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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치동에서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수능영어” 오르비클래스 수능 영어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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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계급 1
여르비 > 현역정시러 > 고닉 > n수생 > 수시러(일반전형) > 지균기균 >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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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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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슈크림말차라떼 먹으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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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과 간 친구 약초 외우는거 개신기하다 약간 게임 인벤토리에 있는 힐템 외우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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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블 인강 듣다가 현강으로 넘어가보려고 하는데.. 담배냄새에 극예민해서 혹시 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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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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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로 다시 태어나 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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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스토리 안 올리던 친구들도 대학 가니까 갑자기 스토리 ㅈㄴ 올림 3
개 웃기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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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클라베 무난하게 볼만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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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좋은거 같음 그냥 치나치지말고 댓 달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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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하나도 몰라서 일단 워드마스터2000부터 외우고 있는데 쌩초보한테 괜찮은 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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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학교라서 다들 알고 지내는데 어제 학교 끝나고 6학년 누나랑 5학년 동생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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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수능 문학언매는 다 맞고 독서에서 16점 나가서 84점인데 6월중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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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재수 화미생지 53344 입니다 자퇴하고 삼수 해볼려고해요 사탐으로 바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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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도 갈거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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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나 30대 되고 명절에 내려오면 폐교해 있는 거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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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하는거 진짜 짜게 하고 한다해도 다른 사람들보다 월에 "최소"30은 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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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넘들은 뭐하는애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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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스블 1
미적 렉쳐 9 에서 좀 많이 막히는거 같은데 반복 하는게 좋을까요? 혹시 아니면...
바람은 내 마음까지 파도로 적셔버렸다
모래사장을 향해 울부짖는 소리마저 새겨버리고 떠났다
나에게 다정한 것들을 보면 왜 죽여 버리고 싶을까
아니, 그 전에 내가 죽어 버리고 싶다
다정으로 난도질당한 내 육신이 죽음을 만나 깨끗해지길 바랄 때가 있다
혼곤한 마음이 문뱃내를 풍긴다 오늘도 나는 쉬이 잠들 수 없다
정호승 시인의 ‘나는 희망을 거절한다’라는 시가 생각나네요...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양안다의 ‘백야의 소문으로 영원히’라는 시도 한 번 읽어 보세요.
해변의 성당은 허물어지고 신도들은 날마다 죄를 짓고 있지 두 손을 모으려고, 신을 찾아 더듬거리려고, 맞아 부풀어 오르는 밤이야 아무렇지 않은 척 말해도 견디기 힘들 때가 있어 너는 이런 날 이해할까
정호승 시인의 절망은 참 뜨겁네요. 여름날 양지에 달궈진 돌멩이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첫봄 님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시 추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