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말에 안긁히는 법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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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엄마지만 남들이 들으면 존나 별거 아닌거에 나 혼자 발작함
재수하면 더 심해질텐데…
애초에 점수가 원하는 만큼 안나와서 긁히는 거기도 하지만 점수 나올때까지 엄마는 긁는 말들 ( 본인은 긁는지 모름 )을 할텐데..
대처법 추천좀
+ 힘드네… 그냥 내가 더 잘되는 거 말곤 방법이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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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갑다해요 그냥
싸우면 피곤하잖아
근데 가끔 제가 진짜 노력한거에 대해서 ‘너가 한 게 뭐야?‘ 라거나 ‘너 같은 애가 잘하는 게 뭐야?‘ 이런식의 말에 순간적으로 너무 개빡쳐서 싸우게 돼요… ㅠㅠ (결과적으로는 엄마가 더 화냄 )
그거 님 어머니가 존나 선넘는 발언한거긴해요 별거아닌말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