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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이면 무조건 숭실이고 다른과면 통학 거리같은거 고려해서 갈듯?
전자나 화공이면 과기가 나을까요? 거리는 거의 똑같아요
비슷해 보이긴 하는데 과기가 나을듯요?
제 동생이라면 숭실보내긴함
집안 사정이 힘든것도 아니고 강남살다보니 숭실이 압도적으로 가까워서
itm/msde가 가능하면 곽
가중평균 70퍼 입결입니다. 그냥 입결 높은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과기대가면 학비싸서 용돈 올려받을 수 있는데 이걸 포기할정도로 숭실대가 좋나?
는 절대 아닌것 같음
아웃풋도 과기대가 더 좋아보이고 지원도 빵빵한데 굳이? 집이 숭실대에 가까운거면 인정
실제로 선호도도 과기가 더 높음
다른거 다 떠나서 지금 출생아수 감안하면 숭실대는 미래가 좀 위태롭죠.
20년뒤면 폐교될 예정..
숭실대 폐교될 정도면 그땐 이미 우리나라 대학 90%는 이미 폐교되었을듯..
그것보다는 숭실대가 망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는게 커요
메디컬이 있는 것도 아니고, 국립대도 아니니까요.
재단이 좋은 것도 아니고요.
장점이라고는 인서울 하나인데, 지금 한서삼 누백이 최하위과는 한 45~50 됩니다.
수험생 50만 시대에 45~50이면 이제 40만명대가 깨지는 2036년 정도면 미달나죠.
한서삼이 미달나면 이제 인서울 대학들 인식이 좆박을 수밖에 없음
뉴스에 인서울 대학도 망한다고 도배되는데 수험생들이 그런 생각을 안할까요?
이제 근미래의 대학 선택 기준은 오로지 폐교되냐 안되냐로 정해짐
광명상가는 안망할까? 국숭세단은 안망할까?
메디컬 있는 가톨릭이나 단국대 정도 제외하면 망하죠.
이거 제가 하는 말이 아니고, 손주은이 하고다니는 말임.
망하면 할수 없어요. 그건 그때의 일이고요.
폐교한다고 이미 졸업한 사람 졸업장이 사라지나요?
서울대 법대가 없어졌지만 다 서울대 법대 나왔다고 하고 다니고있죠.
건대법대도 마찬가지고요.
지금 사회에서 필드에서 종사하는 사람들 보면 숭실대와 과기대는 차이가 너무 커요.
저의 생각은 나중에 폐교당할 위험이 있어도 현재 더 사회에 아웃풋이 높은 학교를 선택하는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과기대는 현재 아웃풋이 지방대만도 못합니다. 지금 이름바꾼후 입결이 오른 학생들이 사회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때까지는 요. 저의 생각엔 그 시간이 20년은 걸릴것이란 이야기입니다.
서울대 법대가 없어진거랑 비교하는건 코미디죠 ㅡㅡ;;
서울대 법대 갈 사람이 없어서 없어진게 아닌데요
숭실대는 곧 갈 사람이 없어서 폐교될꺼구요.
숭실대는 폐교되어도 상관없어요.
어차피 일제시대때 신사참배거부로 폐교경험도 있거든요.
통일후 평양에 원래 캠퍼스 재건하죠.
ㅋ 글쎄요.. 저는 나이 마흔에 대학 없어지는게 더 커보이는데요.
아들이 대학 물어봤는데 뭐라고 답하시겠습니까
https://youtu.be/xTYCqFdbFpQ?t=1861
한 번 들어보세요.
손주은이 가장 위험한 대학 국숭세단이라고 박고 시작함.
문맥상 가장 위험한 대학 중에 가장 높은 대학이겠죠.
현재 출생아수로는 20년 뒤면 버티기 불가능함.
한서삼이 미달나기 시작하면 사람들에게 애매한 인서울도 망할꺼라는 인식이 팽배하게 되고
너 없어지는 대학 가고 싶어? 한방에 무너짐.
유튜브 내용을 들어보니 국숭세단이 2036년이면 7-8등급도 들어가는 세상이 되어서 사교육이 필요없어진다. 이런 이야기인것 같은데요... 의미를 확장하자면 결국 위험한 순서대로 대학이 국숭세단 후에는 건동홍이 되겠죠.. 이런걸 미리 전제를 하고 지금 인지도 낮은 국립을 선택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회사에서 숭실대나 과기대나 똑같습니다
23만명 시대면 건동홍은 무너지지 않죠.
무언가 이득이 없는데 굳이 무너질 학교를 찾아가야 할까요?
23만명은 건동홍까지는 굳건하고 숭실대까지만 무너지는 군요.
예리한 분석 감탄스럽네요
건동홍 망하려면 학령인구 좀 더 떨어져야..
일단 재단이 그래도 돈은 좀 있어서요
나 과기 숭실 다녔거든?? 과기가 훨 높다고 생각하는데 ㅋ
난 과기 한표
산업대였던 과기대가 숭실대에 비빈다는게 말이 되나...
집이 가난하지 않은이상 숭실가는게 정답
같은 사람이 만든자료, 산업대타령은 과기대 밑의 대학들의 시기심이 아닐까요…
선택을 그학교를 더 했으면 어쩌라고요.. 입결은 아래인데요.
과때문에 다른학교 선택할수도 있는건데 그게 비교의 기준이 되나요?
25위 학교가 22위 학교를 아래에 있는 학교라네.. 참내.
문이과 통합으로 보셔야죠
최근 5년간 숭실대가 과기대에 자연계는 2.4 앞서고 인문계는 0.4 뒤집니다.
가장 최근인 2024년도만 봐도 가중평균이 자연계는 0.95 앞서고 인문계는 0.18 뒤져요.
어딜봐서 과기대가 숭실대에 우월합니까?
국숭세단의 숭도 훌리가 있네요 ㅎㅎ
저도 GS누백 인정합니다.
그러나 위 자료는 미적미기/ 확통따로 나누는 입결인데, 이제 님이 제시한 입결은 의미없죠. 문과는 미적미기확통 통합으로 했을때 누백은 훨씬 더 떨어집니다.
GS누백 자료에서 통합으로 업뎃한 자료가 바로 이 자료입니다.
상위 16퍼 이상 분포도로 따지면 중상위권대(동국홍익대와 겹치는) 학생 분포도가 과기대는 51%, 숭실대는 25%정도 분포해 있습니다.
16-20% 이하대 학생은 과기대 48%/ 숭실대 74%입니다.
탑티어 윤도영의 텔레그노시스, 입결순위
이건 커트라인 기준인가요? 학교 수준을 보려면 평균점수를 봐야죠
대학어디가에서 발표한 가중평균 70컷 평균점수 입니다. 윤도영쌤이 평균내신겁니다.
문이과 통합, 헬린 70컷
원하신다면 25년 입결 백분위 예상순위도 보내드리겠습니다. 이과에서 숭실대 하나 앞선표 가지고 와서 과장하시면 안되죠… 윤도영, 코핌, 진학사 모든 지표가 과기대가 앞서있어요…
동시합격자(31명) 현황: 홍대 29명/ 숭실대 2명
동시합격자(47명) 현황: 홍대 31명/ 과기대 16명, 동합자 3명중 1명은 과기대 감
형 과기 숭실 다 다녀봤다 닥 곽임
과기 숭실 둘다 신흥강자에 같은 라인이면 같은 포지션아닌가 그럼 국립메리트 있는 학교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