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미국의 51번째 주 되길 원해"…트럼프의 야욕
2024-12-19 14:52:26 원문 2024-12-19 08:50 조회수 1,691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69475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캐나다를 미국에 편입해야 한다는 뜻을 지속해서 드러내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18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왜 미국에서 연간 1억달러가 넘는 보조금을 캐나다에 지원하는지 아무도 대답할 수 없느냐, 말이 안 된다”면서 “많은 캐나다인은 캐나다가 (미국의) 51번째 주(州)가 되길 원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들은 세금과 군사 보호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대단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며 “51번째 주!”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의 51번째 주로 ...
-
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시정요구 미수용시 전속계약 해지"
11/13 18:56 등록 | 원문 2024-11-13 17:06 5 2
하이브 내홍 7개월 만에 중대 분수령…"뉴진스는 항간 소문과 무관"...
-
올해도 빵 터졌다…부산 의원 내건 '수능 응원 현수막' 뭐길래
11/13 18:21 등록 | 원문 2024-11-13 16:22 7 4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 북구갑)이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지역구에 걸어놓은...
-
금고엔 돈다발 빼곡했다…62만 유튜버 '3000억 역대급 사기'
11/13 15:31 등록 | 원문 2024-11-13 13:18 1 3
가상자산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속여 1만5000여명으로부터...
-
"尹정부 경제, 90점 이상 슈퍼스타"..해외기관·외신도 인정했다
11/13 15:03 등록 | 원문 2024-11-12 22:20 3 9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정부가 경제 분야에서 '90점 이상' 점수를 받을 정도의...
-
[단독]이재명, ‘文 탈원전’과 차별화… 민주, 원전예산 정부안 수용
11/13 11:14 등록 | 원문 2024-11-13 03:03 7 15
여야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예산결산소위원회에서 원전 개발 및 지원...
-
"오답 없는 사회"…故 송재림, 수능 바이크 봉사 재조명
11/13 10:02 등록 | 원문 2024-11-13 09:58 4 1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배우 송재림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그가 과거...
-
'1타' 믿고 풀었는데 틀릴 수도?…수능 앞두고 또 '오개념' 논란
11/13 09:52 등록 | 원문 2024-11-13 05:00 13 13
"내가 듣는 강의에서 오개념이 안 나오길 기도해야겠다." (서울=뉴스1) 김종훈...
-
'훈련병 사망' 중대장 징역 10년·부중대장 징역 7년 구형
11/12 19:36 등록 | 원문 2024-11-12 18:46 5 1
"사고라며 잘못 합리화…군에 대한 국민 신뢰 훼손 심각" 피고인들 "큰 책임 느껴,...
-
[단독]배우 송재림 39세 사망…A4용지 2장 분량 유서 발견
11/12 19:04 등록 | 원문 2024-11-12 18:55 4 3
배우 송재림(39)이 12일 세상을 떠났다. 경찰에 따르면 송재림은 서울 성동구의...
-
"28번 정답 2번, 찍기 비법 4000원"…수능 D-2 '찍기 특강' 성행
11/12 18:47 등록 | 원문 2024-11-12 15:48 1 6
"미적분은 22학년도 수능부터 28번 정답이 계속 2번이었습니다" (서울=뉴스1)...
-
[속보] 동덕여대 총장 "폭력사태에 엄중한 책임 물을 것"
11/12 18:04 등록 | 원문 2024-11-12 18:01 22 10
동덕여자대학 '남녀공학 전환'을 두고 학생들이 교내에서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
국정원 촬영 중국인 석방... "만약 중국이었다면?" [앵커리포트]
11/12 15:25 등록 | 원문 2024-11-12 14:50 3 5
얼마 전, 국가정보원 건물을 드론으로 촬영한 중국인 남성 A씨가 체포됐다가...
-
13년만에 국내 첫 사망 발생…'콜록' 벌써 3만명 걸린 이 전염병
11/12 13:48 등록 | 원문 2024-11-12 11:50 3 4
국내에서 백일해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질병청은 2011년부터 백일해 사망자 수를...
-
인서울 약대 55%가 여대, 이게 말이 돼? 젠더갈등 터졌다
11/12 13:22 등록 | 원문 2022-02-02 05:00 9 3
최근 취업난으로 전문직 선호 현상이 심화하면서 여대에 설치된 약학대학과...
-
수험생 필수템 된 '그 학원' 모의고사…"정부가 광고해 준 꼴"
11/12 08:53 등록 | 원문 2024-11-12 06:00 4 9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정부가 '사교육 카르텔'을 잡겠다면서 학원 강사의...
-
인서울 약대 정원 50% 여대에… “남성 차별” vs “여대 노력” [넷만세]
11/11 23:57 등록 | 원문 2023-06-06 14:43 35 22
‘638명 중 320명’ 정원 두고 온라인 시끌 “평등권 침해 아냐” 과거 헌재...
-
계란 뒤집어 쓴 동덕여대 설립자 흉상 '남녀공학 추진 반대'
11/11 19:18 등록 | 원문 2024-11-11 16:55 41 82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11일 오후 서울 성북구 동덕여자대학교 앞 조동식...
“많은 캐나다인은 캐나다가 (미국의) 51번째 주(州)가 되길 원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들은 세금과 군사 보호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대단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며 “51번째 주!”라고 덧붙였다.
트뤼도 총리를 '주지사'로 칭하는 것 역시 단순 실수가 아니라 캐나다가 미국의 51번째 주가 돼야 한다는 자신의 주장과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ㅁㅊ놈인가ㅋㅋ
줄서라 단풍국
우리가 먼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