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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탈퇴합니다 57
덕코 생각해보니 모 실친한테 좀 몰아주고싶어서..! 아까 댓글 다신 분들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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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사기 탄핵"…尹측, 원로 헌법학자 허영 의견서 헌재 제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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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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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공수처, '尹 단독' 압수수색 영장도 서울중앙지법에 청구 1
'영장 쇼핑' 의혹을 받고 있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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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뱃달고 징징거리는 글이 메인을 ㅈㄴ 쳐 가니까 문제지 ㅈ목하는 글이 메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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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결말포함 에디션으로 보긴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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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릅 1
휴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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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 단 前 대사 "尹 탄핵 되면 중국의 정치 개입 더 커질 것" [뉴스캐비닛] 1
모스 단(Morse Tan) 전 미 국제형사사법대사(트럼프1기)가 6일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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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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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대학문의 1
화작/확통/영어/생윤/사문 3(83-85)/4(74)/3/1(96)/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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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버기성공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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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가 목적은 아니라서 지방약 수도권약 크게ㅡ신경은 안쓰는데 간다면 수도권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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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죄송합니다 현역이고 정파인데 3모가 급수까지잖아요. 시발점 상 본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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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들이 과목을 쉽게 못바꾸니까 표본이 고여만 가는거지 7
말로는 다들 원과목 망했으니 사탐런이니 투과목런이니 외치지만 막상 바꾸고자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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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설~수도권 의치:사탐이 유리하거나 비슷 -> 아니 ㅅㅂ 이거맞냐? 지방의치:과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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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상담하는거 6
좀 안하고싶은데.... 걍 내가 원하면 신청해서ㅜ하고싶은데 주마다 한두명씩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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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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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공비행하면서 cpa 비벼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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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에는 0
알보칠보다 오라메디가 진짜 좋은 거 같은데 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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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에서 국/수를 잘 치긴 했으나 무슨 시험에서건 그 점수가 나오는 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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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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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할까요 투투할까요 13
인설의 > 설치 > 수도권의 주관적인 선호도인데 지금 지2는 고정인데 나머지 하나 뭐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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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결표 후기 9
설치<<<메이저랑 다이깸 연치<<< 폭난 인제랑 다이면 확실히 삼룡윗급 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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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 얻는거 말고 또 뭘해야할까요 이 깨달음을 통한 문제풀이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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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녹지운동장으로 갈겁니다 금공강이라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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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단축 안되도 문법하시나요 아니면 확통으로 갈아타시나요 작수 언매했는데 언매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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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숙제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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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구과학 최단기간 고정 1등급만들기'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지난 1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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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이고 사탐런할건데.. 사문은 무조건 끼고 생윤 정법 중에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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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계열 화2? 2
통계 희망하는데 화2 이점 없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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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수업 어떤게 더 좋으심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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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타에서 반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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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완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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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깨설입니다 현역때는 국수에 치이느라 과탐 기출1회독도 못하고 사설풀다 수능날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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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지도 교수님께 여쭤봤는데 치과대학에 연락해 알아보신 결과 안 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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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 시간 0
인강 들으면서 국어 공부하고 있는데 진도 맞춰서 하루에 두세 지문 정도 풀고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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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화작 고민 0
언매 쌩노베라 전형태쌤 언매 올인원 들으면서 언매 공부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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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급 수학 계산 더러운 거 찾으면서 선별하고 있는 데 상당히 짜증나네요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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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때 저거 만점받고 들어가서 자신은 있는데 학칙에 딱히 막아놓은거 같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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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할과 과학, 융과 골랐는데 이거 두개듣는 애가 저말고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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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잘 지내냐고 물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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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에서 알바하는거랑 대학 기숙사 내려가서 살면서 알바하는거중에 뭐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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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는 선망받는 개인이 되는 편(ex. 한강 선배님, 봉준호 선배님 등) 고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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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3
사실 지하철안임 10시30분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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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4
충전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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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종강해줘
저 이거 뭔 소린지 알아들은 것 같아요
시간 좀 지나고 푸는 건 괜찮은가요
개념 대충 외운 후 1.정답률 80프로로 만드는 과정 2. 탑 쌓는 과정 3.행동정리 지금까지 제가 알려드린 단계는 수학에서 이 정도로 크게 나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맞았던 문제는 그냥 다시 안 보셔도 됩니다. 3번 과정 빼고는(수능 거의 직전) 맞았던 문제를 만들어 관련 문제에 대해 주름이 깊어질 바에는 새로운 문제를 틀리거나 얕은 다른 갈래의 주름을 만드는게 100배 낫습니다.
아하 감사합니다
아직까지 잘모르겠습니다
어떤 말씀인지는 어렴풋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이런 공부는 감에 의존한 공부가 아닌가합니다
감에 의존한 공부 그니까 양치기의 문제점이 여기서도 보이는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양치기의 문제는 추론능력보다는 해당문제에 대해 너무 익숙해지게 되어 다른 문제에서 다른 아이디어가 필요함에도 기존의 관습만을 고집하게 낯선 것을 거부하기에 일어나는 문제입니다. 전 글을 읽어셨는지는 제가 확인할 수 없지만 요점은 감이 아닌 통계입니다. 하루 하루 문제를 풀 때 맞은 문제를 총 문제로 나누어 정답률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감이 라는 것은 조금 더 들어가면 특정 뇌 연결 부분이 활성화가 되느냐라고 생각이 됩니다.
최대한 빨리 높은 성적을 받기 위해선 공부다운 공부, 한 문제에서 여러 관점을 보는 공부 등은 비효율적입니다. 지금 공부 방식과 더불어 따로 하루에 100문제 정도 무작위로 뽑아서 풀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7일만 지나도 들쭉날쭉하던 정답률이 특정 지점에서 수렴하는 현상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거 좀 말 되는거같아요
선뜻 와닿지 않을 수 있으니, 기존 공부하던 방법과 병행해서,1000문제 정도 인터넷에서 다운 받아 하루에 100문제씩 복습없이 풀고 나서 틀린 것만 정리를 해 보면서 10일만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르는 문제는 바로바로 답지를 봐서 정리를 하면 됩니다.
저도 예전에 공부법을 조금 연구해보면서
연역적 추론을 잘하기 위해, 나만의 뉴런 비스무리한걸, 오답 요소에 대한 일반적인 정리를 의식적이며 강박적인 기억하며 머릿속에 만들어보자.. (대신 오답 과정에서의 과적합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
라는 이론을 만들어낸 적이 있는데
의식적이며 강박적인 기억 대신에, 문제풀이 경험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뇌가 수학 문제를 푸는 사고 방식에 적응하고, 그걸 통해 일반화된 무언가를 활용하기 위한 근거를 찾을 필요 없이 굉장히 자연스럽게 ‘딱 봐도 이거 대칭이동 해야하는거 아님??‘ 이 나오도록 해라!
라는 작성자님의 이론은 굉장히 새롭게 다가오네요
제가 너무 의식적인 측면에서의 접근에 집착했던 것 같기도 하구요 ㅋㅋㅋ
그 방법도 빠르게 높은 점수를 달성하는데에 있어 매우 효율적이며 강력한 방법입니다. 9등급을 빠르게 2등급, 3등급으로 만드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준킬러나 그보다 난이도가 낮은 문제에도 매우 간단하고 안정적으로 풀 수 있고 한 번 틀린 문제를 다시는 틀리지 않게도 해줍니다.
예리하게 갈고 닦은 칼은 많은 것을 벨 수 있지만 물을 베어내지 못합니다. 하지만 과적합이 된다면 물을 보고도 칼을 꺼내게 되고 칼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아무것도 꺼내지 못하게 됩니다.
계속 생각하던내용으로 사람의 학습이 인공지능 학습과 굉장히 닮아있다는건데... 글의 내용이 결국 직관(모델)의 능력을 기르는 방법인듯...
정작 왜 꼭 그래야 하는지를 명확히 설명하기 어렵다는 부분도 비슷함 그냥 '쉽게 알 수 있을' 뿐
풀었/틀렸던 기출 고난도 문제들에 대한 발상정리 테크닉적인 아이디어들을 모으고 모으다 보면 반복적인 패턴이 보이고 더하여 n제로 양치기를 함으로 귀납 연역적으로 더 나은 수학점수를 만들 수 있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