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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우리 지역 근처 일반고는 다 수업때 자습해도 풀어주는 분위기. 물론 모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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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왜 열심히 해도 안될까요백분위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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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서 글 많이 읽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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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용으로 샀는데 너무 많아서 그냥 고쟁이 풀려고 팔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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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렀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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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일정도 남았는데 화학도 노베고 수학도 공부를 거의 안해서 시간이 없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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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사고 보니까 2
내가 좋아하던 애가 작년에 입은 옷이었어 아니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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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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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보기 귀찮은데 알려주실 심심한 사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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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도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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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인데 도저히 10시간은 못 채우겠음 ㅠㅠㅜ 하루좡일하는 거 같은데도 할 게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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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덮 언제임 6
찾기 귀차늠 알려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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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아주세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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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안됨 진짜 설/문디컬 나오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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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고? 그야... 커뮤가 처음이였거든.. 너무나도 무서웠어 다 까더라고 그때가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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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덕) 어떤 분의 자작문제를 수정해드렸습니다 5
원본) https://orbi.kr/00072763458 첫 풀이과정 명시 정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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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만덕이면 뭐 못사요? 16
나도사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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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을 해야하는 이유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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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선이 개꼬이네 몰라! 일단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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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한다는 나쁜생각하기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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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에안끼기 8
그것이 얇고 긴 메모장 옯생을 즐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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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성 화생 지방사는 사람들 잘 알걸? 무지성 화생 하는 (주로) 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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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그리워할 사람이 잇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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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 귀여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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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안녕히주무세요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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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글쓰는걸로 맨날까이고 저격 당했는대 무시하고 꾸준히 쓰는거보면 사실 강철멘탈일수도 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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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숫자가 워낙 많아서 생지는 표본이 심각해지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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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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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연고공~약수 정도 나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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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다 친하게 지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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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해라 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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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현역 3모 58에서 올해 3모 80 나옴 근데 미적은 해도 해도 는다는 느낌이 안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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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들어바 14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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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비서울 비대구에서는 아직도 무지성 생지가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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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캬 251130 해설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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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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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메타 안도니 15
괜히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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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가난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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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호잇저는저능부엉이티비에저능부엉이입니다 어디감? 반수한다고 하지 않앗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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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4
늦은 인사 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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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지 아는법 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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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재릅하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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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스타 홍보함 0
@cheri_tok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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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 나눴습니다 11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항상 현생 응원합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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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사람들 인증하면 댓글 20개는 달렸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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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거의 도착이란말이지 으흐흐
저도 문과 다니다 올해 4월부터 이과로 군수해본 입장에서 그냥 결론은 군대에서 공부하기 쉽지 않다는 겁니다.
제 생각에는 실전경험부족 이게 큰거 같아요. 전역하고 독재 3달 다니니깐 느껴지더군요.
평일기준 하루 3시간씩 공부하다가 1년동안 재종에서 10시간 넘게 하고 실전감각도 쌓으면 유의미한 변화가 있을거라고 보시나요? 솔직히 머리가 막 좋은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3~5에서 1~3으로 가는게 목표입니다
당연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6모 미적 4였는데 수능때 2등급 받았어요
그냥 군대 공부량이랑 독재든 재종이든 n수생 공부량이랑 차이가 말도안되게 큰듯
6모 14411 -> 9모 23311 -> 전역 -> 수능 32111 전역 안했으면 끔찍합니다.
현역떄도 수시로 가고 사실상 군대에서 처음 수능을 준비해서 2년을 보냈는데 미련이 남았으면 재종에서 1년 더 하는게 맞을까요,,,,
스스로 잘못한거지만 방향성 자체가 잘못됐었다고 생각해서요,,
02년생이시면 이제부터 한살 한살이 굉장히 클겁니다. 여기는 입시 사이트라 삼수 사수가 흔하고 나이가 뭔 상관이라며 응원해주는 분위기겠지만 진짜 1년 1년이 소중한지라 함부로 말 할 수가 없네요.. 졸업하시면 28살~29살에 구직활동을 하기 시작하는건데 단순히 꿈을 위해 1년을 불태워봐라 이렇게 이야기해주기는 저는 힘듭니다. 보통일이 아니니 부모님, 주변사람들과 깊은 대화 나누시고 모쪼록 후회없는 결과 이끌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입시 후의 문제를 진지하게 계획해보고 고민하는거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건국대, 뭐 그이상의 공대를 가서 어떤 과를 가고 어떤 공부를 할것인지, 나이가 약점이니 공기업을 목표로 할지, 공무원을 목표를 할지 등등요. 입시를 하는 이유가 더 나은 취업인지 학벌인지, 개인적 성취인지 목적의식을 분명히 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어떤 선택을 하시더라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