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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다시 공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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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동교육과정으로 고급화학을 듣는데요. 신소재공학 관련되어서 쓸만한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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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들 왜케 선생님한테 예의없어 보이고 공부도 안하는거 같지 나도 개꼰대네 대학도 안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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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대나 계대여도 만족은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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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에너지드링크’ 마시면 남성 탈모 빨라진다 15
콜라 등의 탄산음료 혹은 에너지 드링크를 자주 마시는 남성이 탈모가 쉽게 발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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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결국 작년에 수학이랑 원만한 합의를 보지 못한 채로 수능을 쳐버렸습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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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반수합니다 7
이 미친학교를더못다니겠음 진짜 선배들다죽빵때리고ㅛ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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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그동안 유기했는데 그 벌 제대로 받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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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1500명 늘린걸 수시와 지역인재 위주로 늘린건 다들 아실건데요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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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해도 안받고 앞뒷문 다 잠겨있길래 뭐지 했는데 퇴근해버린거였네.. 딸배 우러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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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25321 나왔고 3월부터 재수 시작하려고 하는데 어디로 다니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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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급해달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왜 난 환급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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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0
많은 사람 부럽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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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목 언매 기하 사문(생윤) 지구1 정도로 생각 해놓았는데 의대 지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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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체감연계율 바닥칠꺼임 100프로 올해도 사교육에서 연계자료 찍어내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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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스토리랑 쎈 또 풀어보려고 재작년에 새 거 사놓은거 찾았는데 걍 최근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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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데이 #1 7
Fundamental N제 수학1(2025) 442min !! : 7 ! :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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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배터리가 1퍼씩 없어지네 흠 그래도수능끝나고바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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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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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꼭 문제를 잘풀어야 가르칠 자격이 있는건 2
아니라고 생각함뇨 커하 한번 찍어보고 강의력만 있음 되는거지 문제 푸는 폼을 유지할 이유는 없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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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생각나서 가보나까 3/4까지지 이거 일정 바뀐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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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황분들 2
지문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진 못했는데 눈알 굴리기로 찾는건 너무 어려울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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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일반적인 면접보다 갑자기 문제 20개 정도 풀라고 함 지금까지 면접볼 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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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스카 /30분거리 관독 뭔가 루즈한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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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헌재에 `105만명 탄원서` 제출한 황교안 "탄핵 인용시 폭동" 2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일이 가까워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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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3이고 개학 이틀째밖에 안됐는데 학교 가기가 너무 싫어.. 자습 허락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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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사탐런 4
선택과목 원래 생지였는데 지구가 좀 에바여서 고민중인데 생명 지구 생명 생윤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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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인싸될래 1
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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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망해서 복학했다고 말해도 되겠죠?굳이 나서서 먼저 얘기는 안하겠지만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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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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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동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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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치동에서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수능영어” 오르비클래스 수능 영어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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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공대를 가고싶은데 성적은 노베이고 공부량을 줄여서 확통 사탐으로 과탐 가산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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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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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 나오는 텍스트가(문학 비문학 막론하고) 꼭 ‘좋은 글‘만 나오는 것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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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수도권이고 지방의대 들어갔는데 맘놓고 기숙사 환불해도 되겠지 4
빠르게 해결될거 같진 않네 이럴거면 신청하질 말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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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를 아예 제대로 준비하든지 과외나 알바를 빡세게 하든지 둘중 하나만 했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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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생 질받 4
하루빨리 탈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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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시립대 전자쪽 생각하시다가 건수의가심 시립대 가셨으면 과 후배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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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의대급 입결 나오네요 ㄷㄷ 전 아주의만 돼도 설치 안갈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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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질마구하기 0
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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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진짜 개큰거 싸면 간혹 항문 찢어져서 휴지에 피 묻어나올 때 있잖아요.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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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고2인데 학교진도 따라서 EBS이지영t 강의들을라는데 걍 집에 있던 2025수특 써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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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치가려면 4
언미사2해서 만점 받는다면 연치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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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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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백분위 85였는데 올해 고정1까지 올리고 싶어요 김동욱 김승리 들었는데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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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듣는데 놀랐네요 흠.. 요거요거 필수에요? 걍 일단 듣고 이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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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탓임?
국어 재능임 노력임?
재능으로 결정되는 꽃을 노력으로 개화함
노력 없이 꽃을 피워내긴 쉽지 않고, 노력한다 할지라도 예쁜 꽃이 핀다고 장담할 수 없음
ㅇㅎ 맞말인듯
혹시 도파의 신경론을 안다면 국어의 재능과 노력을 더 정확하게 비유할 수 있음
찾아봄 ㅋㅋ 야무지네
신경의 총량은 재능, 그 신경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분배할지 고민하는 과정이 노력
수능 끝나고 대학 개강까지 하기 좋은 활동이 있을까요
친구들이랑 실컷 노셈
나중에는 서로 제약이 많아져서 자주 만나기는 힘듦
의대 실친에게 가끔 공부 상담 받는 거 괜찮은 거 같나요?
참고할 가치가 있다면 좋음. 그 친구가 충분히 합리적인 방식으로 공부해서 좋은 결과를 만든 건지, 되도 않는 짓을 해도 그냥 걔라서 된 건지를 구분해서 거를 건 거르고 취할 건 취하셈
공부 따로 하다가 6월에 반수반 시대인재 들어가는 거 너무 오바일까요? 파이널이 좋은 것 같아요 시대가
반수반은 충분히 기초가 닦여 있다는 전제 하에 아주 좋은 선택이라 생각함. 굳이 정규반을 들을 이유가 없는데 정규를 고집할 바에는 자기 방식대로 하다가 맛있는 파이널만 취하는 게 충분히 합리적임
종강해서 심심한데 할거추천좀
군수준비ㅋ
야발
군대신가요
예스
독서 많이 하면 피지컬 길러져서 백분위 100 노려볼만함?
국어가 백분위 100부터 3등급까지 진동하는 케이스임
문학이 불안정하면 시간 확보 많이 해봤자 의미없고, 비문학만의 문제라면 독서만 파서 해결될 여지가 있음. 다만 지문을 읽는 과정과 문풀이 최적화되는 느낌이지 피지컬 그 자체가 늘어나는 건 미미하다고 생각함
앗 문학이 불안정합니다...언매는 ㄱㅊ은편인데 문학이 좀 재능을 타나요?ㅠㅠ
문학은 저도 깨달은 게 적어서 이렇다 저렇다 할 위치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말을 붙여보자면, 말장난 캐치하는 건 풀다 보면 숙달되는데 그 시에서 요구하는 느낌적인 느낌을 빠르고 정확하게 잡아내거나, 글 자체를 빠르게 읽는 부분은 재능의 요소가 크다 봄
아하 뭔지알겠닼ㅋㅋㅋ감사함니다
국어 고2 10모 백분위 97에서 모의수능 4등급 나왔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개빡센 지문이나 빡빡한 모의고사 풀면서 깨져봐야 함. 어차피 어려운 지문이 끼어 있으면 컷 자체가 낮아지고 점수가 좀 낮아도 괜찮지만, 멘탈이 흔들리거나 지문 자체가 통으로 날아가버리면 난이도와 별개로 점수 나락가면서 망하는 거임. 어려운 지문을 이겨내지는 못해도 페이스든 멘탈이든 어떻게든 버티는 느낌으로 임해야 함
형님 현역이고 내신으로 물리 생명 본 정도입니다, 1년만에 1맞고 싶은데 물리 생명 중에 뭐 추천하시나요? 그리고 공부량 얼마나 가져가야 하나요
1등급 근처까진 생명이, 1등급 그 너머부턴 물리가 더 공부가 수월하다고 생각함
생명의 킬러 유전은 마스터가 어려운 대신, 굳이 마스터하지 않아도 1까진 나올 만하고, 유전을 제외하면 막전위랑 근수축이 다임
물리의 킬러 역학은 유입이 어려운 대신 배울수록 쉬워지고, 유전에 비해 할 만함. 다만 역학은 1등급을 위해 반드시 마스터해야 하고, 역학이 아니어도 다양한 파트의 준킬러가 골고루 분포 가능함
공부량은 강사 1명의 풀커리+다른 강사 n제, 각종 실모 등을 다양하게 많이 풀다 보면, 1등급이 나올 수도 있음. 1등급이 나온다 장담하지 못하는 이유는 과탐 자체가 워낙 고능아과목이다 보니, 안타까운 얘기지만 님 능지에 따라 결과가 크게 바뀜. 단순히 미끄러져서 1등급을 놓쳤다가 아니라 그냥 아무리 노력해도 1등급 언저리의 실력이 체 못 되는 수험생이 널렸음
그런데 생명은 유전을 커버하지 못하면 고정 1은 힘든게 아닌가요? 그리고 물리는 2, 3등급까지는 어떤가요?
유전을 아예 못 풀면 곤란하겠지만, 다 풀 필요는 없다는 의미에서 마스터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였음. 물리 2, 3등급은 가성비가 안 나오는 게, 생명 비킬러 다+준킬러 2개면 2등급은 나옴. 물리는 풀 거 다 풀고 어려운 거 두어개 쯤 제끼면 등급 나락감
그럼 고능아의 기준은 뭘까요?
본인이 고능아면 고능안갑다 싶을 거임
머리가 좋으면 못 느끼기 힘들다 생각함
형님 근데 요즘 물리 표본 어떤가요? 열심히 하면 1받을 만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