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성 쌤 한국사 1강 듣고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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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 이과여서 한국사처음이거든요.
근데 이번17학년도 한국사 엄청쉽고 절대평가라면서
20문제 다맞을생각하지말고 뭐 11문제 12문제만 맞춘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그냥 설렁설렁 즐기면서 공부하라는데..
이게 뭔말인가요??
11개 12개정도맞추고 1등급적정점수넘으면
그냥 만점이랑 똑같이 친다는데
그럼 20문제 다맞은사람이랑 12문제 맞춘사람이랑
똑같다고 보는건가요??
절대평가가 원래 이런건가요??
그럼 한국사는 표점 백분위 이런거없이
그냥 1등급에해당하는 적정점수만넘으면
만점이든 12문제맞춘사람이든 똑같다고 보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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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대학교는 3,4등급만 나오면 만점 처리해줌
네 1등급 커트라인이 40점이고 2등급은 35점, 3등급은 30점... 하는 식으로 커트라인이 5점씩 내려가는데, 대학에 따라 3등급 또는 4등급만 받으면 정시에서 감점이 0일 뿐더러 그 아래로 받아도 감점 정도가 정말 미미합니다.
대충대충 갑시다
그래서 전략을 잘 짜야 합니다. 최소한의 자격 요건만 보는거라서. 그거 다 맞겠다고 지엽까지 다 매달리며 공부하는건 바보짓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