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를 너무 이상적으로 생각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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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한번더 하면 오르겠지
몇점 받겠지
그 대학 갈 수 있겠지 하며 시작하지만
사실 이럴 확률보다 시간과 돈을 쏟아도 작년과 달라진거 없는 성적(특히 국어)을 마주칠 확률이 훨씬 큼
특히 현역들은 본인의 가능성을 과대평가 하지말고 현실적인 선택을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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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홧병나서 뭔 짓을 할지 모르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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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부터가 기만의 시작인 것임 그냥 기만하지마라 이런 말 할 필요가 없음 인생 자체가 기만인데
맞는말 그래서 나는 국어 공부 10시간도 안하고 수능봄.
어...이건 좀 아닌거같은데요
너무 스스로의 가능성을 저평가하셨던 게 아닐지
대신 미적 100 맞아서 만족함. 전 충분히 성공한 입시라고 생각함
스스로 만족하셨다면 오케이죠!
ㄹㅇ 주변에 확 오른애들 진짜 거의 없음
그냥 수험생으로서의 자격때문에 사회로부터 보호받으니까 사회로 안 나올려는거 같은 사람이 보임
ㄹㅇ 나빼고 오른 애를 못봄..
국잘인데 탐구하나 망했으면 재수 ㄱㅊ나요
국잘이 1등급 이상인거면 이론적으론 제일 좋은 케이스네요
국어 백분위 98
수학 영어 2등급
탐1 3등급
탐2 백분위 99 입니다
저랑 제친구 1명 빼고 확오른 케이스가 없음요
오히려 유지나 떨어진얘들 더 많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