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컨설팅 업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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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분석 말고 뭘 더 분석하는거임? 진학사말고 더 볼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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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리면 위험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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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부르나요..? 아는 애들 만날 거 같아서 불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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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판 붙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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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접수 4
외부생으로 러셀이나 잇올 신청하려고 하는데 러셀은 오늘부터 선착순 접수고 잇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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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유통기한이 2년밖에 안남았다고 생각하면 좀 서글퍼짐 이 수많은 스킬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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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2.0 나와봄 근데 1.2에 2.0이라 양눈차이가 존나남 항쪽눈씩 가리면 차이가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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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뭐라고 떨리냐 ㅜㅠ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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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개념강의를 듣기전에 먼저 개념서에 있는 개념설명을 읽고 난뒤 강의를 듣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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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gpt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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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가 2
시대인재의 실책인 거야 담요단 최적화라서 커뮤에서만 욕먹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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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왜 오처넌이냐 씨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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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만 넘기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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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평소에 공부 할 때는 침착하게 지문 읽어나가면서 잘 풀리는데 모의고사만 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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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고3입니다!! 친구들이 강t에서 김승리로 넘어가라고해서 설득당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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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돌아다니는 커플들 아니 주변 친구들만 봐도 그저그런 얼굴이나 솔직히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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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탐1과탐이면 경희대 한의예과 인문,자연 둘다 지원할수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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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188명의 내 친구들이 있는거자나 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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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 아기 드래곤? 키우는 게임이었음 밥 주고 이불 덮어서 재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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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으면 2분 20초 길면 4분 30초 걸리네 어어 시발;;
등쳐먹는거
백숙발사대들이
우리는 지금 벌어서 1년 먹고살아요 ㅠㅜ 하는거랑 비슷한 이치임
대부분의 병신컨설팅들은
물론 잘하는덴 몰?루
잘하는데 어디있나요
몰루?
간혹 아주 세심하게 독학하고 폭과 빵을 다 예측해서 컨설턴트에게 말해준다는 전설의 학부모썰이 있을 정도로 통계에 도가 튼 사람이 마음 잡고 독학하면 컨설팅이 굳이 필요 없습니다
문제는 원서 영역에 갓 발을 들인 학생들이 합격예측 사이트에 주어진 변수들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진학사가 내 준 합격권과 추합권이 사실 전년도 기반으로 측정된 것이라는 사실은 다 알지만 실제 정원 대비 합격권 및 추합권 비율이 라인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적으로 진학사에서 내 준 칸수가 진리라고 믿는 학생이 생각보다 많을 정도로 원서 영역에 대한 이해가 높지 않습니다. 컨설팅 업체는 원서를 이렇게 쓰라고 알려주는 역할과 동시에 원서 영역 자체에 대한 교육을 해서 이 판에 대한 이해를 높여줍니다
6교시에 대한 과외면서 모범답안까지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