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컨설팅 업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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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분석 말고 뭘 더 분석하는거임? 진학사말고 더 볼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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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장력라떼 4
혼자해보는건 첨인데 우유를 넘많이넣음 티스푼 실종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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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선 N제 3
The Best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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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ㅁ이라고 당장 치시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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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사문 질받 2
사문 질문 아무거나 받습니다. 편하게 질문 주세요. 약력 現 시대인재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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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로 4 5등급 나오는 사람이 각잡고 정시하면 어디까지 갈줄 누가 앎?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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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고 이번 3모 4-5등급 나왔고 오늘 학교쌤이랑 수시상담하는데 진짜 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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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흥미 없거나 단어 잘 모를때 엄청 틀리던데 시간 신경 안쓰고 꼼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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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이는 08같고 나머지 07은 틀딱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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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철창속 쟤네를 관람하는게 아니러 동물들이 누워서 철창 밖 우리를 관람한다는 발상이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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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수학 화 경제 수 사문 목 국어 금 수학 토 영어 일 부족한거 오전에&오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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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산문이 소개팅 뻘글이라 제일 재밌었고 햔대소설 난해함 joat 코렁탕 먹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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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질 끄는거 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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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월요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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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 입시 컨설팅, 과외, 그리고 상담 서비스는 나름 성공적이었고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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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쌤 아내가 0
대성 내신영어 신미경 쌤인거 나만 첨알았나 같은회사 같은대학 같은학과 같은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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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항구를 목적지로 안보는건 교과과정이 가르친 상식을 부정하는 무슨 프로타고라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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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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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김수현에 대해 34
어떻게 생각해? 울면서 기자회견하는거보니 안됐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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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광명상가에선 가고 카의에선 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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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기 힘들다 3
올해가 내 인생 최악의 1년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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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2점은 더 오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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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퇴근 13
힘든하루엿다..오늘 처음앉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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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없는동안 잘 지냈노 11
밥 먹는시간임 맛저하시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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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그렇단건 아니고 경향성이 그렇단거 미적은 교과외쓰면 드라마틱하게 깔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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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의대인줄 알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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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재수 결정한게 좀 늦어서 지금 공부를 시작하는데 수능끝나고 공부를 아예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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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젤쉬 강의를 수강하면서 배운 개념 까먹지 않게 쎈 b를 샀었는데 첫단원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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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 도행, 행정 빼면 걍 시체 아닌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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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모 포함 퀄 좋았던 교육청 독서 모아서 하프모고 형태로 평가원화해드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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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날 뭐하지 1
무언가재밌는걸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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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2660901/%EA%B8%B0%ED%9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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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발 6평 접수 받는 학원 명단엔 제가 대기 건 지점이 없음 이게 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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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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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없는 거의 시골급 지방이라서 대형학원 가려면 대전까지 나가야하고…신청마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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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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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알바하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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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갈 성적이 안되니까 어쩔 수 없이 한의대 가는건 문제가 크다 차라리 약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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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발 존나 놀랐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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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가 좀 약해서 마더텅 기출하고 있는데 한 지문당 세번에 두번 꼴로 반은 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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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측 "野, 국무위원 전원 탄핵 주장…이들이 내란 세력" 3
윤석열 대통령 법률대리인단(이하 대리인단)은 국무위원 전원 탄핵 가능성을 내비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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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다 항상 10년정도 앞서는 느낌이드네요 부정적인것만 닮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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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번에서 공비가 -1일때 수렴을 해야하는데 못하고 있으니까 분자를 0으로 만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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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반고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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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이벤트 기록 예정>< 우아 힘들어... 1. 표지 변경 (15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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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러분들 2
포물선 진도 다 빼고 문제풀이도 총정리 막 끝냈는데 도전해볼만한 포물선 기출문제 추천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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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강가서 잘생긴 남자 찾으려 돌아다녔는데 잘생긴 애 없더라 우리나라 망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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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에 스카 정기권 끊긴 했는데 갔다 안갔다 흐지부지….ㅠㅠ 4월부터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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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하면 또 자기가 나태해서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걍 말을 안 들음 과외시간에 숙제풀면서 쌀먹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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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인강 질문 9
모의고사 4등급인 학생인데 스타팅블록이 어렵다는걸 알고도 어떻게든 익히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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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이랑 접수비만 내면 되는줄 알았는데... 졸업증명서도 필요한가요???
등쳐먹는거
백숙발사대들이
우리는 지금 벌어서 1년 먹고살아요 ㅠㅜ 하는거랑 비슷한 이치임
대부분의 병신컨설팅들은
물론 잘하는덴 몰?루
잘하는데 어디있나요
몰루?
간혹 아주 세심하게 독학하고 폭과 빵을 다 예측해서 컨설턴트에게 말해준다는 전설의 학부모썰이 있을 정도로 통계에 도가 튼 사람이 마음 잡고 독학하면 컨설팅이 굳이 필요 없습니다
문제는 원서 영역에 갓 발을 들인 학생들이 합격예측 사이트에 주어진 변수들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진학사가 내 준 합격권과 추합권이 사실 전년도 기반으로 측정된 것이라는 사실은 다 알지만 실제 정원 대비 합격권 및 추합권 비율이 라인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적으로 진학사에서 내 준 칸수가 진리라고 믿는 학생이 생각보다 많을 정도로 원서 영역에 대한 이해가 높지 않습니다. 컨설팅 업체는 원서를 이렇게 쓰라고 알려주는 역할과 동시에 원서 영역 자체에 대한 교육을 해서 이 판에 대한 이해를 높여줍니다
6교시에 대한 과외면서 모범답안까지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