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아재 경기권 컴공 질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605685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졸업 후
중식당에서 중식 요리 3년 하고 다쳐서 그만두기도 하고, 군대도 다녀왔습니다.
살아남을려면 대학교 졸업장이 필요할거 같아..공부머리는 없고 나이도 있지만 컴공을 가보고 싶어서 수능(횟수로는 재수)을 봤는데 인서울은 살짝 도박이고, 서울경기권 컴공은 될 거 같습니다. 이정도 성적이면 그냥 집에서 가까운데 가는게 맞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능당일 국어 최초 채점87점이였는데 사실 2점 2개 짝홀 바꿔서 채점한거였슴...
-
경남에 살고 있고 3등급 정도 인데 수도권 이랑 부산대는 좀 높아서 어렵고 사범대...
-
복수 전공으로 부전공 들으면 원래 전공하던 사람들이랑 아무런 차이 없음? 복수전공...
-
1.수리논술 공부를 하려하는데 시간확보를 위해 생명을 사탐런 하는 것이 좋을까요?...
-
설경 원치 경한 성적이 존나 잘나왔는데 한 곳이라도 핵폭나면 1년 더 해야하는 지독한 구간임
-
숨을 편하게 쉬는 삶을 살고싶네여 약 너무많아서 우럿어.......
-
경제/통계학과 지망생이고 국어 교과서 출판사는 신사고입니다. 세특 주제 무엇으로...
-
불안 가득한채 먹어봤는데 걍 인생이 행복해짐 여러분도 힘들면 병원 ㄱㄱㄱ
집가까운데 ㄱㄱ
정말 잘 하셨네요…쉽지 않았을텐데…
군복무도 마치고 25살 절대 늦은나이 아니니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컴공은 사실 재능의 영역이라 학벌을 좀 덜 타는 학과이고 개인의 역량이 중요합니다. 맞지 않으면 많이들 힘들어하더군요. 컴공에 뜻이 있는거아니고 취업을 생각한다면 전기전자과가 취업문이 다양하거든요.
어느학교든 컴 전 입결이 비슷하니 고민하셔도 좋을듯요.
감사합니다. 전기전자과 고민해보라는 의견이 정말 많네요. 정말 적성이 맞아야 하나봅니다 컴공은
흠.. 고민해봐야겟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