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시간째 오르비&유툽 하는 중
-
김범준 2
학교애들 스블 한권씩 다들 들고다니던데.. 수학계의 강민철?
-
약사의 혼잣말 재밌음!
-
ㅈㄴ 배고픈데 먹을게 없어
-
물어보고싶은게 있어서 ㅇ.ㅇ
-
언매 강의 >> ㄱㅇㅇ언매특강vs강민철 강기분언매vs 유대종 안매총론 추천좀 2
게냠은 한번 돌렷지만 다까먹은?..그런상태
-
약사법 개정안 0
제개정 조항은 약학교육평가인증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둔 것이라 보임. 이 규정은...
-
인간 혐오가 안생길수가 없음
-
수특 수학 3
현역이고 학교에서 수특 수학1,2 수업시간에 풀라고 하길래 풀엇는데 스텝2에서도...
-
기출문제보다 수특, 수완이 중요하다 기출은 7월 이후에 풀어도 안 늦는다 내신...
-
떳으니까 올리지~
-
올해도 n수생 4
역대급으로 많을까요?
-
국어 독학으로 하셨던 분들 연계 공부는 어떻게 하셨나요?
-
총내신 2.0정도인데 n수생각없어서 3-2 진로선택 다 찍고내서 물2,생2등등다...
-
더프 집에서 치는 사람들은 어떻게 성적산출이 되는 건가요? 8
학원에서 안치고 집으로 시험지 배송와서 치는 사람들은 정해진 시간에 omr을 어케...
-
정답률 30%대라고 나와있는데
-
미적 확통 선택 0
작수 미적 백분의 90떴구요 공통 21,22틀 미적27,29,30 틀렸습니다....
-
하 제발 먼저 나가졌기를 ㅅㅂ…
-
학교 망한 듯 1
수2 쉬운 3점짜리 3명한테 물어봤는데 다 몰라서 선생님이 "내가 너무 어려운걸 물어봤구나" 하심
-
캬캬캬
-
이번 독서수특 0
약간 빡빡하던데 다른 해 수특에 비해선 난이도가 어떤 편인가요
-
경기대학교 수리논술 문제 난이도가 어느정도인가요?
-
아니면 문제에서 요구하는 것만 이해함? (실전 연습 말고 평소에 공부할 때)
-
죽을용기도 없음 6
억울하다
-
다 까먹어서 울었어
-
허리때문에 병원 자주가는데 어느 병원을가도 묻던데 ㅅㅂ 다 지방덩인데;;
-
예를 들어 홍익대의 자연계 수시 수능최저 과목 제한 폐지같은 굵직한 사건같은...
-
주제,제목 수능유형 그대로 제작했습니다. 4문제 (고난도) 2
요즘은 빈칸보다 제목이나 주제, 요지가 어려운 경우가 많지요. 일반적으로 시중에...
-
전교생 선택과목 조사 14
경제 '1명'
-
48.8kg->43kg 목표인데 어떻게 해야 함? 간식 없이 아침저녁만 먹는데도 안...
-
프로그래밍 교양과목 피피티 내용 다 영어로 돼있는거 보니까 0
재수때 공부를 그래도 열심히 했었음이 실감남. 물론 엄청 어렵진 않고요 아리까리한...
-
특정당한줄알앗내 4
휴
-
Snowbunny 이거 좀 웃기네
-
제가 수능을 본 지가 너무 오래되어서요. 말 그대로 노베이스 상태입니다...
-
ㅆㅂ 신고도 실수로 눌렀는데 확인도 실수로누름 어캄?
-
후후 6
개교기념일이랑 공강 아다리가 잘맞아서 일본 4박갈수있겠다
-
목적지 사이에 이대가 있는데 관통해서 들어가면 안 되겠죠? 외부인 출입금지가 있네.. 돌아가야 하나
-
김범준 카이스 아나토미가 3월 안에 완강나는 가능세계 5
ㅈㅂ 있기를
-
의대생들은 계속 누울 것 같은데
-
서울 9-18시 주6일 꾸준히 끝까지 같이하실분 1~2분 구해요 현재2명
-
힘내라 샤미코
-
귀찮다고 미루다가 오늘 드디어 갑자기 오르비 많이하는 이유 금공강 + 룸메들 다...
-
전원찬성 8
투표 참여자 한정
-
이해는 됐는데 너무 오래걸린거같아요 국어 쌩노베에서 공부한지는 얼마 안됐는데 이렇게...
-
안녕하세요. 수능 모의고사 출제 전문 회사 메이저원입니다. 저희는 시대XX 서바이벌...
-
하
이것저것 활동 챙기는 건 별 상관 없습니다
머리도 좋고 성실하면 상위권 하겠죠??
의대도 내신이 있습니다 4~10등급은 성실성으로 극복할수있는 한계고 3등급부터는 머리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숨만쉬고공부했을때 딱 중간했었어요
의사국가고시도 임종평(모의고사)가 두번있는데 1차시험은 성실도 2차시험은 성실도+머리
실제국가고시는 다 공부하고 치니 머리가 결정합니다 이것도 딱 중간했구요 T 160이었습니다
예1때 학점 4점대였는데 본1때 2.9로 꼴아박았습니다 다들공부하니 머리가 중요하죠
저는 아이큐는 130대이고 고교내신1.0이었습니다
내신1.0도 지방은 허접한곳이 많아서 자사고나 8학군 전교권한테 그냥 밀립니다 정시로 들어온애들은 편차가 크고요 여고출신 내신1들은 그래도 중위권이상은 다들 했던거같아요
아무튼 제 생각은 유급상담몇번받더라도 멘탈만 버티면된다는 생각입니다 죽을듯이 공부만했는데 유급상담받으러 매주가면 좌절하고 무너지는데 그냥 나는 병신이다 최선을 다하자하면 유급없이 졸업합니다
성적은 블럭제도 있지만 해부는 보통 누적성적으로 가서 첫시험을 조지면 매주시험볼때마다 회복이 안되니 멘탈이 무너집니다 그냥 즐기시면됩니다 나는 병신이다 빨리 인정하시면 스트레스안받습니다 남들 방학 해외여행갔다올때
재시 삼시 준비하면서 이중절반은 결국 유급하겠지 그게 나는 아니겠지 하면서 같이 짜장면 시켜먹고 입으로 들어가는건지 코로들어가는건지 먹으면서 눈치싸움하고 공부하면 그것도 하나의 추억입니다
우와 정말 감사합니다! 주위에 물어볼 수 있는 의대생이 없어서 글을 작성했는데 자세하게 일화까지 알려주시니까 시스템이 이해가 가는군요...
저도 최선을 다해봐야겠어요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