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684662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동생이 재수를 한다...... 요즘 시대 재종 웰케 모르는 쌤들이 많지? 라때는...
-
어느정도 상실한지는 꽤 됐잖아 이제는 수험생 일기 커뮤니티의 적합한 글에 대한...
-
젭알
-
저포함해서 대부분은 아마 잘못된 생각, 행동인지도 모르고 머리박다가 몇번 머리가 깨져야 깨닫는데
-
서로 똥글 적당히 쓰면 될거슬
-
전문적인 공부나 연구 하고싶으면 연고공보단 카이스트 가는게 더 낫겠죠?
-
필요조건으로 정답의 후보를 정하고 다시 재확인 하는 과정이 왜이리 어려우락,,,
-
지2보다 재밌네 시간순삭
-
흐악 죽겠다 근데 룸메랑 잘 맞아서 재밌었음 이번주는
-
가족끼리 외식가서 차돌먹는데 젓가락질에 힘도없고 넘 졸려서 먼저 택시타러나옴...
-
표점은 높은데 백분위가 딸릴 수가 있나요?
-
맛있네요 두그릇째인데 점심도 두그릇 저녁도 두그릇.. 살찌려나 174.55
-
순열과 조합까지에서 경우의 수, 순열 파트까지만 나온다는거 맞지?
-
ISE 4
Internal Server Error
-
1. 기출이 중요하다 - 개념을 사용하는 사고방식 갖추려고 2. N제와 성적이...
-
살려줘요
-
ㅈㄴ 명작이지만 다시는안볼듯 ㅈㄴ 선정적이었음
-
합성함수 그래프 그리는법 설명하긴 했는데
-
마라탕 호불호 조사 27
ㅇㅇ
-
307
-
수학 커리 0
김범준 스블-기출 강기원 시대 라이브 병행 무리인가요? 현우진 강기원 김범준
-
님들은 만약 친구가 자기가 약점 잡고 협박해서 반년동안 ㄱㄱ하고 있는 애가 있고...
-
계엄을 때렸는데 4
엄.. 우리가 문제인건가
-
어떤 논쟁이나 담론을 시작하기 전엔 용어와 개념의 정의가 필요함 그런데 저 용어와...
-
정분난다고 애들 남녀따로앉힘 존나웃기네 그래도고3담임 입시잘알이라 다행이다
-
국어만 넣어두긴 했는데 다른 과목도 상관 없이 PDF 넣으면 알아서 PDF...
-
보면서 느낀게 있음 진짜 빈말이 아니고 수능만점정도는 무조건 받겠다는 마음으로...
-
그냥 불러봤어 긁?
-
좀있으면 입대라니 36
크하하
-
3부작중에 1부
-
지난 3개년의 평균적 수능 수학시험 문항별 난이도에 대해, 각 문항별 권장...
-
https://orbi.kr/00059511968 사실은 23수능 끝나고 며칠 뒤에...
-
슈웃
-
ㅈㄱㄴ
-
강민철이 말하는 찾돌이 찾순이임?
-
졸음 체력 문제 4
갑자기 졸리는 것도 체력 문제인가요? 작년 6월부터 똑같은 패턴으로 생활하고 있는데...
-
제가 선배가 되었답니다
-
근데 스카랑 다를게 오르비못하는거밖에 없네
-
본가가야지 1
롤체도좀하고
-
Q) 현이 없는 바이올린이 없다를 세글자로 하면? 10
킬러 문제
-
이렇게 뜸…
-
부엉부엉
-
ㅈㄱㄴ 감사합니다
-
진짜 너무한거 아닌가? 붙든 떨어지는 면상은 보고 가야겠다
-
꼼꼼하게 다 보고 풀어보니까 모르는게 너무 많다 ㅅㅂ 인강 들어야하나 인생.......
-
진지하게 밥값의 두세배가 간식값이네ㄷㄷ
-
많이 빡셀까요? 참고로 1학년 내신 전체 1.4 (수과 1.0 국수영과 1.1)...
-
시냅스 푸는데 반타작정도하는데 원래 이정도 틀리나
-
이감 패키지 뭐살까 고민글에 답변 달아주심뇨
누구말을 듣던 둘다 리스크임
있긴있는데 그렇게까지 ㅈㄴ 불안해할일은 아니다 근데 물론 ㅈ될가능성도있다 이거아닌가
물론 저는 가능성이 굉장히 커보이긴하는데...
의평원 인증 어쩌구보면
백두산 폭발할까요? 란 질문이랑 똑같아보임
폭발 안하는 가능세계가 실제세계랑 유사도가 높지만
그렇다고 폭발하는 가능세계가 없는건 아니기때문에..
가능세계 오랜만이네요 이게 아직도 밈으로 쓰이는구나
이건 오바임 불인증뜨는거 까진 거의 확정인데 구제를 해주냐 아니냐가 문제인거 확률이 그정도로 낮은건 아님

그냥 다 불안함뇨...의평원 불인증을 걱정해야 되는 것이 아니고 유급 안 당하는게 급선무. 의대 정원이 늘어나서 학년별 인원 조정이 필요하다 판단되어 인위적으로 유급률을 높일 것으로 예상됨. 이런 경우 유급없이 6년만에 졸업하는 경우가 정원의 30%정도 밖에 되지 않음.
*의평원 이슈는 지금 걱정한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개인이 예측할 수 없는 부분이어서 대학 선택에 중요한 잣대로 삼으면 안됨. 그리고 교육부와 학교는 학생을 절대적으로 보호할려고 하기때문에 당시 신생의대였던 서남대 같이 완전히 부실한 대학이 아니라면 문제가 되지 않음.
역시 인사이트 x박았네 ㅋㅋㅋㅋ
교육부/학교가 보호하면 되는거임? 어떻게?
의료법으로 권한을 가진 의평원 심사를 어떻게 넘길건데?
의평원 불인증 = 국가 고시 자격 취소 이건 의료법 제5조에 나와 있는데?
대체 이걸 어떻게 보호가 된다는건지?
아 이런 능지로 의대 온다고?
걍 내일부터 불인증 나지 마라고 기도해라 그게 더 낫겠다
의평원 걱정 없었으면 대체 왜 정부가 무력화를 하려고 했겠음?
아쉽게도 상위법인 의료법에 위배되고 윤석열 정부가 ㅈ되는 바람에 의평원 무력화는 진행되지 못함.
의료법 제5조 1-3항에 의하여 국제 기준대로 평가하고 심사 받으면 되는거임
의대 교육 문제 없다고 자부했으면 기준에 맞게 심사받으면 되는거임
다만 2-3배씩 증원한 대학은 불인증할 경우가 높고 불인증 받으면 아무도 보호 안해줌
불인증 = 부실 의대 교육 이라
대한민국에 제대로 조사하고 평가하면 살아남을 기업체, 학교, 은행, 공기업, 공공기관이 몇개나 될까???
지금도 제대로 의대 평가하면 부실한 대학이 꽤 나올 것임.
실제로 평가점수가 낮은 대학은 경고 받고 의대 정원을 줄여야 되는 경우도 있었음.
예측불가능한 문제로 대학선택을 어렵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의도는 알 수 없지만 대한민국이 그렇게 깨끗하고 정의롭게 제대로 평가하는 나라가 아니라는 걸 상기하도록.
*오죽했으면 버스 노조가 준법투쟁하면 도로가 엉망이 될까? 법과 현실의 괴리가 꽤 큼.
**법대로 정부방침대로 했으면,
의대생, 수련의, 전공의는 유급을 당했겠지, 근데 왜 그렇게 못했을까?
***의평원 이슈는 예측할 수도 없고 일어날 확률도 낮은데 그걸 침소봉대해서 사람들을 불안하게 하는 목적이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