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670813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다 까먹어서 울었어
-
허리때문에 병원 자주가는데 어느 병원을가도 묻던데 ㅅㅂ 다 지방덩인데;;
-
예를 들어 홍익대의 자연계 수시 수능최저 과목 제한 폐지같은 굵직한 사건같은...
-
마싯겠다
-
주제,제목 수능유형 그대로 제작했습니다. 4문제 (고난도) 0
요즘은 빈칸보다 제목이나 주제, 요지가 어려운 경우가 많지요. 일반적으로 시중에...
-
경제 '1명'
-
48.8kg->43kg 목표인데 어떻게 해야 함? 간식 없이 아침저녁만 먹는데도 안...
-
나보다 수학잘하는애가 한해에 최소 6~700명은 더 있을듯 ㅋㅋ
-
프로그래밍 교양과목 피피티 내용 다 영어로 돼있는거 보니까 0
재수때 공부를 그래도 열심히 했었음이 실감남. 물론 엄청 어렵진 않고요 아리까리한...
-
과팅성사시킴 4
약대 의대 뚜시뚜시
-
특정당한줄알앗내 3
휴
-
Snowbunny 이거 좀 웃기네
-
제가 수능을 본 지가 너무 오래되어서요. 말 그대로 노베이스 상태입니다...
-
ㅆㅂ 신고도 실수로 눌렀는데 확인도 실수로누름 어캄?
-
후후 5
개교기념일이랑 공강 아다리가 잘맞아서 일본 4박갈수있겠다
-
수능이 서바랑 비슷했다. 이말이 교수님들이 서바처럼 냈다. 서바가 교수님들이 내는...
-
목적지 사이에 이대가 있는데 관통해서 들어가면 안 되겠죠? 외부인 출입금지가 있네.. 돌아가야 하나
-
모든걸 지배한다 근본론
-
김범준 카이스 아나토미가 3월 안에 완강나는 가능세계 2
ㅈㅂ 있기를
-
의대생들은 계속 누울 것 같은데
-
수능 수학 검토진 정답률 0%가 어떻게 나오는거임? 거기 들어가는 사람들이 다...
-
우하하
-
서울 9-18시 주6일 꾸준히 끝까지 같이하실분 1~2분 구해요 현재2명
-
힘내라 샤미코
-
수학기출 0
이제 거의 다 돌렸는데 (어려운거빼고) 다시 풀라고 하면 못 푸는 문제가 꽤 많을...
-
귀찮다고 미루다가 오늘 드디어 갑자기 오르비 많이하는 이유 금공강 + 룸메들 다...
-
전원찬성 7
투표 참여자 한정
-
이해는 됐는데 너무 오래걸린거같아요 국어 쌩노베에서 공부한지는 얼마 안됐는데 이렇게...
-
안녕하세요. 수능 모의고사 출제 전문 회사 메이저원입니다. 저희는 시대XX 서바이벌...
-
하
-
제발
-
기숙학원 교재 매3문 윤혜정 기출으ㅣ 나비효과 현대시 파트에는 그 지문이랑 문제까지...
-
서울대 이수권장과목 보니까 걍 공대=미적분, 물리구만
-
ㅈㄱㄴ
-
정파에게 할말 3
쌤들 성격보면서 wwe하세요 아니면 뒷자리시면 몰래하는것도 ㄱㅊ
-
서울대 선호 강해진 것으로 추정
-
마이멜로디랑
-
엔화좀 내려라 7
주식을 살수가없네
-
ㅈ반고특)학교에서 문제 풀고 있으면 어느새 눈총받음 3
이게 내 피해망상이길 기도해본다 ㅋㅋㅋㅋㅋㅋ
-
돈은 분명 많은데 행복한게 아니더라... 쓰읍...후~~~~ 니들은 이렇게 살지마라
-
지금 독재학원인데 너무 자고싶다........ㅠㅠ
-
[속보] 법원, 공수처 수사도 지적… “수사과정 적법성 의문” 5
[속보] 법원, 공수처 수사도 지적… “수사과정 적법성 의문”
-
아님 2
-
기하 커리 관련해서 궁금한 점이 생겨서 질문 드립니다! 지금 기하 과목을 현우진T...
-
psat 자료해석 같아서 재밌음 어떻게 알았는지는 물어보지 마셈
-
제발요 쌤들 진짜 하루 절반 날리고 공부하라는 게 말이 되나요
-
겁나더럽구만 정말
-
옆에 이저씨들 입 터는거 ㄹㅇ 개지림 ㅅㅂ 인생 살면서 수능이랑 야구 경기나갈때보다 더 쫄림 ㅋㅋ
-
지인선 1회 0
9번 f'(1)×리미트 h->0 1/h 가 어떻게 0이 되는거죵
인공지능주식프로그램은 과적합 해결 못해서 데이터상 관짝으로 남아있습니다.
사용한 알고리즘은 xgboost로 머신러닝으로 정형화된 데이터 넣었는데 주식은 특정 상황마다 가중치가 높은 변수가 달라서 머신이나 현재 딥러닝으로는 절대 못 만듭니다. pca차원축소도 물론 효과가 없고요
그니까 그걸 어케하냐고요
막히는 과목이나 현재상태 알려주시면 바로 피드백 드리겠습니다.
전 솔직히 제 공부 제가 하는건 ㄱㅊ은데
동생을 어케 가르쳐야 하는지 모르겠음
이 새끼 국수영생윤윤사 고2 모고기준
55422인데 내가 내공부라는거랑
남을 가르치는거랑 너무 다르더라고
가르치는거라면 비유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굳이 원리를 이해시킬 필요없이 먼저 결과를 알려주시고 나중에 비유나 창작 스토리로 알려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동생분의 성적만 봤을 때 탐고만 2등급이고 나머지는 5이하인 것으로 보아 간편하게 부담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공부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시험이라는 관점에서 국수영의 본질은 동일하기에 각 과목을 최대한 쪼개서 가르치는 것이 좋습니다. 국어라면 언매, 문학 등으로 나누고 또 문학에서 고전, 현대로 쪼개고 또 현대에서도 쪼개서 작은 파이부터 조금씩 쌓아주는 것을 예로 들 수 있겠네요
2까지는 누구나 가능한데 1은 재능,혹은 운빨 하나는 있어야하긴함
수능에서는 1까지 가능합니다.
이미 있는 공식이나 개념을 활용하는 시험이라는 특성 상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 문이 있고 그 문을 찾는 게 어려울 뿐입니다.
이렇게 공부시간을 늘리고 회독 수도 늘리고 어려운 킬러인강도 듣고 스스로 만족을 했지만 또 실전에서 어려운 문제를 놓치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2등급까지는 노력이지만 높은 1등급 혹은 만점은 재능이구나" 맞지 않나요?
-원래 대본이었습니다.
문제집 ㅈㄴ많이 사야하는건가..
스크랩 해둘게요 정보 감사함돠
학년이랑 과목 대충 어디까지 공부했냐에 따라 다른데 댓글로 알려주시면 바로 피드백 드립니다. 애매한 피드백은 애초에 안 드리니 믿으셔도 됩니다.
일단 문제집 얘기로 봐서 개념은 끝낸 것 같으니 먼저 조언을 드리자면 문제집 많이 살 필요없습니다. 탑을 쌓는 과정 전에는 복습만 하지 않고 평균정답률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기에 기출이던 실전모의고사건 난이도가 한쪽에 치우쳐지지 않은 문제집이라면 아무거나 상관없고 핵심은 수학 기준 하루 30문제 이하로 푼다면 정답률 95프로 이상 100문제 이상 푼다면 80프로 이상 찍으면 거기서 더 새로운 문제집 안 사셔도 됩니다. 그 뒤 과정도 최대한 빨리 올리겠습니다.
아하 ㄱㅅ합니다 !
그냥 기출문제집풀고있는데 대략 60문제풀면 3-5개씩만 계속틀려요, 더이상 정확도가 안올라가더라구요. 수학공부방식은 개념하고 바로 기출만 계속 많이 풀었어요, 어쩌다보니 하찮님처럼 한것같은데 다음은 뭘 해야할까요?
보통 기출이나 문제은행을 풀면 특정 정답률로 수렴을 합니다. 보통 80프로 정도인데 자퇴의님은 이미 90프로가 넘었으므로 탑을 쌓는 과정보다는 킬러를 잡는 과정만 남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위의 글처럼 실수로 틀린 부분이 있다면 해당 실수는 모조리 암기를 합니다. 사람마다 실수를 암기하는 건 '계산실수' 이렇게 큰 카테고리로 묶는 것이 아니라 벡터를 그리거나 쓸때 표기의 문제가 있다 A를 이상하게 쓴다 등 최대한 범위를 좁혀서 외웁니다. 그 후, 킬러 문제를 대할 때 관점을 바꾸도록 합시다. 1.어떻게든 식이나 그림을 그려낸다 2. 그려진 식이나 그림에 어떤 우연한 행동을 할 것인가, 문제를 풀때는 이 2가지만 계속 고민합니다. 틀린 후에는 그렸던 식이나 그림, 우연한 행동 이것만 따로 엑셀파일 혹은 노트에 정리를 해서 보시면 됩니다. 한 달 안에는 3~5개 틀리는게 1~2개로 줄어들 것이고 그 1~2개는 강사들도 손을 대기 힘든 문제일 것입니다.
이런 우연한 행동에 당위성을 부여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중에 기록이 쌓이고 노트를 보면 신기하게 우연한 행동이 많아야 30개 이내, 형식만 바뀐 중복된 것임을 알게 될 것이고 그 다음 과정은 그 행동을 갈고 닦도록 합시다. 새로운 문제를 틀려 답지를 보더라도 이미 적립하고 외워놓은 우연한 행동 30개로 해결하려 노력해보고 도저히 안된다면 그 행동 또한 갈고닦는 무기로 넣으시면 됩니다.
자세히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숙지하고 정리해볼게요.
물리가 이번에 42점으로 낮3인데 버리는 게 맞겠죠? 지구는 갖고 갈 거고 의대 가고 싶긴 한데... 거의 노베나 다름없는 생명 선택해서 빡세게 해서 의대 노리는 거 ㄱㅊ을까요? 아니면 그냥 그나마 안전하게 사문으로 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