? 아님 노베 공통수학 1 2에서 잡아주는건가요?
-
고대 약대 논술 3합 5 (과탐 2과목 평균) 인데 최저 충족률 어느정도...
-
ㄹㅇ 뭐임? 븅신같음...
-
플러팅 9
해본적이 없어요 짝사랑했던 친구들 열심히 도와주고 응원한거 말고는...
-
막 영구에요 ㅎㅎ 거릴것 처럼 나왔음 원래 그렇게 생기시지 않았는데 저거 광고 사진...
-
딱 채화용으로 괜찮지 문제가 수능용은 아닌듯 오히려 내신틱한것도
-
다른 경로를 찾아서 11시 반까지 가능하게 됐어요 이정도면 충분하려나
-
(예전)수능문제 꾸준히 풀고 잇는데.. 너무 뭐라하지 말아줘..
-
남캐일러 투척. 11
음 역시귀엽군
-
미드 바텀 많이 가고 이왕 ap로....
-
썸타고 싶다 3
그 몽글몽글함 돌려저ㅓ요
-
지방의대 반수생은 확 줄어들려나..
-
아무것도 없었다는 말은.. 노노..
-
강기원 라이브 5
강기원쌤 라이브 합류하려는데 지금 어디 수업하고계신가요.. 시즌1 얼마나...
-
짱좋아요 맨날듣는중
-
한 끼 식사치곤 뭔가 약간 부족한 느낌
이집 홍보 잘하네
고마워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