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컨설팅 업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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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분석 말고 뭘 더 분석하는거임? 진학사말고 더 볼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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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갈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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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뻤어~ 8
날 바라봐주던 그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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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3,22...학번 의대생분들 들어와주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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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주세요 10
한양여대(전문대임) 다니면서 반수 vs 쌩재수 원래 우울증 있는데 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 걱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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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죄송띠.. 현역은 수학 기출이랑 n제 보통 몇월쯤에 끝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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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함께 26수능을 정복해보도록 하죠 우리는 TEAM 0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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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쟁이들 뭐임; 8
난 그래도 금딸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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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각자 방식대로 푸시길래.. 이왕 정해서 풀거면 3모부터 그렇게 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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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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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하겠죠?ㅋㅋㅋ 아 책도 다 버렸는데 어쩐담 삼반수 의미있으려면 중경외시는...
등쳐먹는거
백숙발사대들이
우리는 지금 벌어서 1년 먹고살아요 ㅠㅜ 하는거랑 비슷한 이치임
대부분의 병신컨설팅들은
물론 잘하는덴 몰?루
잘하는데 어디있나요
몰루?
간혹 아주 세심하게 독학하고 폭과 빵을 다 예측해서 컨설턴트에게 말해준다는 전설의 학부모썰이 있을 정도로 통계에 도가 튼 사람이 마음 잡고 독학하면 컨설팅이 굳이 필요 없습니다
문제는 원서 영역에 갓 발을 들인 학생들이 합격예측 사이트에 주어진 변수들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진학사가 내 준 합격권과 추합권이 사실 전년도 기반으로 측정된 것이라는 사실은 다 알지만 실제 정원 대비 합격권 및 추합권 비율이 라인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적으로 진학사에서 내 준 칸수가 진리라고 믿는 학생이 생각보다 많을 정도로 원서 영역에 대한 이해가 높지 않습니다. 컨설팅 업체는 원서를 이렇게 쓰라고 알려주는 역할과 동시에 원서 영역 자체에 대한 교육을 해서 이 판에 대한 이해를 높여줍니다
6교시에 대한 과외면서 모범답안까지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