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컨설팅 업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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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분석 말고 뭘 더 분석하는거임? 진학사말고 더 볼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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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국어를 잘 못해서 같은 문제에 두 해설이 다른 건지 질문 올립니다. 여승,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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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성별관한 투표를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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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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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정전났음뇨 2
창문보니 다른집들도 다 정전난듯 저녁먹는중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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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애니메이션으로 나옴?? 올오카에서 언급한거 보니까 엄청 자신있어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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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이 일상인 인간들한테 뭘 기대함 차라리 학겨 선배들 말 들으면 뭐라도 도움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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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상" 96 100 2 98 96 언매미적사탐2일 때 추합컷에 들어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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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를 완전히 말아먹고.. 공군 3월 입영에 신청한 것이 12월 초였습니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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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5틀 18찍맞 91(86)이네요 18은 분모에 3배수 들어가는게 합리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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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복귀 된건 수험생입장에선 아쉽지만 더 잘해서 저안에 들어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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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은 상관없는 일이면 개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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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물리노배러인데 지금 배기범 필수본 역학적에너지보존 나가고있음 설명을 하는데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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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기확 중에 뭐를 추천하시나요 정승제쌤 듣고 있고 중딩때부터 수학 안한 노베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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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구조가 신기한거임? 동아시아 3총사 잘 아시는분 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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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n제가 2
작년에 언제 나왔더라? 올해는 언제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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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볼건 다본듯한데 이걸로 비시즌 때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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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들어온 질문인데 수학으로 그 해 전국 30등 정도 안에 들면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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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런 가능세계 없으니 그냥 민주누님이나 보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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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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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에브리타임 계정 8일까지만 빌려주실분 계신가요? 사례o 1
9일부터 정지 풀려서... 8일까지만 쓰고 돌려드립니다 댓글로 오픈카톡 링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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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강자료 ㄹㅇ감탄하면서 푸는중ㅠ 수능 너무 오랜만이라서 그런가 제가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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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구요 과목 듣는 건 언매(수특 문학독서언매) 미적 심화수학(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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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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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갑작스럽게... 사람들 앞에서 통역 해달라고 문의 들어옴 ㅠ 내일 수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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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사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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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래 그건 사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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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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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만추후4ㅣ 3
왜죄더잘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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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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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할까 말까 생각하고 있는데 일단 26 메가패스 사서 공부하다가 아니다 싶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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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바꾸려고하는 반수러인데 2학기부터 공부해도 ㄱㅊ? 1
작수는 물1화1응시했고 II+II또는 I(했던과목)+II생각하고있는데 2학기부터 시작하면 늦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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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40개 대학 총장들도 “내년 증원 0명”...의대 학장 요구 수용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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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27
자기 전 오르비 거의 안 들어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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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be 5
큐브 qcc 컴퓨터로는 못 쓰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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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에 걸쳐서 올라갑니다※ 안녕하세요! 칼럼은 처음 써보고, 글 솜씨도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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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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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문학 선지 판단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방향성을 잡아드리기 위해 작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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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깊게 분석하고 더 나은 풀이를 알려주는게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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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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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관심을 안줌.. 평소에 롤 얘기밖에 안한다고 생각해서 쟤 또 롤 얘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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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점달성대릅신 2
ㅇㅅㄹ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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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은 잠잠할 듯 6모 가까워지면 좀 사람 많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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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자 2
이틀뒤 독재를 위해 수면패턴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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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 끝나고 한티역가다가 방금 막 예수님에 대해서 아시냐고 묻더니 대충 엮이기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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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이엠 별로래서 안 듣고 기출 피램 같은 거 돌리다가 kbs 들으려는데 티아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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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예를들어ㅜ165/49 정도 나가다가 165/60 나가면 외모적으로 차이큼? 관리안해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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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김기현 아이디어 빨리 듣고 6평 전까지 뉴런+기생집만 돌리고 6평 이후에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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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공부 하는데 4
베이스 있으니까 공부하는데 부담없구만
등쳐먹는거
백숙발사대들이
우리는 지금 벌어서 1년 먹고살아요 ㅠㅜ 하는거랑 비슷한 이치임
대부분의 병신컨설팅들은
물론 잘하는덴 몰?루
잘하는데 어디있나요
몰루?
간혹 아주 세심하게 독학하고 폭과 빵을 다 예측해서 컨설턴트에게 말해준다는 전설의 학부모썰이 있을 정도로 통계에 도가 튼 사람이 마음 잡고 독학하면 컨설팅이 굳이 필요 없습니다
문제는 원서 영역에 갓 발을 들인 학생들이 합격예측 사이트에 주어진 변수들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진학사가 내 준 합격권과 추합권이 사실 전년도 기반으로 측정된 것이라는 사실은 다 알지만 실제 정원 대비 합격권 및 추합권 비율이 라인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적으로 진학사에서 내 준 칸수가 진리라고 믿는 학생이 생각보다 많을 정도로 원서 영역에 대한 이해가 높지 않습니다. 컨설팅 업체는 원서를 이렇게 쓰라고 알려주는 역할과 동시에 원서 영역 자체에 대한 교육을 해서 이 판에 대한 이해를 높여줍니다
6교시에 대한 과외면서 모범답안까지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