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컨설팅 업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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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분석 말고 뭘 더 분석하는거임? 진학사말고 더 볼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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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가요? 0
지방권 외곤데 고2내신용으로 사문 생윤 실모 푸는거 너무 오반가요? 현돌이랑 적중 생각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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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인데 사문은 그대로 할거고 윤사하다가 학교 전학해서 생윤은 배운 적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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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은기간지나도 많이 변동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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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앞으로 나아갈때 닌 제자리니까 오히려 후퇴하는거 같아....사람이 모든 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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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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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드라 0
수분감 끝내면 이제 바로 n제 들어가면 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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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강 안듣는 외부생도 시대 라이브 신청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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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없이 사는 스타일이라 제가 특별히 하고싶은 건 없고요… 그냥 안정적으로 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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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잠 ㅂㅂ 2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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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서강대도 0
1차 추합 조발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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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일반 2명 붙음 문과 2등 여자애 연고 최저떨하고 설인문 붙음 수능 성적 44324라고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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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 연연하지마라 12
어릴때 여자경험 없는 새끼들은 극복하기 ㅈㄴ게 힘들다고 봐야된다 걍 빨리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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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이구, 고2 10모는 3등급, 수능은 73점 4등급 나왔습니다. 수능인강 둘 중 누구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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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대 2. 치대 3. 약대 4. 수의대 5. 공대 6. 수학과 7. 물리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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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게이임? 근데 따로 쓸 곳이 마땅치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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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여자 눈 같다 소리 들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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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아예안했는디 그냥 잘까요 아님 잠도 안오는데 걍 밤샐까요 (오후에 이미 4시간정도 잠)
등쳐먹는거
백숙발사대들이
우리는 지금 벌어서 1년 먹고살아요 ㅠㅜ 하는거랑 비슷한 이치임
대부분의 병신컨설팅들은
물론 잘하는덴 몰?루
잘하는데 어디있나요
몰루?
간혹 아주 세심하게 독학하고 폭과 빵을 다 예측해서 컨설턴트에게 말해준다는 전설의 학부모썰이 있을 정도로 통계에 도가 튼 사람이 마음 잡고 독학하면 컨설팅이 굳이 필요 없습니다
문제는 원서 영역에 갓 발을 들인 학생들이 합격예측 사이트에 주어진 변수들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진학사가 내 준 합격권과 추합권이 사실 전년도 기반으로 측정된 것이라는 사실은 다 알지만 실제 정원 대비 합격권 및 추합권 비율이 라인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적으로 진학사에서 내 준 칸수가 진리라고 믿는 학생이 생각보다 많을 정도로 원서 영역에 대한 이해가 높지 않습니다. 컨설팅 업체는 원서를 이렇게 쓰라고 알려주는 역할과 동시에 원서 영역 자체에 대한 교육을 해서 이 판에 대한 이해를 높여줍니다
6교시에 대한 과외면서 모범답안까지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