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합격+임용합격vs재수하고 지방약대입학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608544
전자는 해떠있을때 칼퇴할 수 있고 죽을 때까지 연금도 나옴
본인이라면 둘중에 어느쪽 선택할거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지금시킨 부모님 생신 선물이 모레 오전까지 올 확률은 얼마일까 5
으아... 그냥 현금으로 땡쳐야하나... 5만원보다는 그냥 10만원 드리는 게...
-
러셀 더프 신청 4
외부생인데 그냥 당일에 가서 시험치면 되나요?? 그리고 성적표는 어떻게 보내주는건기요?
-
What's up, guys? This is Ryan from Centum...
-
ㅇㄱㅈㅉㅇㅇ? 13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91658...
-
학교끝난지 얼마나 되었다고.... 메꿔야지... 시급 12K의 사나이 출격...
-
조금만 세게 내도 답도 없구나
-
김승리 올오카 1
군대에서 수능 준비중인데 김승리 올오카랑 KBS만 듣고 매월승리 풀면서 마지막에...
-
첫 정답자 1000덕 드리겠습니다! 모고를 언제 배포하면 좋을지..
-
일단 여기 한달 등록할까
-
영어2에 국수탐평백 92.83 정도면 어디쓸수있음? 3
국어 백분위 89 미적 백분위 91 사탐 두개 평백 98.5 해서 국수탐 평백...
-
시대인재 투과목에서 원과목으로 바꾸면 반도 바뀌나요? 0
시대인재 투과목 하다가 원과목으로 바꾸면 반도 바뀌나요?
-
늙어도 갈거야 ㅠㅠ
-
쌍윤 vs 생윤사문 vs 사문세지 vs 쌍지 . 도와주십시오 0
1 ㆍ쌍윤 한두번 어설프게 보고 4~7등급 뜨는 상태 ㆍ철학 사상 좋아하긴 한데...
-
방석같은거 효과 좋나요? 어떻게 하시나요
-
나중에 나 30대 되고 명절에 내려오면 폐교해 있는 거 아니겠지
-
밥맛이 없음... 뭐 식당은 많은데 먹고싶은게 없네.
-
작수 54545 화작 미적 영어 생지 확통 한지사문으로 바꾸려 합니다 패스는...
-
그냥 남이랑 비교하려고 쓰는것도아니고 둘다 훌륭하다 생각하는데 요새 형이 너무...
-
데이트 하는거 진짜 짜게 하고 한다해도 다른 사람들보다 월에 "최소"30은 쓸거...
-
진짜임
-
ㅠㅠㅠㅠ
-
초밥 1
맛있겠당
-
ㅇㅇ? 굳이 새로살 필요는 없겠ㅈㅣ?
-
제가 어렸을때부터 책을 꽤 읽은편이라 지금까지 수능 공부를 제대로 안했음에도 국어...
-
작년 홍대 회화 최저떨해서 두달 정특하고 인서울 미대 붙어 다니게 됐습니다 수능을...
-
토할것같다.. 뭔가 어지러운데 이게 뇌세포 늘어나는 기분인가.
-
얼마나 잘 되려고 이렇게 까지 나를 억까하는거니? 완전 럭키비키니잖아~
-
너무 피곤하다.
-
전 뻥임뇨입니다 2
뻥임뇨
-
x^3+y^3=6xy 이 곡선이 3,3에서 순간변화를이 -1인게 이 그래프를 45도...
-
secx 섹스엑스 cotx 코트엑스 cscx 시에스시엑스 1
전 실제로 일케 발음함
-
동기인 형이 12
암테 딱 1트 해보고 54 나왔는데 잘하는건가요;;; 적백 탐구 1틀이긴 합니다
-
6등급 삼수생인데 둘중 뭐해야할까요 지금 마닳하는중이에오
-
원래 스토리 안 올리던 친구들도 대학 가니까 갑자기 스토리 ㅈㄴ 올림 3
개 웃기네 ㅋㅋㅋㅋ
-
1. 주전교체이후 여러차례 LCK컵 경기날 티원 사옥, 롤파크에 트럭시위 2....
-
지금 메가에 열려있는 드릴드2는 어느포지션의 n제인가요???
-
개좋아 이사기요이치
-
이제 사서 평생 쓸 생각으로 좀 비싼 거 장만하려는데 적당히 비싸면서 성능 괜찮은...
-
정의상 그렇죠? 나 왤케 개념 모르는게 많냐 인생 망했네
-
동기 한 명 같이 데리고가야하나 짝선이랑 밥약은 이미 잡았는데 다른 선배랑 친해지고싶어서..
-
I'll be fine dad I'll be fine brother I'll be...
-
주변에 친구 65명 미만이면 인간 아니라 ‘침팬지’다 10
오늘도 인간 자격을 박탈당한 나
-
벌써 지치네 ..
-
친구가 거의 05년생.. 나는 06년생 ㅠ
-
강건너 불구경이 이런걸까.. 전 딱히 악감정 까지는 없음 구마팬들은 별로긴함...
-
ㅔ로 발음하고 싶어
-
꽃잎이 번지면 4
당신께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시간이 걸려도 그대 반드시 행복해지세요
-
졸린 거 다 날라감
-
진짜 큰일날뻔했네
해가떠야 칼퇴요?
해 떠있을때여 ㅋㅋㅋ 수정함
닥후
기대수익 후자가 n배는 높은데 둘다 확정이면 어떤 개또라이붕신이 전자를 고르냐
입결은 정직하다.외워라
ㄷㅎ
닥후
헐....
닥후
이건 후죠.....
진지하게 비빈다고 생각하심...? 요즘 고등학생들 사이에서 교대갈바에 영남 계명 공대를 가겠다고 하는 애들도 존재하는데
공대가서 대기업 취업 목표로 하는거임? 진짜 잘 몰라서...
저도 대졸 이후에 대해서는 아직 고딩이라 잘 모르겠네요;;; 교대 입결대비 가성비 좋고 초등교사 꿀빠는 거 ㅇㅈ인데 약대랑 비교하는 건 좀...
객관적으로 약사가 교사보다 평균 연봉이 높은건 사실이지만 진심으로 교사가 꿈이고 이 일 아니면 안되겠다 싶으시다면 교대 가세요
조언 감사합니다ㅠㅠ 사실 미취학 시절부터 고3까지 꾸준히 초등교사가 꿈이었고
목표했던 대학에서 학점 열심히 따서 일본이나 호주로 교생실습 가는게 목표였는데
갑자기 입결이 너무 낮아졌고 인식도 많이 안좋아져서,,,,,
저한테 과분한 대학교에 가고 싶다는 허영심이 들어서 자꾸 약대로 반수하는걸 생각하게 되네요 약대 부러워요 ??
이모티콘이 물음표로 달리네여ㅋㅋ,,,
오 일본이나 호주로 교생실습 갈수도 있나요? 제가 감히 뭐라 판단할 위치는 아니지만 약대 가기 싫고 교대가 정말 가고싶으신데 약대가셨다가 6년동안 많이 힘드실수도 있으실거같아서요 생에 한번밖에 없는 20대의 절반을 불행하게 보내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이 들긴 하네요...부모님과 주변 교사약사분들과 진지하게 상의해보세요
길게 조언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일단 교대 다니면서 수능준비를 할까 싶네요 진로에 대해서 좀더 고민해봐야겠어요
교대가세요. 20중반 되고 느끼는건데 절대로 입결대로만 가지 마시고 본인 하고싶은 것을 우선시 해서 가세요.... 늙은이의 마지막 조언입니다
아 그런가요ㅠㅠㅠㅠ아는게 없으니까 무조건 입결높고 인정받을만한걸 좇게돼서 다른걸 찾게된거같아요,,
피드보고 질문드리는데 혹시 무휴학반수 할만한가요...???
신체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눈물납니다. 수시 최저만 맞춘다면 학점 버린다는 가정 하에 가능합니다. 정시는 휴학을 추천드려요
ㅠㅠㅠㅠ역시 많이 힘들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별개로 합격뱃지 넘대단하십니다 화이팅하십쇼
본인이 하고 싶은거 하셔야죠
돈이 목적이면 비교가 안되는거구요..
초등교사는 하고싶은데 돈은 많이벌고싶은,,, 근데 또 연금나오는거 생각하면 이것도 괜찮은가 싶기도 하고,,,, 고민되네요
3년차 5년차 정교사들 vlog로 약대준비하고 그런사람 널렸음
인생은 지금이 다가 아닙니다. 일단 본인이 하고 싶은거 하시고, 그 후에 후회된다면 다시 도전해보세요
댓글이 글 쓴 이후에도 오랫동안 달린게 처음이라 신기하네요,, 맞아요 이십삼십대에 도전하는것도 인생 전체로 봤을때 많이 늦은 시기가 아니니까...... 대학을 다니면서 적성에 맞는지 생각해봐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교대 쓰지만 이게 말이 되는 비굔가여 전 5수라도 보장되면 약대고름
헉ㅋㅋㅋㅋㅋㅋㅋ그렇군여
아니 근데 진심이세요? 수시로 교대 붙고 약대 떨어지신건가요? 약대 낼정도면 진짜 그성적으로 교대? 하 제 일 아니지만 말리고 싶어요
아뇨 지금 내신으론 지역인재로나 찔러볼만하고 교대 생기부라 학종도 못넣고 정시가 좀더 나을거같아서 재수해서 좀더 올리는거 가정했어요ㅎㅎ,, 그냥 내년에 휴학을 할지말지 고민돼서 올려봤어요
와.. 이미 수시 납치 되신건가요? 저라면 들어가서
약대 도전 계속할듯요ㅠ 아니 이건 진짜 고민할 비교대상이 아니에여 약사 수입 워라벨이 얼마나 조은데요 ㅠㅠㅠ
부모님이 안정적인 직업을 선호하셔서 교대 그냥 가라네요 그래서 예전에 몰래 계좌만들어서 용돈 몇만원씩 모았었는데 그걸로 인강패스끊었어요ㅋㅋㅋㅋ 최저학점 받으면서 집에 말안하고 무휴학재수 해야겠어요
정시로 교대쓰신다면 저희 만날수도 있겠네요ㅎㅎ 원하는 대학 가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