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컨설팅 업체들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661150
표본분석 말고 뭘 더 분석하는거임? 진학사말고 더 볼게 있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한번 씩 쳐볼껀가요?
-
ebs 피셜임 문학 영역에서는 보기를 참고해서 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지를 묻는...
-
죄송합니다
-
굳이 0
사명감과 페이를 같은 선상에 놓고 흑백논리로 비교해야 함? 피나는 노력에 대한...
-
중요도 말이에요 기출 먼저 마스터 하고 사설 푸는게 낫겠죠??
-
하방? 4
야간수당도 제대로 못받는다는데 계산해보면 시급 3000원 정도 된다고 열정페이...
-
오르비 망햇구나 5
에휴이 탈릅 해야하나
-
메인글 올라갔네 1
신기하구만
-
은 옆집 김씨 의견이라 모르겠고 점메추좀
-
김승리 강민철 0
강민철 수강생이고 강기분 6주차 진행중임 오늘 김승리 tim ot에서 t1보고...
-
자부심 이런 거 말고 실질적으로 좋은 것좀 자랑하듯이 써주세여
-
아무 논란 없이 이 사태에서 2년을 때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인데 휴학하기도...
-
10년 넘게 굴렀으면 보상받는게 맞긴 하지요... 15
따라서 비슷하게 구르는 이공계나 다른 분야 사람들도 확실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
휴학의 이유가 무엇일까 24
그냥 시간 남아서, 괜한 반항심에, 남좋은 일 하자고 바보라서 이러는 게 아닙니다....
-
풀이 없는거는 대가리 깨질때까지 고민하다가 물어보세요 같아서 이해하겠는데 답이...
-
어차피 남은건 긍지뿐인데 그거마저 짓밟아놓고 한다는 말이 에휴 아니다 수업준비나 해야지
-
대병 근처 문전약국은 진짜 바쁘구나 약국 개많은데 그 많은 약국에 다 사람이 ㅈㄴ많네
-
https://orbi.kr/00072343003 머전이라 내신 문제 자체는 안어려움
-
ㅈㄱㄴ
-
원래 수1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나요? 수2 할땐 재밌고 할만했는데 수1 문제가 진짜 더럽네요
-
힘들다 0
힘내려놓다
-
언론 플레이
-
[속보] 포천 한미연합훈련 중 포탄 떨어져...4명 부상 1
포천 한미연합훈련 중 포탄 떨어져…4명 부상 포천 노곡리 민가 두 채에 포탄…추가...
-
추천해주실수있나용 유대종은 no... 참고로 3등급입니다ㅠㅠ
-
수학학원 알바임.
-
'채상병 사건' 해병대 박정훈 대령, 인사차장으로 복귀 1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하다 보직 해임된 박정훈 전 해병대...
-
많이뽑고 사시느낌으로 아무나 칠수있게하면 안되나
-
선택 고밍중인데ㅔ....수학 잘 못해... 선생님들은 미적하구 열심히...
-
문학 보기에서 내용의 이해에 도움을 주는 보기가 종범이어서 27번 31번 다 작품...
-
1.나는 뒤졌다 깨어나도 수능날 연고공 이하는 받을 자신이 없으면서, 과탐을 이미...
-
너무 인공적이잖아
-
이미지쌤 강의 어때요? 미친기분, 미친개념 위주로요 1
많이 어렵나유 문제가 어렵다는 평이 있던디
-
안그래도 증원 특수도 없고, 지균빔만 쳐맞았는데, 설마 정시에서도 인원 뺄까요??
-
몸이 튼튼했으면 좋겠어
-
근데 지인선 n제 제목추천중에 꼭! 지인선 이거 존나웃겼는데 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비록 내가 컴공을 모르지만 대충 컴공다니는데 컴퓨터 왜 고칠줄 모르냐는 소리 듣는거랑 비슷할듯함
-
작수 국어 언매 백분위98인데 이제 재수하면 뭐부터 다시 해야할까요 4
점수가 잘나왔는데 재수하는거라 국어는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작년엔 거의 그냥...
-
유지되는게 좋은건지 롤백돼서 의반들 주는게 좋은건지? 의반들이 컷 높여놨는데...
-
댓글달아주세요 궁금한게잇습니다
-
ㅈㄱㄴ
-
얼버기 2
9시에 일어남
-
전기전자공학과 이런곳들도 삼전이나 하이닉스 가는게 사실상 학사학위로는 불가능 수준인가요?
-
버티다가 2000빔 맞을수도 있을거 같아서
-
문제 잘 만드시고 오르비에서 되게 유명하신 것 같은데 쳐도 안 나오길래.. 유명...
-
아니시발 10시네????
등쳐먹는거
백숙발사대들이
우리는 지금 벌어서 1년 먹고살아요 ㅠㅜ 하는거랑 비슷한 이치임
대부분의 병신컨설팅들은
물론 잘하는덴 몰?루
잘하는데 어디있나요
몰루?
간혹 아주 세심하게 독학하고 폭과 빵을 다 예측해서 컨설턴트에게 말해준다는 전설의 학부모썰이 있을 정도로 통계에 도가 튼 사람이 마음 잡고 독학하면 컨설팅이 굳이 필요 없습니다
문제는 원서 영역에 갓 발을 들인 학생들이 합격예측 사이트에 주어진 변수들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진학사가 내 준 합격권과 추합권이 사실 전년도 기반으로 측정된 것이라는 사실은 다 알지만 실제 정원 대비 합격권 및 추합권 비율이 라인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적으로 진학사에서 내 준 칸수가 진리라고 믿는 학생이 생각보다 많을 정도로 원서 영역에 대한 이해가 높지 않습니다. 컨설팅 업체는 원서를 이렇게 쓰라고 알려주는 역할과 동시에 원서 영역 자체에 대한 교육을 해서 이 판에 대한 이해를 높여줍니다
6교시에 대한 과외면서 모범답안까지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