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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모르겠고 가끔 Cpa시험이 변리사보다 붙기 어렵다고 하는데 그건 좀 선넘는 거 같음....
징징이들 ㄹㅇ 역겨움
내 친구들은 CPA는 ㅈ밥이다 떨어지면 병신이다 셀프 가스라이팅하면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열심히 하지도 않고 광탈하는 것들이 긁혀가지고 꿈틀대더라 꼭
왜케화나심..
그냥 옛날부터 재능 없는 애들이 열심히는 하지도 않고 징징대기나 하는 거 보기 싫어하는 성격인데
심지어 저 공격하니까요
???: cpa는 개나소나 하는 시험이다. 수년 휴학하고도 못 붙으면 지능문제다
이딴 개소리하는 사람이면 10년해도 못붙는 거 맞을 거 같은데요?
ㅎㅎ 맘대로 생각해
근데 정작 cpa 하는 애들도 몇 년 휴학 때리고도 못 붙으면 재능 부족인 거 인정하고 걍 엑싯하던데 넌 왜 그러냐
말뽄새가 좀 그랬던 건 미안한데 지능문제 맞잖아
그리고 내 말의 요지가 “못 붙으면 지능 문제다“ 이게 아니었는데 추하게 선동질까지 하려 하네 ㅋㅋ
cpa 어렵죠. 전 전산회계도 4번 연속으로 떨어졌답니다
ㅠㅠ 알겠어여 그만 패삼
'합격 자체가 어려운 시험은 아니다'라는 말은 떨어져 본 사람은 충분히 기분 나쁠 수 있는 말 아닌가요. 모든 사람이 님처럼 공부 잘하는건 아니잖아요
제가 저거 말할 때 그냥 무지성으로 “CPA ㅈ밥임“ 한 게 아니에요
서성한 상경 이상의 학생들이 상위권 공대에서 학점 열심히 챙기는 애들처럼 기반부터 꾸준히 공부를 열심히 했을 때 정말로 명성만큼 합격이 어렵냐였어요
CPA의 양이 방대함에 의한 긴 수험기간이 주는 고단함을 부정하지는 않았습니다

아 저 이 글만 봐서.. ㅈㅅㅈㅅ1100명부턴 징징이로 보인다고 하시던데
제가 듣기엔 cpa 무시하는 어투로 들렸어요.
공대시면 회계원리도 안들으셨을텐데
솔직히 전공자들만큼 잘 안다고 자신은 못합니다만 회계원리 재무관리 안 들었다고 무엇을 어느 정도로 다루는지 모르는 것은 아니죠
경영대 주전공이나 여기서 거기 복전하는 애들이 주변에 한둘도 아니고 제가 finance 쪽으로 개인적으로 공부를 했던 경험도 있어서요
제 말투가 좀 싸가지 없었던 것 같기는 합니다
그 점은 사과 드릴게요
최근에 경영 쪽 친구들 말하는 거에 인간적으로 지쳐서 좀 공격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CPA가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는 시험으로서 최소한의 어려움이 있다는 것은 모두 공유하는 사실입니다
제 요지는 더 정확하게 말하면 “CPA가 과연 그 명성보다 어려운가? 그렇지 않다“였습니다
이 부분을 자세히 썼으면 오해를 사지 않았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제가 잘못한 것 같네요
일단 개나소나 보는 시험이라는 거지 개나소나 붙는 시험이 아닌 것은 저도 알고 있고
CPA 합격이 세간에 알려진 것만큼 그리 어렵지 않다는 거지 CPA 합격이 쉽다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진짜 대충 해도 될 만큼 쉬운 거였으면 제 성격상 징징이들 패려고 CPA 이미 땄을걸요
1100명 1250명 어쩌고 한 건 “한 해에 1100명이나 붙는데 서성한 상경 이상씩이나 간 수험생들이 모두 두려워할 만한 시험인가?“라는 의문을 주는 지표이기에 그렇게 말을 한 거였습니다
말뽄새도 좀 그렇고 기저에 깔린 생각들을 생략을 많이 해서 전달이 좀 안 된 것 같네요
알겠습니다! 저도 공격적으로 댓글 달아서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경영학도시거나 CPA 수험생이신 듯한데
어느 쪽이든 잘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