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원T 방식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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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수능 설명회에서도 그렇고 주구장창 하시는 말씀이
"교과서와 기출이 경전이다."
그래서 교과서 읽고 기출 풀고 이 과정을 반복하라고 하시는데...
틀린 말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인강, 시중 교재같은 것들 없이 이렇게 하는 것은
비효율적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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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교과서랑 기출로 하는 게 맞기는함요
시중 문제집들이 아무리 좋아봐야 결국 수능 출제는 평가원이니깐여...ㅇㅇ
맞긴 하지만 그래도 인강처럼 학습에 도움을 주는 것들을 활용 안하는 것도 비효율적이지 않을까요
상위권이 아니라면 인강 필요합니다.
보는 눈이 있어야 교과서와 기출을 잘 활용할 수 있어요.
원론적으로는 한석원 선생님 말씀이 맞긴 합니다.
교과서는 강의용 교재라 숨겨져있는 행간의 의미들이 많아요
그래서 "처음에 교과서를 떼고 그다음..."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한번 본 후에 다른 여러종류의 참고서들을 보고 (실력을 기르고)
다시 선생님의 입장에서 바라보시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기출도 마찬가지에요.
한 문제에 수많은 해결과정이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파해치기 위해서는 교과서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제 입장은 둘다 필요하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