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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자는데 6시간은 자야하나 부쩍 감기에 자주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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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택앤스+기출 1바퀴 복습+n제 두권 쳐낼동안 사문 이제 막 도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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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당장 일주일남았는데 밤 새가면서 해도 모자랄 판에 남들이 얼마나 하는지 모르니까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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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이랑 얼추 비슷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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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케품? 걍 2.2까지 갈 경우의수가 대각선 두번 가로세로 대각선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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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밟고 지나갈 징검다리 중에 하난데 내가 너무 큰 의미를 둔거같다노.. 재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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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썻던 글들 먼가 우울글 느낌 나네 자제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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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덮 수핫 0
확통은 쉬웠는데 공통에서 다틀림 그냥 4점 거의 다틀린듯 ㅅㅂ 내일부터 공통 8시간씩 해야하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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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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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허수현여기.. 모고치면 평균 3정도 ㅠ 나오는데 더프 나오는대로 주말에 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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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된기출 vs 선별안된 기출 다 풀기 (지금 4월인거 감안) 0
자세하게 말씀드리자면 한석원4점기출 3회독 분석 후 빠르게 n제 vs 너기출로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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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4시간 일 시켜도 불평없어”…카카오, 코딩 등 AI로 대체할 업무 신입 안 뽑는다 3
카카오가 코딩 등 인공지능(AI)이 대신할 수 있는 직무는 신규채용을 제한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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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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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확92가 암만봐도 나보다 잘본거같은데 그냥 미적하셔도 잘하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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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는 치대 없는데 의대 홈페이지 들어가보면 치의학교실 있든데 그럼 의사 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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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58점 4등급에서 이번 더프 확통 찍맞제외 6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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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89 미적 77 영어 87 생윤38 사문42 작수 33333이였음ㅇㅇ (화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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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A지문 5
저만 어려웠나요? ㅠㅠ 16 빼고 다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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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좀 아쉽긴한데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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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터디 결과 0
요약해주실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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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19 22같이 농도높은 문장에서 이해 요구하는 케이스들은 아직 안심못함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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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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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감각 0
볼 간지러워서 손 댔는데 그대로 모기 잡음 나 존나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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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가 표점면에서 이득인 거 같은데 독서 문학 황 분들이 가끔 화작 해서 궁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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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편 본인 포함 다수의 1020 남성들에게 희소식. 10개월이래도 어찌저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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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랑 탐구로 가야겠다……+ 영어 국어 중요함? ㅠㅠㅠㅠ 하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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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느낌대로 스르르륵 찍고 나머지는 기억의 습작으로 대충 답같은거 고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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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고트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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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접을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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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 명품 똥글 시계글 지렁이글 올리지 말고 나가라 할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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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현역이고 매일 이정도 분량 공부하고 있는데 매일 2~3개 정도는 못 지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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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이 나름 괜찮아져도 쉬는시간에 오르비는 관성적으로 들어오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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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체감 꽤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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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속도가 ㅅㅂ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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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t 뽑아씀 이거 진짜 국어 공부 시작하기전에 간단하게 풀기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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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쓸모없는 글도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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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4.0 공부량이랑 한의대 2.5 공부량이랑 비슷한듯 1
메디컬친구들 학점 개박살나있는거 보고 맨날 노니까 그렇겠지 했는데 둘다 겪어보니 진짜 체감상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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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타 오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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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전과목 만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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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릅메타에 2
중간 8일 남아도 절대 오르비 안끊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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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휴릅 6
강해져서 돌아올게요 5덮 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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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재수하면서 확통으로 바꾼지 세달정도 됐는데 28 29 30 다 틀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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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 1
휴릅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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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잘본 거 하나 10
한국사 50 물론 3덮도 50 한국사는 사설에서도 거의 안 틀리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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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로 출력하니 너무 작은데 쓰시는분들은 크롭해서 쓰시나요 아님 그냥 뽑아 쓰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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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만의 아우라를 풍기며 본인의 취미를 좋아하는, 분위기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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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느정도 난이도로 풀까여?
누구말을 듣던 둘다 리스크임
있긴있는데 그렇게까지 ㅈㄴ 불안해할일은 아니다 근데 물론 ㅈ될가능성도있다 이거아닌가
물론 저는 가능성이 굉장히 커보이긴하는데...
의평원 인증 어쩌구보면
백두산 폭발할까요? 란 질문이랑 똑같아보임
폭발 안하는 가능세계가 실제세계랑 유사도가 높지만
그렇다고 폭발하는 가능세계가 없는건 아니기때문에..
가능세계 오랜만이네요 이게 아직도 밈으로 쓰이는구나
이건 오바임 불인증뜨는거 까진 거의 확정인데 구제를 해주냐 아니냐가 문제인거 확률이 그정도로 낮은건 아님

그냥 다 불안함뇨...의평원 불인증을 걱정해야 되는 것이 아니고 유급 안 당하는게 급선무. 의대 정원이 늘어나서 학년별 인원 조정이 필요하다 판단되어 인위적으로 유급률을 높일 것으로 예상됨. 이런 경우 유급없이 6년만에 졸업하는 경우가 정원의 30%정도 밖에 되지 않음.
*의평원 이슈는 지금 걱정한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개인이 예측할 수 없는 부분이어서 대학 선택에 중요한 잣대로 삼으면 안됨. 그리고 교육부와 학교는 학생을 절대적으로 보호할려고 하기때문에 당시 신생의대였던 서남대 같이 완전히 부실한 대학이 아니라면 문제가 되지 않음.
역시 인사이트 x박았네 ㅋㅋㅋㅋ
교육부/학교가 보호하면 되는거임? 어떻게?
의료법으로 권한을 가진 의평원 심사를 어떻게 넘길건데?
의평원 불인증 = 국가 고시 자격 취소 이건 의료법 제5조에 나와 있는데?
대체 이걸 어떻게 보호가 된다는건지?
아 이런 능지로 의대 온다고?
걍 내일부터 불인증 나지 마라고 기도해라 그게 더 낫겠다
의평원 걱정 없었으면 대체 왜 정부가 무력화를 하려고 했겠음?
아쉽게도 상위법인 의료법에 위배되고 윤석열 정부가 ㅈ되는 바람에 의평원 무력화는 진행되지 못함.
의료법 제5조 1-3항에 의하여 국제 기준대로 평가하고 심사 받으면 되는거임
의대 교육 문제 없다고 자부했으면 기준에 맞게 심사받으면 되는거임
다만 2-3배씩 증원한 대학은 불인증할 경우가 높고 불인증 받으면 아무도 보호 안해줌
불인증 = 부실 의대 교육 이라
대한민국에 제대로 조사하고 평가하면 살아남을 기업체, 학교, 은행, 공기업, 공공기관이 몇개나 될까???
지금도 제대로 의대 평가하면 부실한 대학이 꽤 나올 것임.
실제로 평가점수가 낮은 대학은 경고 받고 의대 정원을 줄여야 되는 경우도 있었음.
예측불가능한 문제로 대학선택을 어렵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의도는 알 수 없지만 대한민국이 그렇게 깨끗하고 정의롭게 제대로 평가하는 나라가 아니라는 걸 상기하도록.
*오죽했으면 버스 노조가 준법투쟁하면 도로가 엉망이 될까? 법과 현실의 괴리가 꽤 큼.
**법대로 정부방침대로 했으면,
의대생, 수련의, 전공의는 유급을 당했겠지, 근데 왜 그렇게 못했을까?
***의평원 이슈는 예측할 수도 없고 일어날 확률도 낮은데 그걸 침소봉대해서 사람들을 불안하게 하는 목적이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