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670813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ㄹㅇ
-
ㄹㅇ
-
https://orbi.kr/00072740989/ 앞으로 리딸은 이거다
-
8층인가까지 무조건 계단으로만 다녔는데 건강은 ㅁㄹ겟고 밥먹고오면 꿀잠잘수잇엇음
-
나른나른해
-
돌고래 3
고래
-
여름엔 덥게~ 1
겨울엔 춥게~ 여름엔 덥게~ 겨울엔 춥게~
-
작수 22234 였고 홍대 붙었는데 부모님이 자퇴하고 재수하라고 하셔서 재수 중...
-
지금해야하는거 4
과탐 실모 4개
-
아으 힘들다 11
-
그냥 다 불안정해 잘 놀고 와도 뭔가 불안하고 그러네 안정형 애착 같은건 아닌듯
-
남자애들은 읍소하니까 ㅋㅋ 거리면서 빌려줬는데 감성 차인가
-
로맨스 소설 쓰고 싶다 12
오르비에 써볼까 흐흐
-
요번 년도만 그런가? 기출에 비해서 너무 쉽게 풀려서 ;; 풀어보신 분들 어떠셨나요
-
갈수록 네임드들이 여차저차하여 산화하니 네임드의 공급 곡선이 수요곡선 아래로 내려가...
-
어뜨카지?
-
나같은 사람은 몇개를 나가도 할 수가 없음
-
Adhd특 4
약먹으면 감동적일정도로 집중이잘됨 갑자기 고능해진기분 뇌에 윤활제 넣어서 사고가 엄청 잘 돌아감
-
그치만, 모두에게차단엔딩이 날거같으니참아본다
-
가사에 심취해서 어느 순간 공부는 안하고 가사를 곱씹는 나 자신을 발견
-
우울글 가장한 기만글이 보통 그럼
-
집에서 혼자 고기꿔먹었는데 먹을때 느낌이 약간 쎄하더니 지금 배에서 막 괴생명체가...
-
의대 증원하면 실력없는 의사 양성되냐 이거에요 대한민국 의사들 지금까지 뭐 했노...
-
한국계 조니 김. 우주정거장 도착…‘하버드대 의사, 조종사, 우주비행사’ 이력 화제 3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한국계 우주비행사 조니 김이...
-
우승이 없는 팀한테 왜 지고 있는게냐
-
ㅋㅇㅇ
-
현재 고2인데 시발점 수12 35퍼센트까지 했는데 내신 준비한다고 시발점 한 달...
-
지1->세지로 사탐런 하려는데 엄마 어떻게 설득하죠... 4
재수생이고요 지1을 열심히 해오다가 아 이거 올해 지구 표본은 안그래도 고인...
-
수학으로 대학가는 수능 가보자
-
누나가 데리러 갈게❤️
-
정자=돈 이라면 5
난 부자였음
-
물론 수학 킬러나 풀때나 국어 고난도 인문지문읽을때, 탐구 어려운파트할때 속으로...
-
욕 필요함 6
현역인데 이번 3모 때 방학때 쉬엄쉬엄 했는데도 생각보다 잘 나와서 공부를 해야하나...
-
윤성훈 개념, m스킬 검더텅 이렇게 할 건데 이거 세 개 끝내면 그 후로는 뭐함요?
-
괜히 어깨만 무겁게 한번도 안씀
-
얼마 전에 고든 램지 형님 영상에서 푸아그라와 카라멜라이즈 사과를 이용한 요리를...
-
난 진짜 정보적 황금을 연성하는 논리연금술사다... 1
어떻게? 걍 땅파서
-
08이 오히려 좋은점 13
배산임수 마인드로 수능에 임함. 허점:그게 나만이 아니라는거임
-
징징 1
이맘님 그립읍니다 사실 누군지 잘 모르는데 이 분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음
-
『자기현시』 1
개간지나는 단어임
-
그러다 의징징 온다..!!
-
강대 재종 혹시 0
강남대성 재종 붙었는데 지방살아요 1. 서울에서 자취하면서 혼자 공부할만큼 메리트...
-
걍 징징댈 사람은 눈꼽만큼이라도 피해본거 끄집어내서 온 동네 사방팔방에다 징징대고...
-
지랄 장냔하냐고 아 ㅁ뒤어시잘
-
내가 08이면 8
eju 준비했다. 농담이고 정시러라면 머리 싸메서 확통런 한 다음에 내신 최대한...
-
생명수 모의고사가 곧 출판돼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오늘 풀어 볼 기출은...
-
자기중심적인 사고가 아니라 진짜로 피해를 본 세댄데 ㅋㅋ
-
그럼 스카이가 아닌 사람들은 얼마나 더 힘들겠냐 이지 그러니까 학벌같은 건...
-
아레나할꺼임 선착순 1명
-
첨 읽어보는데 꽤 빡세던데 평가원지문들 기준으로 중난이도정도되나요??
인공지능주식프로그램은 과적합 해결 못해서 데이터상 관짝으로 남아있습니다.
사용한 알고리즘은 xgboost로 머신러닝으로 정형화된 데이터 넣었는데 주식은 특정 상황마다 가중치가 높은 변수가 달라서 머신이나 현재 딥러닝으로는 절대 못 만듭니다. pca차원축소도 물론 효과가 없고요
그니까 그걸 어케하냐고요
막히는 과목이나 현재상태 알려주시면 바로 피드백 드리겠습니다.
전 솔직히 제 공부 제가 하는건 ㄱㅊ은데
동생을 어케 가르쳐야 하는지 모르겠음
이 새끼 국수영생윤윤사 고2 모고기준
55422인데 내가 내공부라는거랑
남을 가르치는거랑 너무 다르더라고
가르치는거라면 비유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굳이 원리를 이해시킬 필요없이 먼저 결과를 알려주시고 나중에 비유나 창작 스토리로 알려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동생분의 성적만 봤을 때 탐고만 2등급이고 나머지는 5이하인 것으로 보아 간편하게 부담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공부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시험이라는 관점에서 국수영의 본질은 동일하기에 각 과목을 최대한 쪼개서 가르치는 것이 좋습니다. 국어라면 언매, 문학 등으로 나누고 또 문학에서 고전, 현대로 쪼개고 또 현대에서도 쪼개서 작은 파이부터 조금씩 쌓아주는 것을 예로 들 수 있겠네요
2까지는 누구나 가능한데 1은 재능,혹은 운빨 하나는 있어야하긴함
수능에서는 1까지 가능합니다.
이미 있는 공식이나 개념을 활용하는 시험이라는 특성 상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 문이 있고 그 문을 찾는 게 어려울 뿐입니다.
이렇게 공부시간을 늘리고 회독 수도 늘리고 어려운 킬러인강도 듣고 스스로 만족을 했지만 또 실전에서 어려운 문제를 놓치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2등급까지는 노력이지만 높은 1등급 혹은 만점은 재능이구나" 맞지 않나요?
-원래 대본이었습니다.
문제집 ㅈㄴ많이 사야하는건가..
스크랩 해둘게요 정보 감사함돠
학년이랑 과목 대충 어디까지 공부했냐에 따라 다른데 댓글로 알려주시면 바로 피드백 드립니다. 애매한 피드백은 애초에 안 드리니 믿으셔도 됩니다.
일단 문제집 얘기로 봐서 개념은 끝낸 것 같으니 먼저 조언을 드리자면 문제집 많이 살 필요없습니다. 탑을 쌓는 과정 전에는 복습만 하지 않고 평균정답률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기에 기출이던 실전모의고사건 난이도가 한쪽에 치우쳐지지 않은 문제집이라면 아무거나 상관없고 핵심은 수학 기준 하루 30문제 이하로 푼다면 정답률 95프로 이상 100문제 이상 푼다면 80프로 이상 찍으면 거기서 더 새로운 문제집 안 사셔도 됩니다. 그 뒤 과정도 최대한 빨리 올리겠습니다.
아하 ㄱㅅ합니다 !
그냥 기출문제집풀고있는데 대략 60문제풀면 3-5개씩만 계속틀려요, 더이상 정확도가 안올라가더라구요. 수학공부방식은 개념하고 바로 기출만 계속 많이 풀었어요, 어쩌다보니 하찮님처럼 한것같은데 다음은 뭘 해야할까요?
보통 기출이나 문제은행을 풀면 특정 정답률로 수렴을 합니다. 보통 80프로 정도인데 자퇴의님은 이미 90프로가 넘었으므로 탑을 쌓는 과정보다는 킬러를 잡는 과정만 남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위의 글처럼 실수로 틀린 부분이 있다면 해당 실수는 모조리 암기를 합니다. 사람마다 실수를 암기하는 건 '계산실수' 이렇게 큰 카테고리로 묶는 것이 아니라 벡터를 그리거나 쓸때 표기의 문제가 있다 A를 이상하게 쓴다 등 최대한 범위를 좁혀서 외웁니다. 그 후, 킬러 문제를 대할 때 관점을 바꾸도록 합시다. 1.어떻게든 식이나 그림을 그려낸다 2. 그려진 식이나 그림에 어떤 우연한 행동을 할 것인가, 문제를 풀때는 이 2가지만 계속 고민합니다. 틀린 후에는 그렸던 식이나 그림, 우연한 행동 이것만 따로 엑셀파일 혹은 노트에 정리를 해서 보시면 됩니다. 한 달 안에는 3~5개 틀리는게 1~2개로 줄어들 것이고 그 1~2개는 강사들도 손을 대기 힘든 문제일 것입니다.
이런 우연한 행동에 당위성을 부여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중에 기록이 쌓이고 노트를 보면 신기하게 우연한 행동이 많아야 30개 이내, 형식만 바뀐 중복된 것임을 알게 될 것이고 그 다음 과정은 그 행동을 갈고 닦도록 합시다. 새로운 문제를 틀려 답지를 보더라도 이미 적립하고 외워놓은 우연한 행동 30개로 해결하려 노력해보고 도저히 안된다면 그 행동 또한 갈고닦는 무기로 넣으시면 됩니다.
자세히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숙지하고 정리해볼게요.
물리가 이번에 42점으로 낮3인데 버리는 게 맞겠죠? 지구는 갖고 갈 거고 의대 가고 싶긴 한데... 거의 노베나 다름없는 생명 선택해서 빡세게 해서 의대 노리는 거 ㄱㅊ을까요? 아니면 그냥 그나마 안전하게 사문으로 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