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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그래도 몇 년 지나면 복구되는 것도 아니고. 내신 기준이 더 빡세졌나. 정시는 고시류 시험인데 사실
네 반영하는거 자체에 대해서는 둘째치고, 반영한다면 최대한 비교내신을 하지않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90년대 서울대정시에는 내신이 절대적이었는데, (비교내신 가능, 외고는 외국어계열 과 지원시 비교내신적용) 그래서 외고들에서는 고2때자퇴하는 풍습이있었습니다.
필요하지 않나 싶었어요 전 갠적으로. 내신 복구하지도 못하는 건데 그걸로 발목잡듯이 그러는건 좀 아닌 듯 싶어서요. 감점폭이 작지도 않은데.
그럼 과거의 외고들에서 일어났던거처럼 자퇴를 장려하게되는거라..
정말 특별한 케이스 아니고서야. 성공 못할텐데. 뭐 검.고로 수능보려는 경우가 좀 늘긴 했어도.
이게 사실 이미 수시 비중도 높고. 내신은 학교마다 편차도 크다봐서요. 일본의 도쿄대나 와세다처럼 전형 운영하는게 낫지 않았나 싶었어요.
성공못할 사람들의 자퇴를 장려하니까문제죠
그래도 기회는 주는게 맞지 않나 싶어서. 90년대 외고 과고 자퇴는 근데 제도가 불합리한 면이 크기도 했다 봐서요
근데 컨설턴트신거 같은데 컨설턴트치고는 다른 입장이시군요. 많은 분들이 서울대 정시 이건 좀 아니지 않냐 그러시는 여론이던데.
전 서울대 내신반영에 대해 반댄데, 할거면 비교내신없는게맞다는입장
아 원래 찬성 아니셨나요? 정 싫다면 삼수이상 비교내신 적용은 해주시지 싶긴 해요.
음 그러면 내신못본현역보다 삼수가유리해져서 그거에 반대하는거같아요!
뭐 그건 맞는데. 솔직히 내신은 내신대로 수능은 수능대로 그러지 싶기도 하고. 과거의 기록으로 이렇게 문제삼는게 맞나 싶긴 해요. 뭐 서울대도 요새 애들이 메디컬 열풍때문에 메디컬 가려하니까 그러는거 같긴 하다만. 내신 좋거나 수시로 온 애들이 자퇴나 반수를 덜한다고 판단해서.
그것보다는 서울대가 특목고 혹은 내신좋은애를 선호하고 강남일반고를 싫어하는데, 그렇게선발하려는 방법으로 보이기도해요ㅎㅎ
그것도 맞긴 하죠
이럴거면 수시해야하는거 아닌가
수시를 정부에서줄이라고해서(?)
하긴 몇년전에 크게 불이 났으니. 사실 내신은 진짜 좋은 특목고나 영과고 정도에서나 중점적으로 선발하는게 맞지 않나 싶고. 수능으로 가는 정시전형이 이러는건 납득은 안 가긴 합니다. 내신은 복구도 불가능한 자료고 평생 가는데 어찌 보면.
뭐 전문적으로 컨설턴트시니까 저보다 더 많이 아시겠지만. 메디컬 열풍 때문에 서울대의 이런 정책이 생각보다 주목 덜 받은거 같기도 하고. 그래 다 넘어간다 쳐도 비교내신은 있어야지 않나라는 여론도 존재했던 기억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