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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실 좁아서 다 붙어앉거나 교수님 목소리가 작거나 판서 안보이면 진짜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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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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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은 말 놓으라고하는데 막상 말놓기 쉽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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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손창빈쌤 수업하다보니까 고능아풀이같아서 하아.. 아직 덜 읽히는게 당연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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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ㅈ반고인데 수능 잘 보면 서울대 지균 주겠죠? 12
재수생이고 점수 간당간당하면 지균 달라 하려고 해서요 혹시나 현역중에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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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같은게 훨씬 더 중요하지 물론 나이차이가 4살 넘게 나고 이러면 좀 문제가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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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생윤 선택했는데 물리를 사문으로 바꿀지 계속 고민중입니당.. 사문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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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취급 안해주는게 사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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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사탐런 0
사탐런에 대한 생각이 어떠신가요? 일주일 사문 생윤 공부량이 어느정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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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어쩌고저쩌고 이슈 있던데 전지문 실려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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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만추ㄱㄱ 7
벚꽃축제날 여의도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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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두리 좀 그려줘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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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흐뭇하고 좋네 성취감이라는게 공부할때 도움이 많이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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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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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보면서 시대 급식을 배급받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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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선관위 사무총장 아들, '2인 가구'로 속여 13개월간 월세 지원…연수 선발 추천서도 '조작' 12
[앵커] 여론이 얼마나 나빴으면 기세등등하던 선관위가 두 차례 서면 사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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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하고 돈아까움 노르웨이의 숲의 아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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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50대 정도 5등급이고 현재 시발점 듣고 있는데 같이 풀 문제집으로 어떤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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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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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해보신 선배님 있으신가요?? 장단점 알려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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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피램 3
2개 풀커리로 국어 1이나 만점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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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대 광명상가 라인은 재수생도 완전 형누나였고 지금 학교는 삼수생부턴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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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문대라서 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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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수준 2
뉴런 어느정도 되야 들을 만 한가요? 공통 수분감 일단 스텝1 1회독 햇는데 들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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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언제임? 2010년대엔 그래도 강대가 우세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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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항상 2-3 떳는데 공부 소홀히 하다가 수능때 처음으로 4 떳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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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티어-설뱃,카뱃,고뱃 2티어-연뱃,의뱃,치뱃,건뱃,포뱃 3티어-약뱃,수의뱃,한뱃 4티어-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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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띠동갑 2018년생이 초등학교 입학하는 해였네 0
아 ㅋㅋㅋ 얘네는 황금 개띠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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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혼자 있는 친구를 발견한다 2. 총총총 가서 안녕 ?!! 나 너랑 같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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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정시파이터 1
현역정시파이터인데 수업시간에 수특풀이하면 걍 수업듣는게 좋나요? 국영수탐구 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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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들은 기초적인 수리경제학과 경제학원론 일부 내용입니다. 아마 다른 학교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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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2017년 2018년 학교 일기장 보니까 걍 ㄹㅇ 잼민이였음 ㅠㅠ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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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에 락앤락통 가져가기 뭐가 더 진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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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조기졸업 가능한가요? 갑자기 궁금하네요 130학점 듣는다 쳤을때 6학기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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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로오 유사부리스기테~ 마지메니 미츠메타 키미가 코이시이 이노래의 제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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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준비는 오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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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미리 말을 해 병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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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좋고 외모 멀끔해도 예쁜여자 앞에선 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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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는 항상 07 08들이랑 같이있었고 06은 인구수는 많았지만 형라인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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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어하는 친구한테 가서 말 거는 게 ㄹㅇ 존잼인데 개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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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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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반응 보이실까 물론 디펜딩 챔피언이 월즈 못나갈 확률은 희박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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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2
팔로워 많이 빠지네 은테는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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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밥 잘 먹고 잠 잘 자는게 필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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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과가 진짜 적성에 안맞는다는거 하난 확실ㄹ한듯.. 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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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하고 자야지 1
아름답다 SKY 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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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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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근데 이걸 변했다고 보긴 좀 힘들거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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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끌어내라' 첫 폭로 전날 곽종근 육성 입수…"살려면 양심선언 하라더라, 내란죄로 엮겠단다" 2
[앵커] 지금부턴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 당시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고 했다는...
국어 재능임 노력임?
재능으로 결정되는 꽃을 노력으로 개화함
노력 없이 꽃을 피워내긴 쉽지 않고, 노력한다 할지라도 예쁜 꽃이 핀다고 장담할 수 없음
ㅇㅎ 맞말인듯
혹시 도파의 신경론을 안다면 국어의 재능과 노력을 더 정확하게 비유할 수 있음
찾아봄 ㅋㅋ 야무지네
신경의 총량은 재능, 그 신경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분배할지 고민하는 과정이 노력
수능 끝나고 대학 개강까지 하기 좋은 활동이 있을까요
친구들이랑 실컷 노셈
나중에는 서로 제약이 많아져서 자주 만나기는 힘듦
의대 실친에게 가끔 공부 상담 받는 거 괜찮은 거 같나요?
참고할 가치가 있다면 좋음. 그 친구가 충분히 합리적인 방식으로 공부해서 좋은 결과를 만든 건지, 되도 않는 짓을 해도 그냥 걔라서 된 건지를 구분해서 거를 건 거르고 취할 건 취하셈
공부 따로 하다가 6월에 반수반 시대인재 들어가는 거 너무 오바일까요? 파이널이 좋은 것 같아요 시대가
반수반은 충분히 기초가 닦여 있다는 전제 하에 아주 좋은 선택이라 생각함. 굳이 정규반을 들을 이유가 없는데 정규를 고집할 바에는 자기 방식대로 하다가 맛있는 파이널만 취하는 게 충분히 합리적임
종강해서 심심한데 할거추천좀
군수준비ㅋ
야발
군대신가요
예스
독서 많이 하면 피지컬 길러져서 백분위 100 노려볼만함?
국어가 백분위 100부터 3등급까지 진동하는 케이스임
문학이 불안정하면 시간 확보 많이 해봤자 의미없고, 비문학만의 문제라면 독서만 파서 해결될 여지가 있음. 다만 지문을 읽는 과정과 문풀이 최적화되는 느낌이지 피지컬 그 자체가 늘어나는 건 미미하다고 생각함
앗 문학이 불안정합니다...언매는 ㄱㅊ은편인데 문학이 좀 재능을 타나요?ㅠㅠ
문학은 저도 깨달은 게 적어서 이렇다 저렇다 할 위치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말을 붙여보자면, 말장난 캐치하는 건 풀다 보면 숙달되는데 그 시에서 요구하는 느낌적인 느낌을 빠르고 정확하게 잡아내거나, 글 자체를 빠르게 읽는 부분은 재능의 요소가 크다 봄
아하 뭔지알겠닼ㅋㅋㅋ감사함니다
국어 고2 10모 백분위 97에서 모의수능 4등급 나왔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개빡센 지문이나 빡빡한 모의고사 풀면서 깨져봐야 함. 어차피 어려운 지문이 끼어 있으면 컷 자체가 낮아지고 점수가 좀 낮아도 괜찮지만, 멘탈이 흔들리거나 지문 자체가 통으로 날아가버리면 난이도와 별개로 점수 나락가면서 망하는 거임. 어려운 지문을 이겨내지는 못해도 페이스든 멘탈이든 어떻게든 버티는 느낌으로 임해야 함
형님 현역이고 내신으로 물리 생명 본 정도입니다, 1년만에 1맞고 싶은데 물리 생명 중에 뭐 추천하시나요? 그리고 공부량 얼마나 가져가야 하나요
1등급 근처까진 생명이, 1등급 그 너머부턴 물리가 더 공부가 수월하다고 생각함
생명의 킬러 유전은 마스터가 어려운 대신, 굳이 마스터하지 않아도 1까진 나올 만하고, 유전을 제외하면 막전위랑 근수축이 다임
물리의 킬러 역학은 유입이 어려운 대신 배울수록 쉬워지고, 유전에 비해 할 만함. 다만 역학은 1등급을 위해 반드시 마스터해야 하고, 역학이 아니어도 다양한 파트의 준킬러가 골고루 분포 가능함
공부량은 강사 1명의 풀커리+다른 강사 n제, 각종 실모 등을 다양하게 많이 풀다 보면, 1등급이 나올 수도 있음. 1등급이 나온다 장담하지 못하는 이유는 과탐 자체가 워낙 고능아과목이다 보니, 안타까운 얘기지만 님 능지에 따라 결과가 크게 바뀜. 단순히 미끄러져서 1등급을 놓쳤다가 아니라 그냥 아무리 노력해도 1등급 언저리의 실력이 체 못 되는 수험생이 널렸음
그런데 생명은 유전을 커버하지 못하면 고정 1은 힘든게 아닌가요? 그리고 물리는 2, 3등급까지는 어떤가요?
유전을 아예 못 풀면 곤란하겠지만, 다 풀 필요는 없다는 의미에서 마스터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였음. 물리 2, 3등급은 가성비가 안 나오는 게, 생명 비킬러 다+준킬러 2개면 2등급은 나옴. 물리는 풀 거 다 풀고 어려운 거 두어개 쯤 제끼면 등급 나락감
그럼 고능아의 기준은 뭘까요?
본인이 고능아면 고능안갑다 싶을 거임
머리가 좋으면 못 느끼기 힘들다 생각함
형님 근데 요즘 물리 표본 어떤가요? 열심히 하면 1받을 만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