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반수할거면 진학사 9칸을 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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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받으면서 준비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올해 여러 질환이랑 약부작용 때문에 반년을 날려서
한번정도 더 수능을 보고싶은 마음입니다.
하지만 몸상태가 이런지라..
부모님께서 쌩재수는 반대하셔가지고 일단 반수를 할듯 합니다.
제가 경희 국제 6칸 동홍 5칸 정도 나오는 성적인데
위학교들은 통학이 1시간 30분 이상 걸리고
국숭세<<이 학교들은 1학년 2학기 휴학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칸수도 9칸 나오고 통학거리도 40분 정도인
인하대가 반수준비하면서 다니기에
가장 적합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생각이 괜찮은 걸까요..? 아니면 높은곳에 걸쳐놓는게 좋을까요..?
물론 아직 합격하지 않아 시기상조인 글이긴 하나,
요새 너무 무료해 이런 고민이라도 시작해 보려 합니다.
오르비 회원분들의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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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도저히 살아갈 수 없을정도로 인생이 망했나봄
이건 경희 쓰는게 맞습니다 2학기 휴학하시고
경희대 쓰고 해요 점수가 너무 아까울듯
반수하실거면 등록금 받고 부담없이 반수하는게 나으실 수도 있네요...
반수해서 성공할거라는 확신이 있으시면 인하대가시고,
확신이 없으시면 점수 맞춰서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