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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같은건 등록금 지원해주거나 인강패스 이런걸로 대체해도될듯
공부환경을 조성해주면되지 굳이 따로 뽑을필요는없는것같음
대물림되잖아요 가난이
악용사례들이 많아서...
지소득은 생계유지 못할 정도거나 고아면 그럴만도 하다 보네요..
인구도부족한데 재외국민에게 생명줄을 마련하는게 너무하지않나요
그 정도가 과할수는있어도
++
가난이 대물림되는걸 막는거죠
일반과 까지는 ㄱㅊ한데
막 재외국민으로 카의가고 이러면 좀 보는사람입장에서 좀 기분이 그래요
저는 저소득은 있어야한다고 봐요
단순히 돈이 없어서 학원을 못 다닌다는 것 그 이상의 상황적인 문제들이 정말 많아서... 저희는 직접 겪어보지 못해서 가늠할 수 없을 뿐이고, 윗분 말씀처럼 사다리가 존재는 해야한다고 봐요 사다리가 과하게 많지만 않으면 되죠
재외국민도... 해외로의 유출을 조금이나마 막기 위해 있는 게 좋다고는 생각하는데 현재로써는 문제가 많긴 하죠
전 오히려 일반 교과가 더 불합리할 수 있다고 봐서 ㅎㅎ...
근데 그래도 막 수학4등급으로 의대붙고 이러면 일반수험생 입장에서 석나갈수밖에 없음
어차피 해당인원 많지도 않은데 그쯤 무시해도 나라에 큰 타격아닐거라 생각함
소외계층을 아예 무시한다는 건... 받아들이기 어렵네요
그러니깐 더 큰 걸위해 작은걸 희생하는거죠
어짜피 모두가 만족할만한 대안은 나오지 않습니다.
더 큰 게 뭔가요 잘사는 친구들의 입시...? 잘 모르겠네요 사다리를 하나도 남겨두지 않고 치우는 건 개인적으로 국가 운영 전반에도 일반적인 국민에게도 도움 될 게 없다고 생각해서요 뭐든 극단은 문제가 일어나기 쉽죠
제 생각은 충분히 적었는데, 조금만 마음에 여유를 가져보세요 아직 정시철은 한참 남았는걸요 힘내세요
부러울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그정도로 가난해지길 원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그것만 해도 밸런스 패치는 잘 된 거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제 생각이긴 합니다만...
지역둔재전형이라는 큼지막한 적폐를 두고 뭐라노.. 교수님 아드님 따님 입학시켜야 하니까 우리 개돼지들은 조용히 하면 된다
소외계층 건들시간에 농어촌아닌학교의 농어촌전형이나 걷어차지
진짜 실제로 가난한애들보면은 지원은 있어야만 한다고 생각이들게되어있음 걔네들 가난에서벗어나는거 쉽지않음
멀쩡한집안에서사는애들이야 그냥뭐 가난하면 일하면되는거 아닌가 에서 끝나지만 진짜 가난할수록 개막장의 상황이 연속이더라
돈이없는것보다 그냥 이런 삶이 있다고의 수준임