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dendum [546713] · MS 2014 · 쪽지

2015-12-08 23:10:07
조회수 425

한석원T 방식대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69258

2016수능 설명회에서도 그렇고 주구장창 하시는 말씀이 


"교과서와 기출이 경전이다."

그래서 교과서 읽고 기출 풀고 이 과정을 반복하라고 하시는데...

틀린 말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인강, 시중 교재같은 것들 없이 이렇게 하는 것은

비효율적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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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nder · 588561 · 15/12/08 23:17

    사실 교과서랑 기출로 하는 게 맞기는함요

  • Blunder · 588561 · 15/12/08 23:19

    시중 문제집들이 아무리 좋아봐야 결국 수능 출제는 평가원이니깐여...ㅇㅇ

  • Addendum · 546713 · 15/12/08 23:19 · MS 2014

    맞긴 하지만 그래도 인강처럼 학습에 도움을 주는 것들을 활용 안하는 것도 비효율적이지 않을까요

  • 더딥블루씨 · 466989 · 15/12/09 04:52 · MS 2013

    상위권이 아니라면 인강 필요합니다.
    보는 눈이 있어야 교과서와 기출을 잘 활용할 수 있어요.

  • 더딥블루씨 · 466989 · 15/12/09 04:53 · MS 2013

    원론적으로는 한석원 선생님 말씀이 맞긴 합니다.

  • Brevity · 452552 · 15/12/09 08:00 · MS 2013

    교과서는 강의용 교재라 숨겨져있는 행간의 의미들이 많아요
    그래서 "처음에 교과서를 떼고 그다음..."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한번 본 후에 다른 여러종류의 참고서들을 보고 (실력을 기르고)
    다시 선생님의 입장에서 바라보시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기출도 마찬가지에요.
    한 문제에 수많은 해결과정이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파해치기 위해서는 교과서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제 입장은 둘다 필요하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