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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별 생각없이 살았는데 주변 친구들 다 개강하니까 부럽기도 하고 힘드네요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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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살이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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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뻥~ 5
어우 시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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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1
축 늘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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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탄압당함 2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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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모임 진짜 너무 싫다 18
기독교인이라 술 마시는 게 안 좋기도 하고 내향인이라 집이 젤 좋고 소주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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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기출 4
수분감step1 까지는 했는데 그렇게 양이 많지는 않은 것 같음 중간고사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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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이고 작년에 사문 한번 해서 개념은 이미 잡혀있긴한데 그래도 개념인강 듣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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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운 거 자료 검색중이었는데 오르비가 튀어나오네요 ㅋㅋ 자동로그인이 되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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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문과 교차지원할때 패널티 얼마나 있나요? 문과->이과할때랑 이과->문과할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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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대가고싶어서 물2 필수본 샀습니다 오늘부터 해서 1받을수 있나요? 배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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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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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주제로 대화하면 좋을까요 자습 허락같은거 말고 3월 상담 무슨 내용으로 할 지 정하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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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부터 합류하려고 합니다. 개념기출은 이훈식 선생님 들었는데 따로 합류하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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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목 11
화작 확통 화1 화2 인 사람이 있으려나 내가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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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만 47맞고 수능 전까진 작수 50 덮/평가원 고정 50에 서바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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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녕히주무세요 14
좋은밤되시고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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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gs25임? 재작년엔 cu였어서 gs에서 쓰려다가 쪽당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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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산 등반하고 다니기... 한라산 설악산 지리산 북한산 무등산 덕유단 오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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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러고 싶지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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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깁니다..제발 도와주세요) 갓반고 다니는 정시파이터 08입니다. 제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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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고민 답글 부탁드려요)세젤쉬 후에 아이디어해도 되나요? 5
작수 5등급입니다 세젤쉬+워크북+미친기분 시작편 지금 구매해서 하고 있는데 독재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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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에서 수특으로 시험보는데 이그젬포유 사이트 같은 데 올라오는 변형문제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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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 중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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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할까 3
오르비도 재미가 없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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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딸깍딸깍으로 -90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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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가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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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54 1
영어단어 영단어장 120단어 복습/40단어 암기 수학 확통 경우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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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기출문제집 1
좀 너무 쉬운 문제는 제외한…? 기출 문제집 추천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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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크포 0
김쥰 크포 강의없이 문제풀고 해설지만 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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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moduvictory/1201528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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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비 역학의 기술푸는중인데 기본문제 빼고 거의 다틀리고있어요 어떻게 접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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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돈으로 시작해볼계획 주린이 입니다 암것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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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좀 봐라 0
내 몇 없는 친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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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라 나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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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 14-19 다 강의네 ㅎ..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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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것들 모아서 qna 형식으로 글 올려볼까 하는데.. 곧 입대 예정이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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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파에 완전 첨이고 쎈발점 무불개중 고민중인데 만약 무불개 고르면 쎈같이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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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르릉 왈왈왈! 16
컹컹(외화유출범 자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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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나보고 문쌤이라는 별명으로 불러주던 몇 안 되는 분이셨는데 탈릅하신 지 꽤 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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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하면서 느끼는점은 10
성격좋고 착한 사람들한테 내가 매력을 많이 느끼는듯 성별 상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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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하는 시간이 좀 많은거 같아가지고 고2 3모 리뷰와 함께 두둥등장 하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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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 연도별로 정리된 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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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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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둘중에 고르면 ㅇㄷ감? 후자는 대다수 대기업가고 전자는 꽤다수가 로씨행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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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거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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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24
수업은 안들으니 남는 게 시간 개강 첫날까지 과 맞팔 30+ 명 옯만추 1명 ㅁㅌㅊ?

약대 결국 가셨군요네 ㅠㅠ

왜 방황하시죵 ...저는 님이 부러워요... 본인이 원하는거 하면서 행복하잖아요
에구구.. 겸손님은 원하시는게 무엇인가용?
저는 군인이 꿈이였어요. 부모님의 반대로 무너졌죠
제가 적은 나이는 아니긴 합니다만, 항상 제 주변 친구들이 저에게 진로에 대해 상담을 많이 하면서 느끼는건 정말 하고싶은 일을 해야 삶이 윤택한 것같아요 저도 수의사가 하고싶어서 수의대 들어왔지만, 솔직하게 말하면 2지망이에요 1.5지망?이라고 해야할까ㅋㅋㅋㅋ 전 교사가 하고싶었답니다,,, 근데 후회가 딱히 되지않는건 수의사도 정말 되고싶었던것도 사실이라 후회가 안남는 거같아요
제 주변 선후배친구들 중에 전공이나 직업을 전혀 본인이 원하지 않은 혹은 원하는게 뭔지 탐구도 안하고 선택했다가 호되게 고통받는 사람들을 많이 봤어요... 해가 지날수록 더 스트레스 받아하더라구요.. 제 친한 동생도 수의대가 너무 적성에 안맞아 고생중이랍니다(이친구는 문과가 적성에 맞아용)
비록 만난 적은 없지만 나름 멀리서라도 내적 친분이 있는 겸손님께 제가 드릴 말씀은 정말 하고싶은 걸 찾아가셔요... 시간이 흐를수록 후회가 깊어질 겁니다... 더군다나 현재 하고있는 전공이나 직업에서 회의를 느껴 그 분야에서 성공하지 못할가능성이 커져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격차는 벌어지니까요. 그 직업이 좋은 애들은 투자가 아니라 취미처럼 하니까 격차가 벌어질 수 밖에 없어요...
깊은 사유 후에 후회없는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정성스러운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와 뱃지 진짜 빨리 들어오네요
합격증 보내고 1시간만에 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