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학 공부하며 느낀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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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상위권과 상위권의 차이는 엄밀성이 가장 큰 듯함
감으로 이렇게 될 것 같아서가 아니라 논리적으로 설명이 가능한 경지에 올라야 하는데 나는 그럴 실력도 의지도 부족했고 결국 2등급에서 더 못 올라갔음
이 연장선상에서 22번급 추론 킬러도 일관성 있는 전략이 아니라 대충 직관으로 때려맞추고 그게 맞으면 맞고 아니면 틀리는 식으로 쭉 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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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1년만에 4->2는 ㄹㅇ 고능아가 맞다
그런줄 알았는데 과외생중에 진짜 논리성은 엉망인데 문제 맞히는데는 도가 터서 올수능 96점 맞은 친구도..
직관에 도가 튼 친구네요
친구 중엔 직관성은 엉망인데 논리에는 도가 터서 완벽하게 문제 푸는 방식으로 가형 1등급 맞았던 친구도 있구요 근데 논리성이 되면 직관성도 결국 나중에 늘더라고요
맞네요 어찌 보면 직관은 곧 논리의 시각화라
직관은 논리를 어느 정도는 대체할 수 있다 생각해요
얼마나 커버할 수 있는지가 역량의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