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본 존잘/존예 동성친구 썰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611779
궁금쓰
전 중학교 때 제 친구는
키가 169이고 피부도 하얗고 깨끗한데
머리가 진짜 작았던 친구였어요
그 친구가 모자 새로 산 거 써보려고 빌리니까
그냥 바로 쓰니까 안 들어가고 늘려야 했던...
전 162 정도인데 ㅠㅠㅠ
걔가 진짜 잘생뻐서
남자애들이 걔 이름 모르면
그 ㅇ반에 잘생긴 여자애 있잖아
이렇게 부르고...
와중에 남사친 없고 여자애들한테 인기 많았음요
남자는 전교에서 인기 많았고 누가봐도 잘생겼던 애들 특징이
초등학교 땐 통통했다가
중학교 때 축구 등 운동이랑 다이어트 하면서
갑자기 훅 잘생겨진...
님들도 썰들 좀 풀어주세요 히히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런데 왜 나 눈물나니 오우~ 세상에서 만큼 널 사랑할 사람이 난데~ 이렇게라도...
-
잇올 대기 4
지금 잇올 분당 정자 대기 걸어두면 빠지는데 오래 걸릴까?ㅜㅜ
-
하면 50가능?
-
성공하는넘들은 뭐하는애들이지
-
이대 vs 중대 6
뭐가 낫지
-
학생은 고3이고 개념은 대충 다 아는 애임. 기출문제 돌리면서 수능때 쓸 수 있는...
-
2달간 꾸준히해서 실력 좀 올랐나 싶어서 좋아했더니 저 두 놈한테 싸대기 맞음 ㅠㅠ...
-
이게 맞나? 수2 풀이법을 암기하는 미친놈이 있다?????????
-
살기싫다 6
죽기도싫다
-
물론 다음주부터는 과목 세개만 들을 거라 월수금은 긱사 독서실이나 학교 독서실 가면...
-
반수 투표 좀 1
인천대 컴공인데 반수해서 세단가면 의미가 있을까요? 세단도 소웨나 컴공 생각중이에요
-
qNv 5번 17
밥먹으면서 풀기
-
1. 흔히 알려진 90년대의 냉전의 종말은 그냥 착시현상이였음. 2. 진정한 종말은...
-
많이 빡쎈가요? 돈은 보통 얼마나 받나요?
-
ㅇㅇ?
-
첫해 존나 밀리면서도 2타 다음해부터 좀 덜밀리면서 1타 사수
-
좀전에도 횡단보도 빨간불인데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건너려고 했네요...인생 마감할뻔 ㅠ
-
최저시급 지금보다 더 낮았는데도 이거보단 더 받았다....
-
미국 2
실제로 국제정치가 힘의 질서(세력권 질서)에 복무하는지와 무관하게, 미국은 자신이...
-
요즘 노베이스에서 2등급까지 어떻게 올렸는지 물어보는 쪽지가 자주 옵니다. 방법은...
-
에어 어디갔어
-
슈발 샤인미가 절판났음 ㅜㅜ
-
인터넷이 만들어낸 허구 12
이성 소꿉친구 ㅅㅅ 수능 성불한 사람들 존재할수 없는 것에 너무 연연하지 말도록 하자
-
2학년 특 0
수요일엔 4교시 끝나고 집감 물론 방과후 뺑뺑이 돌지만
-
나쁜말은 노노..
-
정치글은 보면 볼수록 답답하기만 함 해외나 한국이나
-
꿈꾸던 대학생활임 진짜로 ......
-
예상환급금은 504400원인데 왜 환급금액은 378300원임?
-
김승리 조교 3
현강생들만 뽑음..? 커트라인은 어케됨 백분위 100이어야 되나
-
휴학이고 대학도 다른 지역이라 상황을 잘 모르겠네..
-
오숩완 3
첫수업이라 일찍끝남
-
얼버기 0
목아파
-
젭알
-
"우아한 위선의 시대가 끝나고 정직한 야만의 시대가 도래했다."
-
오늘은 휘낭시에와 마들렌 아니 너무 맛있어 매일 간식 제공 너무 혜자다
-
추우면 ㄹㅇ 공부가 안됨 손발이 다 굳어버리는 느낌임
-
직장 안그만두고 공부하고있는거라 2년까진 볼생각있는데 만약 내년엔 사탐런 안된다하면...
-
의뱃들이 모여서 N제만드는거임
-
찐텐으로저러는거면정신나갈것같아 한국이 관세 4배? FTA는 어따 팔아먹고 쌀 가지고...
-
의대휴학 5
다들 개강하니까 할게 없네 심심하다
-
내가 이상한거였어
-
20대 중반에 퇴사하고 문과로 한의대 목표로 준비 중인데요,, 생각보다 한의대의...
-
어우..
-
김범준의 목표 3
(김범준/9타) 장난해, 지금? 나는 3타가 목표면 시작도 안하지 (김범준/2타)...
-
미적분 과외 성사 11
수학 학원 미적분 과외 영어 원툴인데 영어는 안 잡히네 영어 학원 조교는 할지 말지...
-
정직한 바가지 ㅋㅋㅋㅋ
-
둘 다 재미는 있을텐데 돈만 있다면 둘 다 하는건데......
-
4시간 자유시간 뭐야~
-
학기초는 언제나 힘들구만
왜 주위에 없었지
ㅋ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 친구 필터에 가려진 잘생김이었을수도
훈훈까진 그렇다 쳐도 존잘은...있었나?
존예는 누가봐도 존예 친구인데 존잘은 사실 제 눈에만 존잘인 경우가... 진짜 선 굵고 진하게 생겼으면서도 대형견처럼 생긴 애들에 환장했음뇨
오...혹시 그런 친구들이랑 잘된적은 없었나요
모쏠입니다 넘어갈게요 ^^
갑분미미미누 ㅋㅋㅋㅋㅋ
형님저한테왜그러세요존못여찐이에요저한테왜그러세요ㅠㅠ
내 존잘친구 중학교때 하이브 (당시 빅히트) 길캐됨
이야 이건 찐이다 ㄷㄷㄷㄷ 연예계 생각 없었데요?
걔 근데 학창시절이 좀 막장이라 아마 데뷔했으면 오래못가고 나락갔을거임 ㅋㅋ
어어라 아이고.... 저희 학교도 금은방 털고 소년원 간 애가 엄청 잘생겼었어요 ㅋㅋㅋㅋ
ㄷㄷ
존잘까진 아니고 훈훈이긴 햇는데
키크고 성격 부드럽고 성적 그럭저럭 괜찮고 운동 잘하는 팔방미인은 한 명 잇엇어요
와 가끔씩 친구무리에 보이는 팔방미인들 보면 개부러움
고등학교 친구 중에서 존예 있는데 공부도 잘함...
연애고민터는거보고가진자도고민이있다는걸알게됨
ㅋㅋㅋㅋㅋㅋ 그렇죠 차은우도 차인 적 있다잔항요
같은 무리에 조용한 존잘애 있었는데 나중에 친해지고 하는 얘기 들어보니 내면은 개상또라이였음
조용한 훈남은 알고보면 미친놈이다 <- ㅇㄱㄹㅇ
친한 애중에 존잘 존예는 없었음..
ㅇㅎ.. 저도 잘생긴 애들과는 많이 친하진 않았어서 ㅋㅋㅋㅋ
도내 S급 초절정 쿨뷰티 미녀 여고생 바로 나 청포도
으흐흐.... 여기에 싸움클리셰까지.... 으흐흐
후배 중에 주우재 닮은 애 있음 잘생김... 성격도 좋음... 다 가졌어...
와 그건 진짜 부럽다....
진짜 예쁜 애 잇는데… 외출하다가 번호 안 따이는 날 있으면 오늘 얼굴이 이상한가? 생각한다고 함
ㄷㄷㄷㄷㄷ 와 존예 라이프 ㄹㅈㄷ...
배우 김지원 + 고민시 섞은 느낌이에용
와 그건 찐이다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